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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
09.09.19 02:21
조회
4,188

작가명 : 카피또카피

작품명 : 나이트골 가서 흡정하던 투명 드래곤 레이디 영웅되다!

출판사 : 찍고보자

1) 차원이동 물

- 이제 드레곤 몸뚱이도..어디 공작 남작 자작 영주 아들레미도..농노,노예,나무꾼 심지어 뱀프,정령 몸통으로 들어가는 영혼이동도 식상하다. 자 다시 시작하는거다!!

  가자~~~ !! 빤따지의 로망...절대 쪽수의 지존.

앞으로 대세는 오크다. 가끔 고블린이나 트롤도 기웃거려보자!!

2) 무협 물

- 더 이상 착한 놈은 무협계에 멸종 한지 오래이고. 요즘은 악한놈 뺀질뺀질한 놈, 무식한 놈, 얍삽한 놈, 색골기운이 넘치는 놈, 게으른 놈 기타등등 하여튼 비열한 놈만이 강호를 주름 잡는다. 이제 슬슬 식상한다.

시작하자~~~~!! 떠오르는 신개념 안드로메다 형 주인공.

앞으로 주인공 정신의 미래는 사오정이다. 우린 이를 MB형 유전자라고도 부른다. 그냥 무조건 삽질?하는 거다. 파다보면 먼가 터지갰지;

3) 학원 장르 물

- 이제 무림맹 학교든 제국이나 왕국의 아카데미든 "스쿨"을 보내야 사람대접 좀 받고 사는 세상이 왔다. 어린 놈이든 다 큰 놈이든 ...버린 받은 놈이든 기대가 큰 놈이든 "스쿨"은 기본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 사.교.육.이 대세다. 공교육은 무너졌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강호동도들은 다시 산간오지  굴 하나 파고 들어가 혼자 독학하던 구시대적 교육방식은 과감히 버리고 잘 나가는 북경사교육무협스승을 구해와 돈으로 배워야 성공하는 시대가 왔다.

빤타지도 마찬가지다. 이제 "아카데미"는 버려라!! 어디 산맥 슈퍼칼라 드래곤선생을 억만금을 주고라도 초빙해서 최고의 시설에 모셔두고 배움을 받자. 대세는 훌륭한 사.짜. 선생이 있냐 없냐다~!!

4) 기갑 물

- 맨날 타는 집체 만한 다 관.절.로봇들이 온 세상을 휘젔고 다니고있다. 이 근본도 없는 시대적 사상아로 물건너온 왜색짙은 로봇들이 이제는 넘치고 넘쳐서...이제 밥도 대신 먹여 줄 정도로 흔해 빠졌다.

자  ...이제 미래는 ...발상의 역전인거다. 이제 로봇이 사람을 타고다니는 거다.  그도 아니라면 로봇의 생김 생김을 휴모노이드를 과감히 버리고 개나 고양이, 거북이, 돼지 등등 소재?를 다양화 시켜보자!!

5) 영지발전 물 (= 문파/상단/표국 기타등등 발전물)

-  무엇이든 소소하게 시작해서...나중에 크게 키워 잡아먹는 것이 이쪽 계통의 유행이다. 영지든 문파든 상단이든 표국이든 주인공은 시작은 참람했으나.. 끝은 장대하리라~!! 그.러.나....이도 이제 끝물?이다.

앞으로는.....근본부터  이제 상위 0.1% 골든계층인거다. 명품기저귀를 차고... 최고급 쎄단 승용 자가馬를 타며...같은 그들 또래와 어울리며 그들의 세상에서 하위 99.9%를 이끌어 나가는 거다. 안그러면 인생 뒤쳐지는 거다.

그동안 개나 소나 다 발로차며 망나니라 손가락질 하던 남궁세가 3대독자도...이름모를 제국의 단역 공작/후작 아들래미도 가슴 활짝 피고 밝게 웃을 날이 돌아왔다.개천에 용나던 시절은 진즉 끝이다. 없는 놈은 아무리 용을 써봐도 끝까지 없는거다. 먼가 쥐고있는 게 태생부터 달라야 영지든 문파든 표국이든 굴릴 수 있는거다.

