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천망회회 (추리소설인가??)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8.20 18:23
조회
1,665

작가명 :

작품명 : 천망회회

출판사 : 서울북스

서울북스 출판사 최근들어 맘에 안들었다 천망회회 나온지 3일이 넘었는데 오늘 공지하다니//

데이몬 나오고 할때는 서울북스 믿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ㄷㄷㄷ

우리는 명탐정 코난을 알것이다//

범,,,, 범인은 범인은 이안에 있어///

그리고 간혹 해주는 명언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범인은 ,,,,

당신은 천망회회를 보면서 그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당신의 추리력이 늘어날거라는 걸 증명할수 있다

주인공은 무림맹의 어려운 임무를 맡았다 실패할 임무

그리고 이 임무를 맞치면 자유를 주겠다고 했다 주인공은

역시 실패한다 이것은 안봐도 알수 있다//

주인공의 위기 그리고 또한 여러분도 예측할수 있다

역시 폭포다 ///

주인공은 폭포에 떨어진다 (폭포에 떨어지면 최소한 중상일텐데)

주인공의 피부는 아기피부 같다 (당신도 여기서 예측할수 있다)

특이한 기이한 화초 (당신도 예상할수 있을 것이다)

오래된 책자 (당신도 쉽게 예상할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책을 읽으면 코난을 뺨칠수 있을 것이다

신통력 만!!!.//

ㄷㄷㄷㄷ


Comment ' 3

  • 작성자
    Lv.1 맥거핀
    작성일
    07.08.20 20:39
    No. 1

    이 소설.. 주인공이 덥수룩한 호남형 아저씨 얼굴로 시작할 때는 좋았습니다. 느닷없이 연못성형외과를 다녀온 후로 읽다가 말았습니다. 이 하나로 이 소설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저처럼 느닷없는 기연싫어하시는 분은 피해야할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7.08.20 22:55
    No. 2

    저는 보통 책 뒤표지의 짧은 글을 먼저 읽고나서 책을 선택합니다. 이 방법이 지뢰를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었거든요.
    하지만 이 방법으로도 피하지 못한 소설이 천망회회였습니다. 한 3페이지 정도는 좋았으나, 그 후로는 정말... 맥거핀님 말씀대로 엉뚱하게 갑자기 등장한 성형연못... 아무리 기연이라 하더라도 그 기연을 얻게되는 과정까지의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 하건만, 그 조차도 갖추지 못한 소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7.08.22 22:39
    No. 3

    흠.. 김태현님// 전.. 낚인기분이 듭니다. 나름.. 신선(?)하다고 생각해서 빌렸는데 말이죠..

    흠흠.. 최초의 무협 트랜스물..(야야!)인줄 알았습니다. 하하..;; 여인이 되다..

    그게 설마.. 조연인줄은.....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723 판타지 검류혼님의 '머메이드 사가' - 미리니름있어요 +30 SanSan 07.09.01 2,602 24 / 6
722 무협 [비평] 삼류무사 Written By 김석진 +14 Lv.99 Elphid 07.08.31 4,863 2 / 1
721 무협 [비평] 사신死神 Written by 설봉 +18 Lv.99 Elphid 07.08.31 3,166 5 / 1
720 무협 허부대공을 읽고 +37 Lv.4 kaio 07.08.31 3,515 25 / 13
719 판타지 테페른의 영주(LORD of TEPERN) 6권을 읽고 +8 Lv.77 격화가 07.08.31 2,888 7 / 0
718 무협 [비평] 권왕무적 Written By 초우 [네타 有] +13 Lv.99 Elphid 07.08.30 3,360 12 / 7
717 무협 보법무적5권을 보고 +4 Lv.1 道人 07.08.30 3,819 1 / 1
716 판타지 하류검사, 이광섭 님의 궁극을 볼 것인가, 아니면 ... +5 Lv.43 幻龍 07.08.30 2,702 1 / 0
715 기타장르 장르소설은 한낱 시간때우기용 대중통속소설에 불... +18 Lv.1 onestar 07.08.30 2,559 2 / 2
714 기타장르 장르소설 뒷면의 소개글들에 대해서. +11 Lv.1 [탈퇴계정] 07.08.29 2,092 3 / 2
713 기타장르 신선한소재를 갖고 글을 쓰지만 전혀 신선하지 않다. +6 Lv.39 시르데 07.08.29 2,154 5 / 1
712 판타지 [루펜의 용병영주] 꼭 이런 말투를 써야했을까? +7 Lv.99 검은연꽃 07.08.29 5,218 20 / 3
711 무협 권왕무적..저만 느낀건가요? +10 Lv.62 임아트 07.08.26 3,342 20 / 3
710 기타장르 먼치킨 총비평~ +38 트라이 07.08.26 4,382 13 / 13
709 기타장르 무영,이계를 훔치다 비평입니다 +8 강산(江山) 07.08.26 3,183 6 / 4
708 무협 허부대공 3권을 읽고 +10 Lv.1 굴렁탱이 07.08.25 3,853 14 / 3
707 기타장르 요즘의 판타지의 특징비평... +7 황룡천사 07.08.25 2,553 8 / 1
706 기타장르 다시 올려봅니다. +1 Lv.1 Jerome 07.08.25 1,508 0 / 0
705 판타지 로열을 읽고.. +7 Lv.62 임아트 07.08.24 2,237 39 / 2
704 기타장르 '폐인들을 위한 글' +11 트라이 07.08.24 3,421 13 / 17
703 기타장르 판타지 소설이라는 정의에 관한 고찰... +5 Lv.13 연(淵) 07.08.24 1,591 1 / 1
702 기타장르 "도망가버린 개념" +15 트라이 07.08.23 3,278 23 / 16
701 공지 트라이님의 글 삭제란으로 이동정리, 부탁 말씀입... +2 Personacon 금강 07.08.23 3,390 7 / 10
700 기타장르 책값 관련해서.. +8 Lv.69 하늘의땅 07.08.23 1,773 1 / 1
699 기타장르 판타지의 "전투신" 또 다른 고찰.. +6 트라이 07.08.22 2,613 23 / 9
698 무협 권왕무적 +19 Lv.58 세마포 07.08.22 2,891 20 / 3
697 기타장르 책을 사보는 사람으로서 +22 눈팅용 07.08.22 2,475 6 / 4
696 기타장르 정말 문제라 생각하는 것. +6 Lv.99 惡賭鬼 07.08.22 1,753 10 / 2
695 기타장르 장르 소설시장에 새로운 임팩트를 가져올 천재의 ... +9 Lv.1 kiehl 07.08.22 1,900 6 / 2
694 기타장르 문화와 좀비물에 관해... +7 트라이 07.08.21 1,862 10 / 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