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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
10.05.26 21:33
조회
5,831

파일다운

싱크로나이시티(Synchronicity)는 해명이 될 수 없습니다.

작가분의 올린글의 성격과 내용을  중요시 하는 것과  해명글이라고 '표명하는것'을 중요시 하는 것 중 누가 옳다는 것을 가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전 법무팀과 상담도 하기전 작가와 이야기를 하는도중에 고소같은 강수를 둘 정도였다면 작가분은 적어도 원천에 대한 접근을 전면부정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랬다면 적어도 도덕, 윤리적인 논란을 덜 수 있었겠지요. 법적부분은 제쳐두고서라도.

기대이하의 글이라 실망스럽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또 몇몇분들이 우려하시는 바처럼 저 역시 이일이 유야무야 되지는 않을까, 혹은 제 글이 표절 제기를 막는 단초가 되지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

또한 저는 민간괴담이나 도시전설 수준의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매일 판례를 붙잡고 사는것도 아니거니와, 제가 보지 못한 판례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질풍신뢰가 표절이냐 아니랴를 떠나서 명예훼손이 성립한다면 법리적으로 왜 어떻게 해서 성립되는지, 손해액을 배상해야된다면 그 손해라는 것이 어떻게 입증되고 어떻게 계산되는지, 저에게 혹은 이 상황에 대해 염려하고 계시다면 판례라도 세워주시는것이 순리라 생각됩니다.

감정으로 진행되는 논리나 논점에서 벗어나는 것 또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명글에 대해 미진한 부분을 묻는것을 어떻게 '스캔본 마음대로 못 보도록 방해하는 한문협을 싫어하는 염치없는 도둑'까지  비약되는지 저로서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굳이 그렇게 감정적인 부분으로 매도하시기보다는 작가분이나 출판사쪽으로 격려메일을 보내는 것이 건설적일꺼라 봅니다.

끝으로 진이 빠져서 더이상 추가할부분은 없을것같습니다.


Comment ' 328

  • 작성자
    Lv.57 크로이델
    작성일
    10.05.26 21:49
    No. 1

    흠.. 표절이다,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제 생각으론 어느정도는 작가가 창작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부분도 있는듯 싶습니다. 그래도 좀 많이 유사한 상황들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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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푸른...
    작성일
    10.05.26 21:53
    No. 2

    정리 제대로 해서 올리셧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5.26 22:02
    No. 3

    덜덜덜... 졸려서님이 얼마나 분노했는지 자료에서 포스가 느껴지네요.
    그런데 뭐 이건 제국무산전기보다 더하네요. 오늘부터 로또 사야겠습니다. 사자마자 들어맞을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26 22:07
    No. 4

    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0.05.26 22:10
    No. 5

    왜난 다운이 안되지 보고싶은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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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6 22:23
    No. 6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졸려서님 같은 분이 계시니 그럭저럭 사회가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졸려서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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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0:15
    No. 7

    이시현님/전 첨부한 파일에서 표절이 아니고서는 저렇게 유사할수 있다고 주장한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천룡전기 라고 대놓고 쓰시는걸 보면 글을 제대로 읽고 싶으신 마음이 없으신것같군요.

    1,2,3 각자가 고유하다는것이 아니라

    123이 진행되서 a가 되고
    321로 진행되서 a가 되는것이 문제겠죠.

    겹침에 의도적임을 느끼셨다면 그에대한 근거를 말씀주셔야 되는게 아닐가요?

    어떤 작품을 펼쳐야 '병아리 운운, 고관절 찢기, 고관절 치료, 수레끌기, 물구나무서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시현
    작성일
    10.05.27 00:22
    No. 8

    근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렸다기보다는 결론을 먼저 내리고 거기에 맞는 근거를 짜맞춘 글이라 생각합니다.
    결과를 먼저 정해놓고 거기에 실험 데이터를 맞추는 오류죠.
    알기 쉽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적으면 졸려서님이 지적한, 질풍신뢰에서 보이는 무공이나 대사의 문제에 대해

    '표절이 아니고서는 저렇게 유사할 수 있는가'

    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사나 상황이 유사하다고, 표절이라고 강조하신 부분을 비교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아, 이 사람은 정말 천하제일이구나' 하는 확신에 스승으로 모시려는 점,
    넘쳐흐르는 힘을 제어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주인공을 빡세게 굴리고, 열심히 치료해서 수련의 효과를 높이는 것 등...

    이러한 부분은 브레이커나 사상최강의제자 켄이치 등의 작품만이 가지는 고유의 그 무엇이라기보다는 무협, 무술을 중심으로 한 만화나 소설에서 한번 쯤 볼 법한 내용이지 않을까요.
    때문에 저는 대사나 상황이 유사성이 '겹치는 것은' 졸려서님이 예로 든 작품을 표절한 결과라기보다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발생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전에 다른 작품에 대해 표절논란을 제기하셨던 분들의 글과 비교하면, 졸려서님이 정리하신 부분은 표절의 근거라기엔 너무 엉성하고 또 조잡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졸려서님이 어떤 악의나 공명심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렸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는 점 분명히 밝힙니다. 단지 좀 편협하고 주관적인 기준에 따른 실수라 여겨집니다.
    좀 더 경험과 역량을 쌓으시면 장르문학의 표절문제를 근절하는 훌륭한 감시자가 될 수 있으실 거라는 이야기를 끝으로 긴 댓글 마무리합니다.


    .......................

    지적하신 오타는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고쳐서 올렸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동일합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상기사
    작성일
    10.05.27 00:27
    No. 9

    이시현님의 졸려서님의 표절주장의 오류에 대한 근거는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을 먼저 내리고 근거를 결론에 따라 짜맞춘다라는 방법을 졸려서님이 사용했다고 하셨지만, 졸려서님께서는 질풍신뢰를 읽으시는 도중에 과거에 읽으셨던 브레이커 등 여러작품과의 유사성이 있다고 보시고 여러자료를 찾으신 뒤 표절이라는 것을 확신하셨을 것입니다. 이건 여러 근거자료에 따라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표절이라는 것을 주장할 때 결론을 먼저 내리고 근거를 짜맞춘다는 것은 질풍신뢰라는 작품을 보기도 전에 졸려서님이 질풍신뢰는 표절작일 것이다라고 여긴 뒤 진풍신뢰에서 비슷한 어구 등을 기존작에서 찾으셨다라는 말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시현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대사, 상황 등의 유사성을 가지고 이것이 표절이라고 확실하게 단언할 수도 없을 것 같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질풍신뢰라는 책이 표절이라는 확실한 근거가 부족합니다. 표절의 근거 중에서 그나마 표절이라고 확실할 수 있는 것은 작품에서의 정, 기, 체에 대한 설명이지만 밑에 글에서의 리플에 이러한 설정이 인터넷 등지에서 떠돌아다니던 설정이고 누구의 것이다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졸려서님의 열의와 끈기에는 감탄스럽지만 제가 보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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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5.27 00:27
    No. 10

