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13년을 살아온 적룡기마대주 장기린...
전장에서 적에게는 死神으로 군림한 그였지만...
이젠 평범한 삶을 살려고 합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항주에서 허름한 풍운객잔을
바가지를 쓰고 매우 비싼 값에 인수하고
객잔운영이나 음식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것이 없는
그가 사연있는 사람들을 모으면서 일을 시작합니다.
오늘 이 작품을 처음으로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뒷편이 계속해서 궁금해져서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아직 이 작품을 읽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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