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루터
작품명 : 패시지
출판사 :어울림
요즘 나오는 현대물이 뻔한 스토리지만 나오는 책중에 대부분이 현대물이라 그냥 읽었습니다. 이거 물건이더군요. 최근 나온 현대물 중에 가장 황당한 책중에 하나였네요. 도대체 이런게 출간된 이유도 모르겠네요.처음에 시작은 최근 현대물처럼 우연치않게 마법팔찌를 얻고 그 힘을 얻는데 1000일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코마비슷무리한 상태로 지내다 깨어납니다. 일반적인 현대물처럼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그힘을 이용해 돈벌이나 정의를 가장한 폭력물이 될줄 알았지만....어이없게도 도둑질을 합니다.1권에서 불량 캐피탈이나 사채를 털기에 아 주인공이 나쁜놈들 털어서 자본금을 모아 뭔가 사업을 하려는가보다 했습니다. 2권보고 작가가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능력을 얻어 운동신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주인공이 격투기쪽 진출해 일본에서 시합이 있어 거기 갑니다. 거기서도 그냥 도둑질 합니다. atm기와 보석들 싹슬히 합니다. 하하 거기다 더 웃긴것은 그렇게 모은돈이 수백억인데 국내에서 들어와서 또 강원랜드 텁니다.그것도 수백억을요 이제 또 도둑질하려는데 능력이 이상이 와서 충전하기 위해 판타지로 가더군요 거기까지 보고 스톱했네요.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글을 적었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도둑질을 조장하고 싶은건가하는 생각도 들 정도였습니다. 왠만하면 이 책을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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