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계속 재밌게 보다가 6권에서 정말 답답해서 이런글을 쓰네요..
책속에서 이민연이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한페이지에서 이 이민연이라는 인물을 가지고 이민연 이라고 했다가 이연민이라고 했다가 다시또 이민연이라고 계속 잘못쓰고있네요.. 왠만한 오타는 관대하게 넘어가는데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나요?
예를들어 45페이지를 보면
이연민의 앞에 커피잔을 놓아두고 방을 나가버린 미호에 동수는 조금은 난처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연민에게 커피를 권했다.
설마 이민연이 그런말을 할줄은 몰랐던 것이다.
그리고는 이민연이 미호가 타준 커피를~
이런식으로 계속 헷갈리게 만드니.. 도저히 책에 집중을 할수가 없네요..
출판사를 보니 루트미디어 인데 루트미디어는 읽지도 않고 그냥 바로 책을 내는지...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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