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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한계점과 그 고찰념...

작성자
트라이
작성
07.08.20 16:47
조회
2,132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판타지 소설을 읽은지 오래된것 같다.

뭐....  (5년이면 다른사람들보다는.. 적지만 내 생각으로는...)

음 제가 생각해도 여태까지 읽은 전통판타지는 40권도 안되는 것 같고.. 전통무협도 20권도 안될려나... 바쁘게 살아가니... 이런 잠시 제 생각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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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었을 때 드래곤 라자, 카르세아린, 데로드 앤 데블랑, 하얀로나프 강 등등 그 이후로 판타지는 점점 읽지 않아지고 이슬람경전에 눈독을 들였다.

뭐랄까, 위에 나온 소설 이후로 작가의 주관이나 색채가 있는 판타지 소설들을 찾아볼수 없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거기, 글빨은 엄청나게 떨어지는데다가, 대부분은 전투씬으로 때운다...

좀 빗대에서 말하자면, 맛과 품질은 좋지만 모양이 개판이라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식재료를 납품받아 음식을 만들어 파는 값싼 음식점이 성공하자, 너도나도 그런 음식점을 하겠다고 나섰는데 조리실력은 떨어지고 맛좋은 D급 식재료를 구할 루트가 없으니 어디서 저질 재료가 가져다놓고 MSG(화학 조미료) 듬뿍쳐서 서민음식점의 절을 떨어뜨리는 것 처럼... 아;;

판타지 소설 쓰시는 분이나 읽으시는 분들은 불쾌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게 납득이 안가셨다면 죄송합니다..)

대게 이런 사람들 중에서는 "순수문학쪽 범주에서 말하지 말라, 갸들은 지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에 열나 읽기 힘든 글만 써놓고 이해 못하는 사람은 바보로 여긴다." 라고 말하는 이도 수도 없고...

그렇지만 말이죠...

-_-;;

굳이 순수문학하고 판타지 소설을 비교할 필요까진 있나요?

좀 하급이지만 판타지와 견줄만한 장르문학하고 비교해 보더라도..

현재의 판타지 소설이 최저급인건 사실입니다.

세계판타지 문학상을 수여받은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라던가 장르문학으로 거장의 칭호를 받고 있지만 순수문학가들에게 열나 쪼이는 스티븐 킹의 소설이라던가,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 시리즈와 요즘 잘나간다는 국내 판타지 소설을 비교하더라도.. 아니 뭐 비교까진 안해도, 자기주관이 뚜렷한 판타지 작가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건 뭐 퍽퍽 챙챙 얍얍! 아자아자!, 펑, 쾅, 찍 우드득! 같은 상황표현이 딸리니 온갖 의성어 난무에 남녀간에 아앙~! 어흠어흠 같은거나 나오질 않나..

전투씬은 왜 이리 많은지...

할리우드 액션영화를 소설로 쓰더라도 이것보단 많지 않을겁니다.

일단 대중문학이라는 판타지 문학의(요즘 무협이나 SF도 마찬가지 입니다.) 격이 떨어진 이유는 다음과 같급니다. (솔직히.. 대중문학이 맞긴한가;.. 하아;;)

1.판타지 소설의 지나친 대중화로 인해서 독자의 지적수준이 낮아짐

-독서를 안해도 너무 안하는 현대인인데, 요즘 학생들중에서 학과공부 빼고 다른 책을 읽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결국 스트레스 해소 및 킬링타임용으로 말초신경 자극하는 글만 읽다보니, 혹은 인터넷이 보편화되어 독서량이 부족하다보니 좀 난해한 소설이나 자극이 부족한 소설이 아니면 안 읽습니다. 뭐 결국 글을 보는 눈이 낮아지는거죠.-

2.연령대가 낮은 작가들이 대거출현

-네에.. 한 고등학생이 그러더군요. 출판 한번 하면 200~300만원 가량은 받을수 있다고요. 대략 돈벌이용도로 출판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돈이 부족한 학생들이니 더욱 그러하죠. 하지만, 가치관 성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가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독서량이 부족하다보니 집필 및 글을 평가하는 수준이 떨어지는거죠. 제대로 못 배운 기술자가 공장을 나가서 공장을 차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수 있을 겁니다.-

3.돈벌이 위주의 출판사

-1번의 독자들이 늘어나니 출판사는 거기에 맞추어서 출판을 해야 합니다.(일단 비지니스니..), 때문에 몇몇 출판사는 작가들에게 수준낮고 야하고, 폭력적인 글을 요구하면서, 요구대로 안하면 원고료도 제대로 안주는 경우도 많죠.

