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소설] 꿈의제국

제목 :  꿈의제국

작가 : 너도

출판사 : 스카이미디어

 

미래 한국인이니  우주 수송선 도중 일본에 공격을 받고

1000년전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 (세종대왕 죽기 5년전???)

 

먼치킨이죠 ( 인재를 구하고 적당한 문화적충격과 지식을 조금씩전하는 )

 

아무튼 작가의 세계관인지 몰라도

 

청나라를 두둔 하더군요...

 

청나라 = 여진족

 

여진족은 과거 고구려에 속해있는 민족 즉 우리 민족이었다

( 뭐 고구려에 속해있었죠  그렇지만 패망하고 한반도 사람과 거리가 멀어졌지만)

 

글중 이러더군요

 

과거 여진족 즉 청나라를 세우고 강대해졌을때

여진족은 조선에게 손을 내밀어 자신의 나라로 들어오라고했지만

조선은 거부하였다. 그래서 그들과 멀어졌다고

만약 조선의 위정자들이 거부를 안했다면 나라가 이렇게 되지않았다라나

늬앙스가 보이더군요 어이없더군요

 

그들이 아무리 과거 고구려,고려,발해에 한부분 우리와 핏줄이 비슷할지라도

과거사를 알고있다면 그런 소리를 할수있을까?

 

청나라 즉 명나라를 몰아세우고 중국대룍에 패권자가 될때

그들이 우리에게 약탈과 학살 조선을 유린했으면

여자(환향녀) 조공을  받치라고 했고

그래서 조선은 피폐해졌음

또 조선에서 무능하다고 꼽히는 왕이었던 인조(선조도 있죠 )

삼배구고두례 머리가 깨졌다죠

아무리 무능하더라도 당시 왕이었는데

그런 치욕을 당한 청나라를 두둔한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 잘못된 가치관 잘못된거일수도있지만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함

 

[작은불꽃]

환냥녀가 아니라 환향녀겠지요.
그리고 조선 세종때면 그래도 가장 살기 좋던 때가 아닌가요? 왜 여진족에 합병되어야 한다고 떠들죠? 혹시 한일합방을 염두에 둔? 글은 안읽었지만, 비평대로라면 역사의식이 좀 이상하네요.

[[탈퇴계정]]

주인공이 전국에 인재를 구한다고 북방으로 시찰?
그러던중
여진족상인이 조선상인에게 습격
주인공은 여진족 상인을 구해주죠

왜 약탈을하느냐고라고 주인공이 조선따짐 알고봤더니 조선상인이 몽골쪽이던가 장사하다
여진족에게 약탈당하고 대부분죽고 몇명만 살아남아 여진족에게 복수할려고 했던거였음

그다음부터 위내용과 같은 드립이 나오면서 쫌

어떻보면 여진족을 나쁘다고 볼수없지요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요
앞으로 일어날일을 모르니깐요 ㅎㅎㅎㅎ
뭐 1400년대니 삼배두고두배할려면 1600년대였으니깐요? 200년후?
하지만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면 과거 청나라가 행한일을보면
좋게만 볼수없다는거죠
대체역사소설 애신각라를 좋게 보는거보면 배알이 많이 꼴리기도함
뭐 작가 마음이가 가치관이 틀리니 ㅎㅎㅎㅎ

[강철검]

너무 민족적인 경향으로 보는 것만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여진족을 두둔했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 조선은 사실 너무 민족적인 부분이 강해서 외국과는 교류도 잘 하지 않았고, 사실 그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가 된 면이 없잖아 있죠. 하지만, 조선상인들이 복수하려고 했다는데 주인공이 여진족 편을 든것은 좀 잘못했네요. 조선 백성들 입장에서야 여진족이나 왜구나 다를바가 없었을테니....

[[탈퇴계정]]

님 말처럼 민족적인경향으로 보는건 안좋죠.
하지만 현대인이 그 시대로 회귀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건 좀 그렇더군요
여진인 청나라가 과거 한짓을 생각하면 좋아할수는
더군다나 청나라 밑으로 들어갔어야한다고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조선에 위정자들이 가장 잘못이지만요
특히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패망시킨것도

[달려라윤대]

사실 조선 위정자들 때문에 망했죠. 여진족 신라. 발해, 조선인들도 다수 포함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