    전 파일 다운이 안되네요 꼭 보고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누구의것이다라고 확실하게 말할수 없어서
    일견 클리셰처럼 보이는 조각들이
    그렇게 연속적으로 배치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 보고싶은데 다운이 안되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ㅜㅜ
    다른분들은 되는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0:33
    No. 11

    맥주병님/네이버 블로그로 링크를 걸었는데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제멋대로입니다. 제가 새로 주소를 넣으면 잠시 되는 기묘한 현상이 있는데 일단 지금 새로 주소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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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0:35
    No. 12

    환상기사님/심기체혼의 설정은 인터넷 등지에서 떠돌아다녔다고 보기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 블로그 외엔 검색해보아도 찾지를 못했습니다.
    일단 그 블로그 글 자체가 브레이커의 그 대사보다 1년이나 늦었으니까요. 적은 내용이지만 다시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시현
    작성일
    10.05.27 00:36
    No. 13

    123이 진행되서 a가 되고
    321로 진행되서 a가 되는것이 문제겠죠.

    이 논리는 서로 다른 두 작품을 비교할 때 유효한 논리라 생각하며, 때문에 졸려서님의 현 주장과는 좀 동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321로 진행되서 a가 되는것이 질풍신뢰라면
    123으로 진행되서 a가 되는 것은 어떤 작품에 해당되는지를 분명히 언급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인가요, 브레이커인가요?

    두 작품 모두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저와 같은 논리구도는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환상기사님/
    저도 졸려서님이 보기도전에 표절이라 단정했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표절이라고 하겠습니까.
    다만 몇몇 부족한 근거를 바탕으로 표절작이라 결론을 먼저 내린 뒤,
    거기에 맞는 근거를 다시 보충했다는 취지로 덧붙인 것입니다.
    그 점을 언급하지 못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0:41
    No. 14

    이시현님/ 글을 읽어보고 싶으신마음이 진짜 없어보이시는군요. 당연히 둘 다입니다.
    정확히말하자면 321-a(켄이치), 456-b(베리타스.)에서
    123654-A으로 만든것이겠죠.

    두가지작품만이 아니구요.

    부족하다면 왜부족하가?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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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상기사
    작성일
    10.05.27 00:49
    No. 15

    아 이시현님 댓글을 보니 말씀하시려는게 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졸려서님께서 결론을 도출했던 방법에 대해 서로 토론하기보다는 윗 글에서 졸려서님이 원하시는 것과 같이 표절에 대한 근거의 모자란 부분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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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시현
    작성일
    10.05.27 00:54
    No. 16

    베리타스는 브레이커의 오타인듯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나온 A가 문제라는 겁니다.
    그 A가 a(켄이치)나 혹은 b(브레이커)와 표절이라고 할 정도로 '이야기가'유사하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또한 맨 처음 적은 것과 같은 이유로
    123, 456에 해당하는 것이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나 브레이커만의 고유한 무엇이 아니라는 관계로
    321 - a, 456- b = 123654 - 질풍신뢰
    라는 주장에도 동의하기 어렵고요.

    그보다는
    무협이나 무술을 중심에 둔 이야기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123456이 있고,
    사상최강의제자 켄이치 - 1.2.3. 브레이커 - 4.5.6.
    일단 이 구도가 성립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여기서 질풍신뢰가
    1.2.3.4.5.6이라고해서 단정적으로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죠.
    또 1.2.3.4.5.6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졸려서님의 글만 가지고는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이고요.

    졸려서님은 예전 구주일섬님이 제기하신 것과 동일한 논리구조로서 이 문제를 제기하신 것으로 보입니다만,
    올려주신 글을 살펴보면 그 논리구조는 구주일섬님의 경우와는 크게 다르고,

    d라는 작품 중 a, b, c에서 유사한 부분이 보이므로 d는 표절이다.

    입니다.
    그런데 앞에서 언급한 이유로 인해 저는 저 논리구조와 근거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5.27 00:59
    No. 17

    이시현님... 저 자료가 표절 의혹을 제기하기에 조잡하고 엉성하면 어느정도가 되야 가능하다는건가요?
    좀 더 이 바닥에 오래 있으면 관록이 생겨서 보는 눈이 달라 질거라고 써놓으셨던데.
    위에 자료를 읽어보신거 맞는지요? (이상한 예를 드셔서말입니다)
    -----------------------------------------------------------
    첫번째
    **호야**
    요괴에게 아내와 딸을 잃고 눈도 잃고 요괴를 찾다가 속세를 떠난 이상향같은 곳에서 취용정을얻는다.
    **질풍신뢰**
    무림인에게 친구를 잃고 눈도 잃고 속세를 떠난 이상향 같은 곳에서 취용정을 얻는다.
    -----------------------------------------------------------
    두번째
    **호야**
    치료후 자연히 깨어난 표는 요괴에 대한 생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데 노신선이 표의 이마를 치며 진정시킨다.
    **질풍신뢰**
    치료목적으로 시술한 금침을 뽑으니 때마침 일어난 여운엽은 금침을 보고 발작을 일으키는데 호연설란이 곰방대로 이마를 치며 진정시킨다.
    ------------------------------------------------------------
    세번째
    **베리타스**
    “난 내가 직접 본것만 믿는 꼴통이고, 그사람은 내가본 최강자였어”』
    **질풍신뢰***
    “저는 제가 본것밖에 안 믿는 놈이고, 반룡문주님은 제가 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
    쓰다보니 자료내용이 너무 방대하네요.
    이런 식으로 열 몇개가 더 있습니다. 흐름부분까지 유사한것도 있고.
    이시현님의 말씀대로라면 장르문학 십년차인 저는 글을 쓸때 마음의 양심선을 상당부분 아래로 끌어내릴 수도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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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1:00
    No. 18

    이시현님/브레이커를 넣어도 되고 호야 단편을 넣어도 됩니다.

