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왕바하문트

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바하문트

출판사 :

처음에 밝히지만 전 쥬논님의 안티는 아닙니다.

저는 쥬논작가님의 소설을 정말 재밌고 소름돋게 읽었습니다.

규토대제,천마선,앙신의강림.

다 보고나서 볼것없을때 빌려서 보곤했는데

이번 흡혈왕바하문트는 영...

뭔가 느낌이 없습니다.책에서..

팍!뭔가꼳히는것도 없고 뭔가 재미도 없고..

전개도 비슷하고.

유아독존 주인공..물론 모든 소설도 같겠지만

너무 주인공의 성격이 똑같아서 일까요.

그것때문이 아닌 다만 저의 취향때문일까요?

전 정말 쥬논님의 소설이 좋은데 이번 흡혈왕바하문트는

뭔가그럽니다..그냥..그냥읽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흡혈왕바하문트6권

책방아저씨가 비닐로 6권을 감싸고 있는걸 봤습니다.

다른때같앗으면 광적으로 아자씨 ! 저 이거 빌려볼께요

햇을텐데..그냥 지나쳤습니다.

ㅠㅠ다만 제 취향에 안맞다고 글을 올린것 같기도한데..

이번 쥬논님의 소설 흡혈왕바하문트..뭔가 느껴지는게 없네요 ㅠㅠ

아직 초반이라그런가..

[오미크론]

취향 취향... 대체 무슨 취향이길래 왜 안맞는건지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재미있다 재미없다 라는 즉흥평만 쓰는 학생들 독후감 같잖아요.

[살인코알라]

저같은경우도 5권이후로 6권에는 선뜻 손이 가진 않더군요.
규토까지 재미있게 보았꼬 처음 바하문트 나왔을때도 열광하며 봤지만, 딱 뭐가 이상하다라고 꼬집어말하긴 어렵지만, 무언가 작가분 특유의 포스가 빠진듯한 어딘가 허전한느낌을 받더군요.

특별히 스토리가 늘어진다거나 문체가 붕괴되는 부분이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중요양념한개가 빠진듯한 느낌. 어찌됬건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레니우스K]

주인공의 목적의식이 사라졌습니다.
뭔가 특별한 목적이 없죠.

처음엔 생존을 위해 숨은 건 알겠는데... 아버지 복수를 하고 나서부터는 뭘 어찌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목적이 있긴 한데 독자들에게 비쳐지는 것은 꽤 애매해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지요.

[5년간]

글이 좀 많이 늘어졌기때문이 아닐까요?
다음권부턴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겠지만.
그동안 너무 움츠리고 있었습니다.

[하양노을]

용케 이런거 읽고 계셨네요 어서 덥으세요..^_^

[겟타로봇]

초반에 꽤 재미있다가 4,5권정도에선 별다른 내용전개가 안되고 지루한면이 있어서 좀 실망했는데 6권보고 싹 사라졌습니다...역시 글잘쓰는작가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읽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인거같아서 매우 흥미롭더군요...이분소설은 많이는안봤지만 앙강에서도 초반에는 크게 흥미가 안일다가 중반좀지나고부터는아주 매료시키더군요...그저 다음편이 빨리나왔으면하는바람뿐입니다

[지클]

더운 여름....이정도에 만족 못하신다면...
긴 긴 밤을..허벅지에 송곳으로 수를 놓으며 지내셔야 할듯....

전 요즘 이 정도 책이면 읽기전에 천지신명께 감사의 절을 올린후
즐독한답니다..^^(모빌슈트 마니아라서 그런가..-_-;)

물론 진행이 느리져서 긴장감이 떨어질때도 있지만..그럴땐
쥬논님이 시여...쫙쫙 늘이소서...100권이라도 읽겠사옵니다~~하는
마음으로 극기를..^^;

[[탈퇴계정]]

하양노을님 아무리 그 작품이 싫다해도 그런말을 해서는 안된니다.

[아쿠마님]

하양노을님//

그말 그대로 노을님께 적용될 수 있음을 모르시나요??

[그랜드]

하양노을님은 어떤 책을 보는지 궁금하내여;

[qbrd]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나오는 판타지 소설에 비하면 충분히 훌룡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쥬논님 소설을 보면 마지막 힘을 보여주듯이 흡혈왕 바하문트도 7권 기대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