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4 삭풍월
작성
10.10.15 14:51
조회
1,376

소설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백작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후, 한때 사막의 부족과

대리석 거래를 통해 성장해 했다가 이제는 여러이유로 인해 막힌 곳의 태수로 부임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성장물 + 영지물 이겠지만 여타 소설과 다르게

'먼'닭처럼 주인공 혼자 깽판 치는 것이아닌 어디까지나 상식선에서 주변과 동조와 협조를 통해서 여러 역경과 정신적 성장까지 다루는 소설입니다.

또한 전에 연재하셨던 <개척자>를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들에게도

강력 일독을 권합니다!!

<하늘섬의 군주> 바로가기

<하늘섬의 군주> 는 사실 어제 출판한다는 경사스러운 공지를

했었는데 어째 현재 도서시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해서

출판이 무산되버렸습니다.

점점 소장할 책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판탄님이 전에 연재 하셨던 <개척자>또한 여러 이유로 출판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자세한 내용은 <하늘섬의 군주> 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작가님께서 <하늘섬의 군주> 와 <개척자>가 소장용으로 출판된다면 독자님들은 어떠하신지 의향을 구하고 있습니다.

출판하는 것이 아닌 의향을 묻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판탄님이 글쓰시는 스타일이나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저는 한사람이라도 더 이 <하늘섬의 군주> 에 응해 주셔서 의향을 말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0.10.15 15:40
    No. 1

    추강!
    솔직히 출판 무산 아쉽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10.15 19:57
    No. 2

    판탄님은 정말 글을 잘 쓰시는 작가님이고 하늘섬의 군주역시 좋은 글입니다. 소장용 책이 출판 된다면 전 소장하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연하(煙霞)
    작성일
    10.10.15 19:58
    No. 3

    추추추강강강(이러면 세명분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운까미노
    작성일
    10.10.16 00:12
    No. 4

    장르문학 치고 전개가 느리고 지루하다 생각이 들수있는작품입니다. 소설들이 큰 기승전결속에 작은 기승전결이 계속있다하다면, 현재 연재분은 큰기의 기나 승밖에 되지않은 듯한느낌입니다.

    안좋게 말하면 연재 30여회동안 독자들을 끌어드릴 임팩트가 없는 밋밋한 연재부분을 보고 출판사의 선택은 당연할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현재는 소설이 재미?흥미있는? 부분으로 전개되고있는 부분이라 기대하며이 작품을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0.10.16 08:41
    No. 5

    추강 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랄까... 재미는 확실히 있더군요. 나도모르게 두시간 만에 정주행을 해버린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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