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의 아들로서 전장에서 무인이 되기위해서 노력했으나
삼류무사로써 은퇴한 한 노인/ 일전십퇴 (남들이 한발 앞으로 나아가면 자신은 십보뒤로 물러난다고 해서 붙여진....)
한계를 깨닫고 삼류무사 낭인에서 아끼고 아껴서 은퇴자금을
마련하고 은둔의 길을 갈려고 했으나 뜻하지 않은곳에서 아이들을
맏게되어 발목이 잡히는데.....
음. 제가 읽기를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 재주가 없습니다.
워낙 이런 소소한 감동을 주는글을 좋아해서 추천을 해봅니다.
와....하는 탄성이 아닌 가만히 미소짓게 만드는 "대사형"
일독을 감히 권해 드립니다.
당연히......포탈은 못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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