    A는 유사합니다. 저 구성들의 대다수가 수련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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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시현
    작성일
    10.05.27 01:06
    No. 19

    저 부분이 유사한 것이 표절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는, 각각의 부분이 무협이나 무술을 소재로 한 만화나 소설에서 한번 쯤 등장할 법한 부분이며, 대사나 상황이 유사한 것은 표절이라기 보다는 그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각각의 부분이 하나가 된 A가 질풍신뢰이며
    이 A가
    브레이커나 사상최강의제자 켄이치나 호야
    혹은 그 외의 어떤 작품과 표절이라 할 정도로 흡사하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졸려서님의 글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다는 것이죠.
    때문에 각각의 근거도 부족하고, 그 근거를 바탕으로한 논리구조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1:12
    No. 20

    이시현님/전 한번도 유사한것이기 때무에 표절이라고 주장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자꾸 거론하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흔한 클리셰를 겹치고 겹친 일련의 이야기 구조는 고유성이 인정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련의 이야기 구조가 어디서 틀린가, 어디서 차별화되는가를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1:16
    No. 21

    유사한것이기 때무에 표절이라고 주장한적이 없다고→유사한 것이 표절이기 때문이라는 주장한적이 없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시현
    작성일
    10.05.27 01:19
    No. 22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A, B, C, D가 모여서 된 E가
    E. 에 해당하는 어떤 작품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해서 표절의혹을 제기하신 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졸려서님의 글은 그게 아니라는 거죠.
    E라는 작품에는 A, B, C, D라는 작품에서 나타나는 각각의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E는 A, B, C, D의 표절이다 라는게 졸려서님의 주장이고, 저는 그것이 무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고요.

    또한 애초에 E에서 보이는 A, B, C, D의 유사성 또한 A, B, C, D 각각의 독자적인 게 아니라 무협이나 무술을 중심에 둔 만화나 소설에서 한번 쯤 볼 법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유사성'만' 가지고 표절이라 주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5.27 01:19
    No. 23

    이시현님
    어디서나 본 듯한 것들 A,B,C,D가 모여서 작품을 이루면 표절 의혹을 제기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해석으로 들리는데요.
    졸려서님은 그 것에 대한 반박으로 애초에 저 자료를 올리셨고,
    호야(제가 적은 부분 외 몇개)
    브레이커
    켄이치
    베리터스

    의 예로 A,B,C,D가 흔히 차용되는 클리세가 아니라 각 작품의 고유 클리세(흔히 볼 수 없고 흐름마져 유사한)라 문제가 되는게 아니냐 하고 의견을 제시한겁니다.

    애초에 님의 논리를 대변하는 자료를 제시했는데 그런 논리를 계속 주장하시면 애기가 엇나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왜 이 자료에 보이는 것들이 고유의 창작이 아니라 흔히 보이는 클리세다 라는 부분을 주장하셔야죠.

    답답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1:23
    No. 24

    이시현님/그럼 E가 어떻게 다르신가를 설명해주시면 될것같군요.

    제글에서 보이는 일련의 흐름이 어떻게 차별화를 보이는지 설명해주시면 될것을 아니다 라고만 하시면 어떻게 남이 납득을 할 수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시현
    작성일
    10.05.27 01:35
    No. 25

    그건 제가 설명할 부분이 아니라 졸려서님이 설명해주셔야죠. 표절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졸려서님이지 않습니까.
    그 E에 해당하는 부분이 A, B, C, D와 어떻게 '이야기'란 측면에서 유사한지를요. 단순한 일부의 설정이나 소재의 문제가 아니고요.
    졸려서님은 자신의 글을 통해 충분히 뒷받침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 글은 글 전체의 흐름의 유사성을 증명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각각의 소재나 설정의 유사성을 지적한데 머무를 뿐입니다. 그 유사성조차도 저는 앞에서 적은 이유로 동의하기 어렵지만, 일단 그 이야기는 여기서 더 하진 않겠습니다.

    이에 대해 견해가 다르다면 이 논의는 저희 두 사람이서 왈가왈부해도 끝날 게 아니고, 졸려서님의 글을 읽어보신 독자분들께서 어느쪽 의견이 더 타당한지 의사를 밝혀주셔야 어느정도 윤곽이 보일 것 같습니다.

    물론 다수의 댓글이 어느 한쪽의 의견을 지지한다고 해서 그것이 참일 수는 없죠. 그래서도 안되고요.
    다만 이 논쟁을 지켜보시는 독자분이 어느쪽 의견이 타당한가 가늠하는 하나의 잣대는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댓글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먼저 물러가는 무례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5.27 01:38
    No. 26

    흔하고 독창성 없는 것들이라 표절 주장하기에는 무리인거 같기도 한데 저정도로 소수의 작품군에 그 유사한 내용들이 몰려있으면 표절의혹 충분히갈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1:47
    No. 27

    이시현님/그 이야기라는 개념이 저와는 상당히 동떨어져보이십니다만...
    혹 그것이 아니라면 파일 내에 흐름이라는 명사를 적어놓고 정리해야 할것같군요.
    이야기구조까지 거론하신분이 솔직히 입증 책임을 왜 저에게 넘기시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켄이치가 고관절의 유연성 수련을 하고 사부가 고관절을 치료하고 물구나무 수련을 하고 수레끌기 수련을 하고 사부들이 켄이치를 회복시키는건/ 이야기라고 봅니다.

    전 적어도 파일내에서 질풍신뢰의 흐름과 다른작품과의 흐름 비교는 해드렸다고 생각하지만 머 소용이 없을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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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10.05.27 01:53
    No. 28

    졸려서님. 자료실>링크용에 자료를 올려서 다시 링크를 거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파일을 읽어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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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5.27 01:56
    No. 29

    괜히 시간만 낭비한 느낌이네요.
    이시현님 논리대로라면 붕어빵이 아닌 이상 표절의혹이 받기 힘들겠군요 앞으로.
    붕어빵 표절은 당연히 빼도박도 못하지만 현대 표절 문제는 그 '유사성'의 정도에서 기인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시현님의 말은.
    표절의혹은 결국 유사성에 달린거지만 유사성 '조차'도 앞의 이유도 인정할 수 없다<- 이 부분은 몇몇 의혹 클리세를 보고 짜맞췄다고 이시현님이 주장한 8번 댓글에 기인한 결론인거 같은데....
    무협이나 무술소재에 흔히 등장하는 클리세다라는 애기인거 같고요.

