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혁명이 성공적이라도, 백성들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지만, 그대, 그대는 ■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그는 위대한 전사이며, 전략가이기도 하며 사령관일세

그는 절망과 좌절의 늪에 빠진 백성의 편에 서 있지

또한 그는 진실을 밝혀주는 길잡이라네

그는 위대하고도 위대하지만, 그의 업적이 겨우 그것일까?

그대는 ■의 행보를 지켜보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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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검

P.s. 저의 글솜씨로는 작품을 망친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씨네]

타이틀이 마음에 와닿네요~!

[TeaTree]

"리벨룽겐의 검"의 내용을 한마디로 압축해놓으신듯 하네요..^^

[黑月舞]

쓸데없는 지적인 것 같지만 니벨룽겐이라는 말이 니벨룽'의'라는 표현입니다. '니벨룽겐의' 라는 표현이 의미가 중복된 표현입니다. 괜히 글의 제목에 딴지거는 것 같아 쓰면서도 마음이 불편하지만 잘못된 표현을 조금이라도 바로잡고자 리플 달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