지금까지 제가 아는 분들 한분은 출판따위 안하기로 마음먹었고, 또 한분은 작품 하나를 포기했죠. (저도 주변인들 판타지 같은거 쓰지말라고 했는데도 중독되니.. 현재 제가 판타지의 세상에서 나오라고 불경을 그 분들에게 달고 다니게하죠,.......)-

전반적으로 1,2,3 과 같은 경우가 복합적으로 적용해서 계속해서 수준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독서량이 부족, 판타지 소설의 독서량의 주류가 된 이유는 산업화, 및 인터넷으로 인해서 책의 구입가치가 저하된 면도 있지만 이런 복잡한 사항은 제외하도록 하죠.

또한 어이없게도 국문학이나 문예창작쪽으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계속 판타지 소설을 고집, 결국 현실에 부딧혀서 출판사 요구대로 해주는 일이 많습니다. (<-- 이런분들은 저로서도 황당^^;;)

뭐 고증이 엉망이라느니, 양산형의 소설이라느니 엄청나게 욕하면서, 그렇게 쓴 사람의 글도 거기서 거기더군요.

대표적으로 밀리터리 고증 엄청 따지면서 남의 양산형 열나 까고, 그러는 본인은 깽판물이나 쓰는 밀리터리 빠돌이 작가를 예로 들 수 있죠.. -_-;;

총이 어떠느니, 포 구경이 어쩌고 저쩌고... 아주쉽게 총에 대해서 중얼거리면서, 클레이 사격한번, 실총사격 안해본 사람이 그렇게 황당하게 나대기도 하고..

뭐 서양갑옷이 어쩌고 저쩌고, 전투기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난 이런 고증을 위해서 공부했다." 는데..

열일곱 꽃다운 소년 소녀가, 진검으로 사지절단 목 절단하면서, 정신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심리학 및 정신의학을 완전무시한 소설도 있구요. 창상으로 인한 봉합을 일반 실로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_-;; 환부가 괴사할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관심분야쪽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무시하면서 쓰면서 다른 양산형은 철저히 무시하더군요. 아예 욕을 하지말고 입을 다물던가... 그럼 중간이라도 가죠 ㅎㅎㅎ

그 옛날 1세대 판타지 소설을 출판한 황XX지 같은 출판사에서 요즘은 왜 국내에서 판타지 출판을 안하고 외국계 판타지나 외국소설을 들여놓겠습니까?

돈 발라서 양성해도, 생각보다는 별로고 인재발굴보다는 수입해오는 편이 나으니 그리하는거겠지요. 1세대랑 비교해도 요즘은 아니어도 너무 아닙니다.

자극적은 안 쓰면 독자들이 안 읽는다고 그러는데....

황XX지에서 수입해 오는 장르문학들이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 독자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소설들이 의외로 고정팬들이 있는데다가 평가도 꽤나 좋은 편 입니다.

그분들도 장사하는 애들인데, 손해보면서 어렵다는 글들을 수입해 올까요?

판타지을 읽기에는 요즘 판타지가 너무 낮아보이고, 그렇다고 순수문학쪽으로 향하기에는 너무 어려우니, 대충 위에서 언급한 소설들을 찾는 사람이 많은거죠... (그런 분들도 참 희안하죠;;)

문학으로 인정받길 원하면 1세대보다 나은 면이 있어야 인정을 받죠.

1세대보다 못해도 너무 못하는 글들이 절대적인데 어느 누가 인정해 주겠습니까?

순수문학가들을 고상한 척 하는 사람들이라고 욕하는데..

그들보다 나은게 뭐가 있다고 판타지 사람들은 그러는지 에휴

자기 주관이라도 있습니까? (없죠 -_-;;)

PS. 장르문학 작가 모두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주관도 없이 글쓰고 출판하면서 문학계를 망치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8.20 17:03
    No. 1

    저는 외국판타지보다 그래도 우리나라 판타지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요새 보면 책들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가는 길은 다르지요. 예술영화와 상업영화가 가는길이 다르듯이 말이지요. 굳이 장르문학이 순수문학같이 되어야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1세대도 좋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았을때 1세대보다 지금 판타지 중 제 기준에 상위 10%에 있는 소설은 저는 더 좋아합니다.
    1세대 1세대 하는데 지금 기준에서는 1세대도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용대운작가도 예전 작품보다 최근 군림천하가 더 낫다고 생각되고, 풍종호작가도 예전에 많은 소설을 쓰셨지만 지금 쓰고 계시는 지존록과 검신무를 저는 더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장르문학이 퇴보하는듯 하지만 예전보다 발전되는 부분도 있음을 생각해봐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8.20 18:16
    No. 2

    사실 1세대도 그다지 뛰어난 작품은 몇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판타지의 초기작이고 현재 한국판타지의 스타일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좀 고평가 되는감이 있죠..