    이건 표절이다. 표절의혹을 받기엔 무리다. 이런 걸 떠나서 일말의 유사성도 인정할 수 없다는 건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솔직히 어이가 없을 정도지만. 이만하겠습니다.
    이시현님의 논리도 충분히 생각해볼만 하지만 비약적이고 모순적이라
    저로 하여금 수긍하기 어렵게 만드네요.

    아무튼 졸려서님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문피아에 소란이 많네요. 이번 사건도 빨리 매듭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졸려서
    작성일
    10.05.27 02:04
    No. 30

    항몽님/자료링크를 문피아로 바꿨습니다. 압축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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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5.27 03:19
    No. 31

    이시현님 매번 그런식의 부족함을 이야기 하는분들이 나오셔서 매번 하는 말 같은데 부족하다는 말은 저런 압축파일에서 나오는 내용이 같은 조합 방식으로 열거된 소설들을 대여섯개 이상 직접 찾아내 주시면서 나올 말인 것 같습니다. 일단 졸려서 님이 먼저 비슷한 점을 찾아서 정리 해주셨으니 반박을 한다면 반박또한 증명이 있어야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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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혁
    작성일
    10.05.27 04:47
    No. 32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그렇게 표절이라고 확신하시면 호야나 브레이커 출판사에 연락해서 고소하라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0.05.27 06:24
    No. 33

    제가 제대로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시현님의 주장은 이거 같네요.
    작품 A, B, C에는 각기 a, b, c라는 요소를 지니고 있고, 표절논란의 대상이 된 작품 X는 a, b, c라는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고, 이것을 d로 풀어냈다. [d=a+b+c]
    각각의 a, b, c는 그 고유성을 인정받기 힘든 요소이므로, 작품 X는 작품 A, B, C의 표절이 될 수 없다. X(d)≠A(a)
    작품 X가 표절이 되려면 a, b, c를 모두 지니고 있고, 그걸 d로 풀어내거나 그와 유사한 형식으로 풀어낸 d'를 지닌 다른 작품이 있어야 한다.
    X(d)=Y(d or d') [ex>d'=a+c+b]
    뭐, 이런 거 아닌가요?

    음....일단 파일을 한 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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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0.05.27 06:24
    No. 34

    아, 졸려서님 자료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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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5.27 07:18
    No. 35

    근데 사실 뭐 이정도로 표절의혹 제기되면 이미 나온건 어쩔 수 없어도, 아마 다시 내진 못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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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0.05.27 08:05
    No. 36

    정말 본문에 성의에 비하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게으른 비판이군요.
    이시현님 댓글 말하는 겁니다.
    누들님 말씀대로 그런 주장을 하려면 졸려서님이 거론한 작품들 이외에
    타 작품에서도 저런 클리셰들이 사용된 사례를 가져와서 이야기해야
    말이 통하지 않겠습니까?
    비판을 위한 비판은 졸려서님이 아니라 이시현님 본인이 하고 있네요.

    근래 표절시비가 일어난 작품이 3가지가 있고 각각 유형이 다른데요.

    1. 제국무산전기-미드 롬과 전체적인 줄거리가 유사함
    -기본 설정을 보면 유사한 스토리로 이어질 수 밖에 없으니 표절x
    2. 천룡전기-몇몇 단어를 제외한 글 전부가 일치함
    -작품의 주요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니 표절x
    3. 질풍신뢰-2~3 작품에서 몇가지씩 가져와 믹스함
    -전체적인 스토리가 비슷하지 않으니 표절x

    그럼 뭐가 표절인가요?
    국내 장르문학에 표절이란게 존재는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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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0.05.27 12:35
    No. 37

    고생하셨습니다.
    출판사가 법적으로 대응한다 하시니 무탈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혹시나 여건이 되시면 법 좋아하고 작가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판례를 하나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지요.

    포기하면 편해지네요.

    야~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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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드리아해
    작성일
    10.05.27 13:15
    No. 38

    이제 또 켄이치라...
    상식이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이라면
    님 글이 억지성 다분한 글이란 걸
    이해할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노는이태백
    작성일
    10.05.27 13:31
    No. 39

    헐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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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7 13:45
    No. 40

    켄이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잌.

    그리고 답은 나왔네요.

    레이반님깨세 하신말 처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그렇게 표절이라고 확신하시면 호야나 브레이커 출판사에 연락해서 고소하라고 하세요."

    이게 정답인듯.
    설마 우매하고 멍청한 문피아 인들은 표절을 해도 못 알아들이니 내가 나서서 깨워줘야 겠다! 라는 요지로 글을 쓰신것은 아닐테니까요.

    자, 어서 이 잘 정리된 글로 하고 싶은 일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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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27 13:55
    No. 41

    인용님 말이 정답이지만 D&D 표절논란을 봤을때 돈도 안되는 시장 가지고 시끄럽다가 현실입니다. 그러니 대부분 표절의혹 제기 선에서 끝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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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4:29
    No. 42

    drifrata님.
    원작자도 고소를 안 할 것이고 여러분이 과신하는 법도 믿을 수 없다. 그러니 우리가 나서서 단죄를 해야 한다 이런 논리군요?
    그럼 아닐 경우의 책임에 대해선 확실히 지는 겁니까?
    그렇다면 졸려서님께서 떳떳하게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아닐 경우에 대한 대가를 치를 의사가 있음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절의혹제기를 하지 마란 말이 아닙니다.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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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27 14:33
    No. 43

    비단 졸려서님이 아니라 보통 표절 제기하는 분이 이 작품을 고소하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류의 글은 '사실의 공표'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겠죠.
    물론 그 사실에 대하여 일반적인 사실인지 특정부분만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는 스스로 판단해야겠죠. 법원은 표절인지 아닌지를 가려주는 기관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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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thisis
    작성일
    10.05.27 14:36
    No. 44

    다운받아 살펴봤습니다만 표절이라 확신할 부분은 없네요.
    스토리의 유사성만으로는 표절이 안됩니다.
    캐릭터의 유사성 또한 마찬가지.
    사회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유형은 몇 종류가 안됩니다.
    그걸 표절로 본다면 드라마 중 표절이 아닌게 드물것입니다.
    애인에게 배반당하고 스폰스를 만나 복수를 한다.
    신데렐라 이야기.
    삼각관계에 얽힌 치정. 해피엔딩. 비극적인 결말.
    그 범주에 드는 드라마는 다 표절일까요?
    장르소설에서 사부와 제자의 수련과 대화.
    그건 대화가 유사할 수 밖에 없고 내용 또한 비슷하죠.
    영화만 해도 비슷한게 수백이 될 것입니다.
    표절이라 한다면 문장이 정확히 일치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그 소설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야 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우연히도 같은 대화가 나왔다면 표절이 안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기 준비된 자료를 근거로 방어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어떤 전문가라 해도 없는 걸 만들어 낼 수는 없으니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작가나 출판사에서 소송을 건다면 정말 큰 낭패가 되겠네요.
    마음 좋고 인정 많은 판사만나 적당한 화해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4:41
    No. 45

    猫님
    '사실의 공표'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겠죠.
    이것부터가 오류가 있습니다.
    표절이 사실인지 아닌지 누가 판단합니까?
    졸려서님에게 그럴만한 권한이 있습니까?
    졸려서님께서 올린 글들을 보면 표절이라 확신하고 단정짓고 올린 것들밖에 없습니다.

