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백작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후, 한때 사막의 부족과
대리석 거래를 통해 성장해 했다가 이제는 여러이유로 인해 막힌 곳의 태수로 부임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성장물 + 영지물 이겠지만 여타 소설과 다르게
'먼'닭처럼 주인공 혼자 깽판 치는 것이아닌 어디까지나 상식선에서 주변과 동조와 협조를 통해서 여러 역경과 정신적 성장까지 다루는 소설입니다.
또한 전에 연재하셨던 <개척자>를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들에게도
강력 일독을 권합니다!!
<하늘섬의 군주> 는 사실 어제 출판한다는 경사스러운 공지를
했었는데 어째 현재 도서시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해서
출판이 무산되버렸습니다.
점점 소장할 책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판탄님이 전에 연재 하셨던 <개척자>또한 여러 이유로 출판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자세한 내용은 <하늘섬의 군주> 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작가님께서 <하늘섬의 군주> 와 <개척자>가 소장용으로 출판된다면 독자님들은 어떠하신지 의향을 구하고 있습니다.
출판하는 것이 아닌 의향을 묻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판탄님이 글쓰시는 스타일이나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저는 한사람이라도 더 이 <하늘섬의 군주> 에 응해 주셔서 의향을 말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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