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자연란을 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늘 자연란만 추천하다 간만에 정연란의 작품 하나 추천합니다.
이제 겨우 도입부 중 몇 편만 연재된 작품이지만 왠지 느낌이 괜찮군요. 몇 편 되지 않는 작품이지만 보는 순간 필이 꼽혔다고나 할까.
자신의 성을 나와 세상을 떠돌면서 수련하던 주인공은 인연과 악연이 겹쳐 결국 최악의 죄수가 되어 수감되었다가 사형과정에서 탈출하지만 그 과정에서 죽고 영혼만 남아 누구인지 모르는 존재와 계약을 하고 ...
뭐 뒷부분도 대충은 짐작이 가지만 더 이야기 하면 작품 전체에 대한 네타가 될 듯 보여서 생략합니다.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본 진행방향은 예상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아무튼 맨날 자연란만 추천하다 간만에 정연란 하나 추천하고 갑니다.
아래는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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