    표절의혹제기라면 읽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표절이네. 어? 아닌 거 같은데? 가 성립하지만. 표절이라고 단정지은 상태에서 그것을 보게 되면 해당 작품을 보지도 않고 아 이새끼 표절했네. 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령 작품을 본다 하더라도 표절한 작품이라는 낙인을 찍은 상태에서 보니 당연히 그렇게밖에 안 보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4:47
    No. 46

    그리고 졸려서님꼐 당부의 한 마디..
    이전 글까지는 그나마 설득력 있고 옹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리수를 좀 많이 두셨군요.
    켄이치는 좀 실수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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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27 14:55
    No. 47

    이제 다운이 되네요. 결국 판단은 독자들이 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글에 대해 잠정적으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그 결론에 따라 독자들이 후에 선택을 하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5.27 15:25
    No. 48

    천룡전기 표절 의혹 올리신 마법시대님 글은 왜 핫이슈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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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5.27 15:35
    No. 49

    전 이 글을 보고 더욱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확신일 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확신인지도
    말하지 않았으니 명예훼손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켄이치까지 하하
    커그에서 제기한 의문까지 합치면 정말 끝도 없군요.

    졸려서님은 명예훼손등 법적 상황에 놓이는 상태를 감수하시고
    거기에 반박들에 대한 답변까지 모두 하고 있으며
    급기야는 이런 논문에 가까운 증거제시를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일관적으로 그리고 성의있게 말하는데

    반박하는 분들도 그렇다면 어느정도는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 자기들이 말한것처럼
    그렇게 한 작품에서 나온 대사와 설정이
    동시에 공교롭게도 똑같이 등장하는 클리셰가
    역시 한 작품내에서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를 제시하면서
    이렇듯 절대 어려운 우연이 아니다 정도는 해줘야죠.
    이런 작품도 있는데 이런걸 아무도 표절이라고 하지 않았다.
    이정도라도요
    일어날 수 있다고만 계속 우기면서
    실제 일어날수 있다는 믿음을 줄만한 사례는 제시되지 않잖습니까.
    서태지드립 로또드립 이런거 말구요 ㅡㅡ

    밑도끝도없이 그냥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만하다고 보입니다.
    이렇게만 쓰면 뭘 어쩌자는건지.
    졸려서님은 한말을 무한반복할수밖에 없죠. 그냥 있을수 있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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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5.27 15:42
    No. 50

    최소한 와우스토리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서리한이라는 아이템과
    동일한 이름일 뿐만 아니라 같은 설정의 아이템이
    어느어느 소설에서 똑같이 등장하는데도
    아무도 표절이라고 한적 없으며,

    니 가슴은 마치 멜론과 참외를 섞어서 찌개를 끓인것 같아
    라면서 남의 가슴을 칭찬하는 상황, 그리고
    오늘 집에 가는길은 마치 정치학공부를 하는 기업가의 마음같았어.
    라면서 자신의 귀가길을 말하는 상황이
    또 다른 작품에 같은 대사와 같은 상황으로
    연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이렇게 같은 대사 같은 상황이나,
    같이 독특한 아이템과 설정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에도
    아무도 표절이라고 하지 않았다

    이정도는 해주셔야 맞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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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5:45
    No. 51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5:57
    No. 52

    졸려서님이 올리신 걸 보면,

    대체적으로 하나하나 클리셰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것이긴 합니다만...

    한 작품에서 연속적으로 나왔다는 점과

    요괴소년 호야의 상황과 취용정이라는 대명사 동일 건을
    본다면

    확실히 의심이 갈만하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0.05.27 16:05
    No. 53

    자료의 꼼꼼함과 성의는 존중하고 싶습니다. 다만, 자료가 꼼꼼하다고 하여 그것이 무조건 옳음으로 연결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죄송하지만 위 자료의 논리대로라면 영화 아바타도 늑대와 함께 춤을 의 표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27 16:15
    No. 54

    광인자님//
    쪽지를 보니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다고 하네요. 게시판 셩격에 맞지도 않다고 옮겨진것이 편집도 못하고 덧글도 금지되어 있는 문피아 구석중의 구석 핫이슈란이라니 -_-
    얼마나 급하게 옮겼으면 누가 옮겼는지 적지도 않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23
    No. 55

    서시님/그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바타가 늑대와 춤을과 유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굳이 말하자면 포카혼타스에 더 가깝다고 해야 할 겁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는 늑대와 춤을 보다 5년 늦게
    만들어졌지만,
    포카혼타스의 모티브가 된 실화(지금에 와서는 조작된 이야기
    라고 논란이 되고 있지만 말입니다.)는 17세기 전후 쯤이니까요.

    실제 있었던 일이므로 저작권을 생각하기 힘들며,
    그것 또한 여러 차례 창작품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클리셰라 봐야 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풍신뢰와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ps. 올려놓고 보니, 왠 뇌룡전기..ㄱ-;;

    질풍신뢰+천룡전기=뇌룡전기?..orz;;
    오타라서 고쳐 올빈디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0.05.27 16:23
    No. 56

    개척민들의 중간 간부와 원주민 추장 외동딸의 만남과 인연, 그리고 개척자와 원주민 간에 생기는 갈등. 이 이야기가 실화(혹은 각색된) 이야기임은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늑대와 함께 춤을' 도 해당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해석 아래에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하나의 이야기 구조를 지니는 독립된 작품이라 불리웁니다. 예로 드신 애니메이션 포카혼다스나 제가 언급하였던 영화 아바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전의 이야기는 물론 작자 미상이므로 저작권을 생각하기 힘드나, 상기의 독립된 세 작품은 엄연히 다릅니다. 물론 작품 간의 관계도 엄연히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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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29
    No. 57

    서시님/하지만 질풍신뢰에서 문제되는 부분은

    각기 다른 작품에서 나온 여러 클리셰가
    한 작품에 나온다는 것과

    그것도 모자라, 취용정이라는 대명사의 동일성까지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전자의 경우는 만의 하나라는 가능성도 있으니까
    넘어갈 수 있다고 해도, 거기에 후자까지 더해진다면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나의 실화(조작인지는 둘째치고)에서
    내려온 이야기가 변형되어 각기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진
    아바타나 늑대와 춤을, 포카혼타스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0.05.27 16:29
    No. 58

    그냥 무작정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파일에 대한 반대의견자분들 중에 귀찮더라도 위 정도의 성의를
    들여서 반대해주시면 좋겠군요.

