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갈수록 주인공 너무 무방비네요
뻔히 다음에 위기가 올게 보이는데 다른사람이 경고도 했는데
암것도 안하다 여자들 납치 운이 좋아서 살았지
다죽었어도 할말 없는 상황
지 딸도 있는데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그렇게 위험하게 놔둔다는건 말도 안돼네요.
주위 상황은 세기말 식인, 강간 판치고 있는데 강유진은 힘이 있음에도
제대로 대처안하고 일벌어진 후에나 힘을 쓰니
주위 사람들만 죽어남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8권에서 더이상 사람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만 읽기로 했는데 ( 주인공의 감성이 납득하기 힘들게 괴상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9권에는 더 심해지는 모양이군요.
좋은 작품이 될수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속세하고 떨어진듯한 캐릭터가 무협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커버가 됐는데(은거기인 분위기로), 현대물로 오니 이해자체가 불가능한 캐릭터로 되어 버렸습니다. ( 일반인의 느낌도 아니고, 종교적인 초월적인 혹은, 신선같은 느낌도 없고, 어떤식으로든 캐릭터의 성격을 추측하려고 해도, 이것도 말도 안되고, 저것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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