고금 제일.. 천하제일이든.. 성녀든 무슨 무슨 꽃이든.. 최고로 이쁘게 코 새우고 도도하던 그녀들도 자존심 다 버리고  못생기고 성격 드럽고 용렬하기 만한 그 재벌남에게 웃음을 날릴때가 곧 돌아온다.

이제 대세는 ..주인공이 종합소득세를 얼마나 내느냐에 달려있다.

--------------------------------------------------

(p.s- 확실히 이 글은 비.평.글 입니다. 그런 의도로 분명히 쓴 약간 순화?된 방식의 표현이랄까. 굳히 작가에 대놓고 "넌 몹쓸놈"이라 말하고 싶지않아 위트를 같이 버무렸을 뿐입니다. 이곳이 꼭 한작품만 꾹~ 찍어서 열심히 뒤통수를 날려야 한다면...내!..이 곳은 설 자리가 아니갰지요 ㅎㅎㅎ


Comment ' 20

  • 작성자
    Lv.39 해라면
    작성일
    09.09.19 03:55
    No. 1

    비평low나 삭제될걸 알면서도 추천을 누르고 싶은 이맘은 뭐지..
    그러나 추천은 못하겠고, 무너질 글에 흔적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9.09.19 05:54
    No. 2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9.09.19 06:20
    No. 3

    이제 비평의 대세는 이거다~~~!!! 이제 비평도 안드로메다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9.09.19 07:58
    No. 4

    읽으면 행복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9.09.19 09:11
    No. 5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9.19 09:58
    No. 6

    왠지 동감가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탈퇴계정]
    작성일
    09.09.19 10:24
    No. 7

    용감하게 추천 꾸욱 눌러준 1人 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9.19 10:41
    No. 8

    재밌군요.
    하지만 이런 분들은 보통 공지 확인을 안 하시고, 또 댓글도 확인을 안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9.19 10:44
    No. 9

    확실히 유행을 많이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 인기있는거 나오면 그쪽 계통으로 몰리고. 또 다른게 인기 끌면 그와 비슷한게 쏟아져 나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9.09.19 12:25
    No. 10

    분명 대다수의 의견은 공감이 갑니다.
    다만 기갑물이나 기갑을 왜색이 짙다고 매도하는건 좀...
    아무리 마징가제트 비슷하다고 해도 인형기갑이면 결국 마징가제트랑 비슷해질수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그걸 모조리 왜색이라고 해버리면 기갑이라는 꽤나 훌륭한 소재를 원천차단하는게 아닐지...
    또 이런 글은 결국 삭제되든지 토론마당으로 가더군요.
    딱 어떤 글 하나를 찍어서 비평하는게 아니면 허용이 안됩니다.
    여기 운명방침이 그렇다는데 저도 불만이 많지만 뭐 우리가 따라줘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9.09.19 13:08
    No. 11

    아니 사실 시작은 물건너에서 넘어온 게 맞으니까요...
    한때 범람하던 속칭 '기갑물' 계열의 시초를 묵향 2부의 타이탄(맞나? 기억이 잘...)으로 잡아야 될 건데, 전동조씨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들여온 개념이라고 보는 쪽이 맞을 테니까요.

    뭐 일단 시초가 그렇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죠. 거기에 시초만 그런거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하기도 좀 껄끄럽고.

    본문의 5번 항목 같은 경우, 어떻게 보면 실제로 권력 최상층부에서 시작하는 게 더 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이전의 영지발전물도 결국 발전하다 보면 최고권력자가 되는데, 기반도 비루한 말단 귀족이 영지를 경영하며 힘을 길러 최고 권력자로 등극하는 것보다는 권력 핵심부에서 힘을 길러 최고 권력자로 등극하는 편이 더 수월해 보일뿐더러 그럴듯해 보입니다.