    저 파일을 읽어보셨다면
    단순히 주인공이 누명쓰고 복수해서 승리하는 스토리나
    기연에 기연을 얻고 적들을 물리치는 스토리 같은 보편적인
    전개방식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란 걸 충분히 인지하실 수 있을텐데요.
    스토리가 비슷할 수는 있지만 대사의 방식이나
    전투묘사까지 저렇게 비슷하고 그게 연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진짜로 생각하십니까?

    한작품에 여러 클리셰가 겹쳐 나와야 표절이라 할만하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나왔던 제국xx전기가 나왔을 때 결론이 어떻게 났던가요?

    똑같이 믿을 사람만 믿고 안 믿을 사람은 믿지 말라 이런 결론을
    내시려는 건가요...

    이쯤되면 정말 표절에 대해선 부처님이 따로 없군요.
    허모작가 때도 그렇고 항상 옹호론자들의 그럴듯한 근거는
    왜 보기 힘든건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6:31
    No. 59

    몇몇 옹호론자 운운하시는 분들의 논리를 보면...
    졸려서님이 작성한 글을 본 게 전부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해당 작품을 읽어보시고 하는 말씀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아닌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0.05.27 16:33
    No. 60

    카레님 / 동감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6:36
    No. 61

    작가를 옹호하시는 분들도 졸려서님이 보여주신 노력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근거는 가져와서 반박해야 된다고 봅니다만. 그냥 이거 흔해, 이거 클리셰에 불과해 하고 앵무새마냥 주장만 반복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 이렇게 많이 쓰였다라고 증명해 줄 수 있는 증거물을 가져와서 반박해야지 납득을 할 거 아닙니까? 졸려서님은 본인의 주장을 받쳐줄 증거를 분명히 써놨습니다. 반박을 할려면 그에 상응하는 증거를 가져와야 얘기가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36
    No. 62

    카레가좋다님/음, 그렇다면 졸려서님이 올리신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건가요?
    해당작품에서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나오거나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랬다면 카레가좋다님의 말씀이 맞겠습니다만,
    그렇지가 않다면
    졸려서님이 올리신 표절이라 의심되는 문제점만
    보는 것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6:38
    No. 63

    그나저나 마법시대님의 천룡전기에 관한 글은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핫이슈로 옮겨놨군요. 이거 뭐하는 짓인가요? 이러니까 문피아 운영이 의심의 눈길을 받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5.27 16:38
    No. 64

    켄이치는 정말 무리수....

    아 그리고 MB를 쥐새끼라고 확신하는건 아무 죄가 아니지만 광장 한복판에서 외친다면 안기부에 끌려가도 어쩔수 없는 일이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徐雪
    작성일
    10.05.27 16:39
    No. 65

    우선 한 작품에 대해 논하려면 그 작품을 읽어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읽어보지 않고 참여하는 것은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제대로 알지도 않고 떠드는 것이 지나지 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6:39
    No. 66

    확실히 저도 켄이치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42
    No. 67

    천호님/지금 이 글은 질풍신뢰라는 작품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니지요.

    질풍신뢰의 일부분이 표절일 가능성이 있다는,

    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근거를 들어서 말입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건,
    그 한부분이 옳은가 아닌가이지요.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그 문제부분만을 읽어도
    충분하리라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6:43
    No. 68

    프리시커님 지금 말씀하시는 그 자체가 오류입니다.
    좀 깨달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46
    No. 69

    카레가좋다님/..어디가 오류인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徐雪
    작성일
    10.05.27 16:51
    No. 70

    프리시커님, 논의를 할때는 대부분 전체적인 느낌보다는 부분부분을 집어서 논의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체를 읽고 나서 논의에 들어가지요. 부분에 대해 논의하니 그 부분만 읽고 논의하면 된다, 는 곧 줄거리만 읽고 감상문을 제출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지요.
    설마 정말 감상문이 줄거리만 읽고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할말이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51
    No. 71

    A작품의 a가 B작품의 b와 C작품의 c와 유사해서
    표절일 가능성이 있다라며
    a, b, c를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
    그 a, b, c가 각 작품에 그대로 나와 있을 경우라면
    과연 a, b, c가 유사한지, 표절인지를 가려야 하지요.

    지금 이 질풍신뢰는
    졸려서님이 올리신 근거가 과연 표절로 생각할 수 있을
    만큼의 설득력이 있는가에 대한 논쟁 중 아닌가요?

    그러니까, 제시한 근거만을 읽어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6:52
    No. 72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53
    No. 73

    천호님/지금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은

    졸려서님이 제시하신 근거가 설득력이 있는지 아닌지의
    부분입니다.

    설득력이 있다는 의심파와
    설득력이 없다는 옹호파의 논의인거죠.

    이 상황에서 거론되고 있는 건,
    졸려서님의 근거이며

    그 근거가 작품에 존재한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근거의 옳고 그름을 충분히 따질 수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54
    No. 74

    카레가좋다님/어디가 아닌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5.27 16:54
    No. 75

    옷에 얼룩이 묻었다고 칩시다. 이 옷은 보기에 따라서 그 얼룩이 작고 하찮아 그냥 입을만해 보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 옷의 얼룩을 확대해서 보여준다면 누구나가 더럽다고 생각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6:56
    No. 76

    스마일즈님 지금 문제는 얼룩(표절)이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6:57
    No. 77

    스마일즈님/그 예대로라면,

    옷(질풍신뢰)에 얼룩이 묻었다(표절) 쳤을 때,

    의심파는 옷에 얼룩이 묻었다..라고 주장하는 거고,
    옹호파는 그건 얼룩이 아니다, 얼룩으로 보이는 문양(클리세)이다..

