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남궁세가 소공자
출판사 : 청어람[맞나?]
비평란은 거의 안보다가 우연히 클릭미스로 와서 몇몇 글을 보니 저도 그냥 답답한 부분을 공감 얻고 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남궁세가 소공자 ' ' 작은 따옴표를 너무 남발해서 그걸 의식하다보니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원래 작은 따옴표는 특별히 엑센트를 주고 싶은 부분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진 단어나 문장에 넣는 것 아닌가요?
전 작은 따옴표가 거슬려서 도저히 책을 못읽겠더군요..-_-;;
그런데도 서점에서 책을 보면 누렇게 변한걸 보면 다른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건가요?;
몇일 전에 서점에 갔을때 남궁세가 소공자 쓰신 작가분이 다른 책 한권 더 내셨던데 그것도 한번 훑어보니 작은 따옴표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간간히 섞여 있더군요. 이것에 대한 공감 얻을 수 있을까요?ㅎ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