    게다가 프랑스 시민대혁명 시기처럼 사회가 발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중세 봉건제 사회에 불과할 뿐인 바닥인데 말단 귀족도 아니고 그 이하 평민이나 노예로 시작하는 쪽이라면 과연...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09.09.19 14:01
    No. 12

    글 쓰신 분의 의도가 너무나도 분명해 보이니, 이글이 장난으로 쓰신 글이 아닌 것을 잘 알겠습니다. 다만, 거의가 xx물로 끝나는 것들을 보니, 그것들을 '소재'라고 하기에는 장르문학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장르로 이해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과연 저 모티브로 작품들이 범람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지, 아니면 회귀물이나 영혼이입, 차원이동이라는 모티브로 항상 거기서 거기인 글이 쏟아지는 것이 문제인지, 그것부터 명확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과연 회귀물을 가지고 작가가 꺼낼 수 있는 이야기는 이제 나올 만큼 다 나온 걸까요? 정말 요즘 하루하루 쏟아지고 있는 작품들이 다 거기서 거기처럼 보입니다. 회귀물인 것은 그렇다 치고, 마치 '쓰여진 공식'이라도 있는 것처럼 비스무리한 이야기들을 쏟아냅니다. 과연 회귀물의 소재는 갈 때까지 간걸까요??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 인물들의 인간관계, 심지어는 작가 특유의 표현능력에 따라서 비슷한 소재의 글들도 천차만별의 모습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소설의 틀이 항상 거기서 거기였던 시절에도 계속해서 멋진 작품들이 쏟아질수 있었던 이유겠죠.

    문제는 소재고갈이 아니라...
    그 회귀물이면 회귀물, 차원이동물이면 차원이동물, 이고깽이면 이고깽 그 설정 자체에 지나치게 의존한 스토리 전개를 가져가는 것 자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재는 소재일 뿐, 이야기 전개는 작가만의 창의적인 상상력에서 비롯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가 비슷한 소재나 장르로 글을 쓴다고 비난 받는 것 보다는 그 소재로 비슷한 내용과 비슷한 구조의 글을 쓴다고 비난 받을 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위 소장르들에서 뽑아낼 수 있는 재미있고 독창적인 이야기가 작가의 역량에 따라서는 무궁무진하게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9.19 14:32
    No. 13

    전동조씨의 묵향 2부의 타이탄은, 전동조씨가 직접 밝혔듯이, 일본 만화 Five Star Stories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애니메이션은 아니고 만화책입니다. 물론 FSS에 극장판 애니가 있기는 하지만, 원작은 만화.)
    그리고 시작은 단순히 '외전'의 연재였기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외전을 정식으로 출판했기에, 지금에 와서는 전동조씨 본인은 반성을 해야겠죠.

    그리고, 많은 '기갑물'에서 나오는 '마장기'라는 단어 자체가, 아무리봐도 일본 게임인 '마장기신'에서 유래한 것 같습니다.

    왜색이라는 말은... 이런 계통이 일본에서 시작하고 크게 발전한게 아무래도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전대물'을 보고 왜색이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왜색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여태까지 무수히 많은 변형을 가져온 로봇물을 단순참조하기 보다는 보다 더 창조적인 '자신만의 상상'을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9.19 23:47
    No. 14

    비평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아 반대를 눌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돌비
    작성일
    09.09.20 00:10
    No. 15

    공해이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9.20 00:18
    No. 16

    사실 공감은 됩니다.
    근데, 이건 재탕, 삼탕인지.
    양판소 못지않게 푹푹 우려내는군요.
    이런 비슷한 식의 글은 잊을만하면 나타나는군요.
    이번만큼은 어느 쪽을 찍기도 어려워서 그냥 보고만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9.09.21 18:13
    No. 17

    무슨말을 하고자하는지는 알겠지만 이건 좀 찬성하기 어려운 글이군요. 내용은 찬성하나 표현에서 반대를 누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09.10.03 11:52
    No. 18

    비평이 아니라 비판이구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냉소적순수
    작성일
    09.11.02 23:45
    No. 19

    고딩은 위대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홍영영
    작성일
    09.11.03 22:43
    No. 20

    이건 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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