    이렇게 싸우는 중이라고
    봐야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6:57
    No. 78

    프리시커님 전 그 중 어느쪽도 아닌데요.
    댓글을 처음부터 안 읽으셨나요?

    왜 그런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00
    No. 79

    카레가좋다님/무슨 말씀이신가요?;;

    전 카레가좋다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지금 상황이 그렇다는 이야기인데요;

    카레가좋다님에게 단 리플은 기껏해야

    표절의심 부분에 대해 논할 때는,
    굳이 작품 전체가 아닌, 문제 부분만
    봐도 논의가 가능하다..뿐입니다만?

    왠 이분법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徐雪
    작성일
    10.05.27 17:02
    No. 80

    프리시커님, 방금 댓글 중에
    '지금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은

    졸려서님이 제시하신 근거가 설득력이 있는지 아닌지의
    부분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

    졸려서님의 글의 설득력을 판단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그런 글이라면
    '제 글의 논리성과 설득력을 봐주세요. 설득력을 키우는 연습중인데 잘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라는 제목이 더 적합하겠죠?

    어떤 의견을 제시한 사람의 말만 듣고 그 말의 설득성만 보고 판단하십니까? 실제로 자료를 찾아보지는 않고 눈 앞에 제시된 자료에 시야가 한정되어 계십니까?

    만약 보험설계사가 보험상품 홍보를 나왔습니다. 설득력이 높다면 그 저변에 깔린 논리와 이야기의 흐름, 다른 회사 제품과의 비교, 다른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비율로 가입했는지, 통계자료, 자신에게 정말 유리한지 등등은 생각치 않고 바로 가입하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7:03
    No. 81

    아니 지금 왜 그 상황에 절 끼워맞추시나요?
    전 표절제기를 하지 말라고 한 적도 없고 작가분이 표절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요?

    글을 연재까지 하시는 분께서 왜 이렇게 사고가 편협하신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5.27 17:06
    No. 82

    얼룩은 표절의혹입니다. 그리고 이 얼룩이 지워질수 있느냐 없느냐가 표절의 판명입니다.
    졸려서님식의 표절의혹으로는 왠만한 장르소설에도 얼룩은 존재할껍니다. 다만 질풍신뢰의 경우 얼룩을 가르키며 시선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얼룩이 있는지가 알려진 셈이죠.

    그리고 제가 하고픈 말은 옷 전체를 봐야 이 얼룩이 심각한가 아닌가를 알수있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07
    No. 83

    카레가좋다님/...아니, 그러니까..ㄱ-;;;

    '몇몇 옹호론자 운운하시는 분들의 논리를 보면...
    졸려서님이 작성한 글을 본 게 전부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해당 작품을 읽어보시고 하는 말씀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아닌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이라고 카레가좋다님이 다신 리플에 대해서

    그건 좀 틀리다는 의미로

    '표절의심 부분에 대해 논할 때는,
    굳이 작품 전체가 아닌, 문제 부분만
    봐도 논의가 가능하다..뿐입니다만? '

    라는 논지의 리플을 단 겁니다만?

    ...카레가좋다님이 옹호파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글을 연재까지 하시는 분께서 왜 이렇게 사고가 편협하신지 모르겠네요.'

    라는 리플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7:14
    No. 84

    스마일즈님// 스일즈님께서는 졸려서님의 표절주장이 클리셰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논점은 졸려서님이 제기하신 문제가 클리셰냐 아니면 표절이냐 인거죠. 사실 여기서 논재을 하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의 유사성은 다 인정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게 클리셰로서의 유사성인가 표절로서의 유사성인가가 문제가 되고 있는 거죠. 그렇다면 스마일즈님께서 드신 예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14
    No. 85

    천호님/
    '졸려서님의 글의 설득력을 판단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그런 글이라면
    '제 글의 논리성과 설득력을 봐주세요. 설득력을 키우는 연습중인데 잘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라는 제목이 더 적합하겠죠? '

    논의가 되는 부분과 졸려서님의 글의 제목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졸려서님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를 들어
    글로 올렸고,

    지금 그 근거가 설득력이 있는지(표절), 없는지(클리세)를
    다른 문피아분들이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인데,
    졸려서님의 글의 제목이 무슨 상관입니까;


    '어떤 의견을 제시한 사람의 말만 듣고 그 말의 설득성만 보고 판단하십니까? 실제로 자료를 찾아보지는 않고 눈 앞에 제시된 자료에 시야가 한정되어 계십니까? '

    어떤 의견을 제시한 사람의 말이 근거가 충분히 있으며,
    그 근거가 조작이나 왜곡된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옹호파 분들도 졸려서님이 대신 근거가 질풍신뢰에서
    나온 것임은 인정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저 그 근거가 졸려서님이 주장하시는 표절을 뒷받침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주장하실 뿐이지요.

    의심파는 그 근거가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는 거고요.

    그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이 되는 근거가 확실하다고 밝혀졌는데(다시 한번
    말하지만 옳고 그름이 아니라,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겁니다.), 질풍신뢰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필요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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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5.27 17:18
    No. 86

    얼룩이 심각하냐 그렇지 않느냐는 표절의혹 판정에 있어서 하등의 중요성도 지니지 못합니다. 표절을 많이 했느냐 조금 했느냐를 가를 뿐이죠.

    표절이냐 아니냐는 다른 작품도 그 얼룩이 있느냐? 혹은 문제가 된 그 작품에 작가가 접근할 길이 있었느냐? 를 가지고 판별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18
    No. 87

    천호님/질풍신뢰라는 작품을 읽게되면

    졸려서님이 근거를 대신 부분이
    졸려서님이 주장하시는 의미와는 다른 의미가
    된다면 질풍신뢰라는 작품을 읽어야 하겠지만,

    읽든, 읽지 않든
    그 의미의 변화가 없다면

    근거의 유무만으로 판단해서
    작품을 읽지 않는다고 해도
    졸려서님이 제시하신 근거만으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7:20
    No. 88

    근거의 유무만으로 판단해서
    작품을 읽지 않는다고 해도
    졸려서님이 제시하신 근거만으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프리시커님 기본적으로 인식이 잘못되어 계십니다.
    최소한 글을 쓰는 분이시라면 무언가에 대해 평할 때 해당 작을 완독하고 자신의 견해를 말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26
    No. 89

    카레가좋다님/
    '최소한 글을 쓰는 분이시라면 무언가에 대해 평할 때 해당 작을 완독하고 자신의 견해를 말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지금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은,

    졸려서님이 올리신 근거가 설득력이 있느냐 아니냐의 부분이지,
    질풍신뢰라는 작품에 대한 평이나, 내용이 아닙니다.

