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정말 재미있군요. 초반의 서술형 진행만 살짝 넘기시면, 아주 재미있는 진행을 볼 수 있는 판타지입니다.
무엇보다도, 문장이 간결하고 진행이 깔끔합니다. 지저분한 설명과 진행이 많은 판타지들과 차별화가 되는군요.
전략, 마법, 영지, 암투 그리고 무술의 대결이 상당히 세련되게 흐릅니다. 새벽 5시입니다...지금 유럽은....
저는 스위스에서 이방인을 읽느라 밤을 지샜습니다...동이 트는군요..
여러분도 '이방인'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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