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반란기' 비평 요청 드려봅니다.

제목 : 반란기

작가 : ID 한승연

출판사 : 자유연재

 직장인이 그래도 꿈이랍시고 생전 처음으로 연재하는 작품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52화에 30만자 조금 넘게 연재한 상태입니다. 그냥 마음껏 하시고 싶으신 대로  비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인기가 좋은 던전물, 레이드물이나 직업물 같은 건 아니고,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한번쯤 쓰고 싶었던 가상의 제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큰줄기는 이스할이라는 가상의 제국에서, ‘혁명’을 꿈꾸는 쪽과 ‘반란’을 막으려는 쪽의 싸움입니다. 그것을 기본으로 수많은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 잘 되고 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어차피 이제 시작이라고 편하게 마음먹고 있기 때문에, 주시는 말씀들은 다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kallory/novel/46176   

[첼로른]

소설 표지가 연예인인 것을 보고 깜짝 놀라쓰용.

[ID한승연]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한승연을 많이 좋아하는 팬입니다.

[첼로른]

죄송하다 하지마세요 ㅜㅜ 되려 제가 죄송해지게... 죄송할 일은 아니잖아요?

[경천]

이런 비평 요청 글 볼 때마다 한가지 궁금한게, 이 문피아란 사이트에서 잘나가는 부류의 소설은 정해져있습니다. 작가분도 아실꺼에요. 그러니까 유료연재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소설말이죠. 반대로 잘 썻고 필력이 좋다 라고 생각되는 소설도 있어요. 이런건 아주 잘쓰지 않으면 여기선 좀 비주류죠. 작품의 방향을 어디로 잡고 계시는지 써주는게 좋으실꺼에요.
이게 중요한게 앞이 중점이면 환생좌 같은 경우 지적할게 없고(1인자니까요.) 반대로 두번째 기준이면 환생좌는 깔게 넘치죠.

[ID한승연]

제가 연재도 처음이고 문피아도 연재때문에 가입한 완전한 초짜입니다. 당연히 딱히 누구에게 제 글을 평가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여기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제 글을 읽고 딱 드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어주십사 부탁 드려본 것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어떤 걸 써야 독자들이 재미있어 할까요?
여기에 대해서 작가들은 꽤 많은 고민을 하죠. 그래서 만들어지는 게 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고민하셨어요?
제 판단으로는 초기단계부터 독자를 완전히 배제하셨어요.
문장은 안정적이기는 한데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ID한승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평가들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난정]

한승연 좋죠. 저도 연예계에서 유니크한 그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한승연같은 캐릭터가 소설속에 나오면 재밌을텐데 스릴러같은 장르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