    의심파들이 주장하는 건

    '졸려서님이 올리신 근거가 설득력이 있다.' 그래서 질풍신뢰가
    표절같다..인 겁니다.

    질풍신뢰 전체를 평가하는 게 아니라, 한 부분의 옳고 그름을
    말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카레가좋다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지금 상황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0.05.27 17:30
    No. 90

    듣고보니 더 어이가 없네요.

    졸려서님께서 올리신 근거가 설득력이 있다면 그 작품을 보지도 않고 표절로 몰겠다는 말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계속 하고 있는 말을 정녕 모르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7:34
    No. 91

    카레가좋다님과 프리시커님은 쪽지로 해결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지금 두분이 논쟁하고 계시는 것은 졸려서님의 글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그냥 방법론의 문제인것 같은데 그냥 쪽지로 해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35
    No. 92

    카레가없다님/
    표절로 몰겠다..가 아니라, 표절 같다..라는 겁니다만;;
    두 단어의 의미는 다릅니다.

    그리고 자꾸 핀트를 엉뚱한 곳으로 잡으시는데,

    의심파의 주장은
    졸려서님의 근거가 설득력이 있다, 입니다.

    그렇기에 졸려서님의 주장(표절 의심)에 동조하는 거죠.

    그걸
    근거가 그럴싸 하니까 표절로 몰아가자!
    로 보시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37
    No. 93

    광림님/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불타고 말았군요;;

    만약 계속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쪽지를 이용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7:37
    No. 94

    이대로 계속가면 두분다 물타기한다는 소리를 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05.27 17:38
    No. 95

    가입후로 계속해서 눈팅만 하던 범부입니다.
    표절에 대한 정의는 다른 님들 전부 아시겠지만 한 번 짚고 넘어가 볼게요.

    표절이란. 다른 사람의 저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몰래 따다 쓰는 행위. 보통 학문이나 예술의 영역에서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다른 사람의 저작을 자신의 것인거처럼 차용하거나 인용하는 행위를 가리키며, 기본적으로는 도덕적, 윤리적 문제로 간주하는 경향이 짙다.

    결국은 양심에 맡겨야 한다는 얘기같군요.

    음악을 예로 들어보면 2소절 즉, 4마디의 유사성이 표절여부를 가리는 기준인데요. 음악에서도 관용음 즉, 흔하게 쓰이는 멜로디 라인이 있거든요. 아마 글에서는 클리세라고 하는 분분이 되겠죠.
    그런데 그런 흔히 쓰이는 관용음에 다른 곡과 가사까지 거의 일치하는 곡을 전 아직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들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그런 소절들이 한 곡 속에 여기 저기서 녹아 있는 경우도 거의 없겠죠.
    우연에 우연.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우연이 너무나 잦게 발생하면 누구도 그걸 우연이라고 판단하기는 무리일 거 같네요.

    어쨋든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저 위에 쓴대로 글을 쓰는 이와 읽는 이의 양심에 맡기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아직 다른 저작물처럼 마땅한 기준이 없는 지금은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졸려서님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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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5.27 17:40
    No. 96

    네 좀 비유가 틀렸네요. 얼룩이냐 옷의 문양이냐..로 하는쪽이 더 합당한 비유인듯 싶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또 현실적으로 좀 이상하고..(사실 옷의 문양인데 얼룩으로 보인다..라는거는 이상하니까요. ^^;;)

    암튼 하고자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질풍신뢰를 전체를 읽어보시면 졸려서님의 글만 읽었을 때와 다른 감상이 나올수도 있다는거죠.
    졸려서님이 지적한 부분들이 안나온다는건 아닙니다만, 글을 읽어보면 작가가 이끌고있는 흐름속에서 자연스레 나올 수 있을법한 내용들이거든요. 이런 내용을 카레가좋다님도 말하고 있으신듯 한데 전달이 잘 되지 않은듯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10.05.27 17:43
    No. 97

    전 현재 호주에 있고 조만간 한국에 갈 예정입니다. 한국에 가면 지금 의혹이 있는 모든 작품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 이전에는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겠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것으로 제 의견을 정해버리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거든요.

    묻습니다.
    이 글에 대해 '표절이다' 혹은 '아니다' 하고 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전부 해당 작품들을 읽어보신 분들입니까? 아니면 누군가의 의견만 보고 그걸 그대로 따라가는 분들입니까?

    지리적 문제 때문에 해당 작품들을 접하지 못한 저는 혼란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표절이다, 아니다 하는 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해당작품들을 읽었는지의 여부를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작품들을 전부 읽으신 분들의 의견만 참고하고 싶거든요. 주제 넘는 요청을 해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5.27 17:47
    No. 98

    전 읽었습니다. 표절논란이 일기전에 읽었죠. 만화책을 잘 안 읽기 때문에 비슷한 게 있는 지는 전혀 몰랐습니다만 졸려서님이 글을 올리고 나서야 알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5.27 17:49
    No. 99

    갈색미소님/쪽지로 답변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이 경우에 대해서는 리플로 확실히 답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리플로 답니다.

    질풍신뢰라는 작품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표절 여부에 관해서는
    위의 제 첫 리플에서도 밝혔듯이
    질풍신뢰는 표절이다...가 아니라,
    '의심이 간다'
    라고만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그 이후는 카레가좋다님, 천호님과의 의견이
    맞지 않아서 논쟁성 리플들이 달렸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thisis
    작성일
    10.05.27 17:50
    No. 100

    표절에 대한 개념이 잘못된 분이 의외로 많군요.
    표절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독창성의 유무를 따지는 것이니 당연히 전체를 보고 판단하고, 부분적인 것에 집착해서 일반화한다면 표절이라 단정한 사람이 문제가 됩니다.
    무협에서 주루에서 일어난 시비, 그 과정과 결말이 비슷하다고 표절일까요?
    사건의 전개와 플롯, 인물의 캐릭터와 상호작용관계를 따지고 여섯단어 이상을 그대로 따온 구절이 두 군데 이상 있을 경우 표절이라 합니다.
    그 여섯단어도 원작가의 독창성이 인정되야 합니다.
    표절 의심을 받는 작가의 독창성이 인정되면 대략 표절이 아닙니다.
    댓글로 단정을 해도 문제가 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지울 수 없는 곳으로 옮겨 가게 되면 삭제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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