    그렇지만 그보다도 더 안좋아졌다는점은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8.20 18:18
    No. 3

    드래곤을 개처럼 때려잡고 이런것은 초기작의 영향이 강합니다.
    판타지라는 장르에 구무협적인 먼치킨 캐릭터를 만들어 버린거죠..-_-;
    뭐 예를 들자면 가즈나이트 라던가 카르세아린 같은..-_-;
    뭐 그들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현재 양산형 판타지의 틀을 만들어 줬다고 볼수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8.20 18:25
    No. 4

    저 위의 내용도 옳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 판타지의 틀이 만들어져서 정형화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보면서
    "아~ 또 소드마스터냐?" 라고 욕하지만
    막상 괜찮은 작품이 나오면 재미가 없다고 보질않고 사장이 되어버리죠.
    매니아층을 가진 작가는 현재의 대여점식의 운영에선 성공할수 없게되죠. 책을 빼버리니까. 물론 그렇지 않은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말이죠..

    제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현재 한국 판타지가 너무 정형화가 되어버려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을 치면 올라간다는 증권가의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_^
    좋게 생각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08.20 21:43
    No. 5

    카르세아린은 솔직히 풍자물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20 22:55
    No. 6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버스타고 가다가 중학교 애들이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무슨 판타지가 재밌다 어쩐다 하더니 갑자기 드래곤 라자 얘기가 튀어나오더라구요. 근데 그 애들이 하는 말이..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어'...... 할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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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8.21 02:28
    No. 7

    아크라델님// 사이케델리아를 재미있게 읽었으면서도 정말 출판이 안되었었더라면.. 이라는 허무맹랑한 생각이드는 것도 말씀하신 이유와 같습니다.
    상위 10프로 역시 정형화 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용도 충실한 편이지요. 출판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케이스이겠죠. 하지만 케이스들로는 금강님의 말씀대로 파이가 여기서 더 커지기엔 한계가 명확해 보입니다만..솔직히 현재 구조에서는 파이가 이 이상 커지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제가 어릴대 보던 최상급 랭크에 있던 소설들은 그것만으로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충분했지만 지금의 어린 독자들도 나이먹어서도 즐겁게 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엔 힘들어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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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onestar
    작성일
    07.08.21 05:59
    No. 8

    확실히 요즘 출판사나 작가는 너무 단기적인 이익에 집착해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은 한 번 만 팔아 먹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닜니다..
    잘된 책은 두고 두고 팔아 먹을 수 있습니다.

    즉 실제 수입은 10편의 졸작보단 1편의 명작이 출판사나 작가의 입장에서 훨씬 큰 수익을 가져다 줍니다..

    문제는 그것을 인정하고 실천하기엔 현실의 환경이 너무 척박한 탓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8.21 14:06
    No. 9

    아크라델님//1세대 작중에서도 뛰어나지 않은작품이 없는건 아니지만 정말 대부분의 초기 1세대의 글은 정말 뛰어났다고 봅니다 ^^; 고평가는 아닌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07.08.21 22:57
    No. 10

    고평가 맞죠,, 1세대 작들이라 해도, 심하게 말하자면 일본판타지의 변역물을 보는 듯했던 작품들도 많습니다. 요즘 나오는 '양판소' 이하인 작품도 없다고 말할순 없고.. 물론 어디까지나 일부 작품입니다만, 어쨌든 많은 작품들이 그러했죠.
    현재 나오는 괜찮은 작품과 비교했을때 못하면 못했지, 괜찮진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07.08.21 23:02
    No. 11

    정말 1세대 '작품'이라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건 드래곤라자 정도가 아닐까요.. 다른 작품도 몇가지 떠오르긴 하는데, 시기가 1세대가 맞는지 가물가물해서 예로는 못 들겠네요; 어쨌든 판타지에서 높지않은 퀼리티의 출판물이 판을 친건 충분히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물론 평균점을 잡아보면 그 수준이나 질, 작가의 성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데는 동의할수밖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8.22 19:27
    No. 12

    惡賭鬼님//글쎄요... 용의신전,하얀로냐프강,데로드 앤 데블랑,비상하는매,더로그,세월의 돌,성검전설,탐그루,드래곤라자,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귀환병 이야기,등등 (더 있긴 하지만)이런 지금도 명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작품들 중에서 대부분이 1세대에 포진하고 있죠 "현재 나오는 괜찮은 작품과 비교했을때 못하면 못했지, 괜찮진 않았습니다."<---이 말씀엔 동의하기가 좀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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