저자는 야설록 작가 입니다.
80년대 초에 초간되었고
당시 제목은 '녹수장산곡' 이 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녹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것 같습니다.
내용은
1. 자객인 주인공
2. 주인공을 은근히 좋아하는 자객당의 여주인 잠깐 등장.
3. 도망치는 주인공.
4. 명예도 지위도 팽개치고 그 뒤를 쫓는 무사.
5. (추적을 피하기 위해) 마치 유황도 같은 장소에서 강제노역.
6. 탈옥.
7. 진행중 미녀들과의 조우
8. 그중 한 여인에게서의 결정적 도움으로
천하제일인으로 신분상승
9. 또한 그 여인으로 인한 추락.
10. '취선밀' 이라는 독약이 아닌 약을 여기서 처음 봄.
11. 여인들중 한명인 녹림의 여종사가 '십단공(?)' 이라는 쓸때마다 내공이
두배로 불어나는 마공을 써 주인공을 탈출시킴. (여인 사망)
12. '유성..' 뭐처럼 수년간 그자리에서 '언젠가 나타날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의 도움으로 탈출 성공
13. 용뭐래나 하는 무림제일의 무공을 동굴에서 완성
14. 배신한 여인에게 쳐들어감.
15. 특이하게 저지선이 뚫릴때마다 불빛이 나가는 장치 등장.
16. 주인공을 배신한 여인... 임신한 배를 안고 자결.
이 녹수장산곡은 제 기억으로는 아마 82년 아니면 83년 박스무협으로
나왔었습니다.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재간여부와 재간되었을때의 제목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혹 '혈월장공'도 재간되었는지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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