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여자입니다.
여자 주인공 싫어하시는 분은 감안하세요.
어릴적 이런 상상을 한적 있습니다.
전쟁에 패한 귀족의 여성이 승전국의 귀족과 결혼하는 내용.
그리고 대부분 그 이후에 있을 이야기를 상상합니다.
그러나
마담 티아라 는 그렇지 않습니다.
패전국의 영애라는 신분에서 한번 더 꼬아주죠.
그리고 결혼.
비틀어줍니다.
솔직히 중반에 약간 지루한 부분도 있었어요.
이야기 흐름이 그렇게 빠른편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다음 내용을 이어가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즘 내용이 술술 흘러가고 있습니다.
쓴맛뒤에 단맛이 온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아주 즐겁게 재미 있게 읽고 있습니다.
매회 기다리고 .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대합니다.
다음편이 언제 올라오나 하루에 몇번이고 클릭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다음편 연재를 기대하면서 ㅎㅎㅎㅎ
포탈 ...능력없어 못 엽니다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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