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인터넷연재보다는 종이책출간이 더 주된 장르소설업계였는데요..
요즘 빅라이프를 보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초반에 주인공이 이 소설은 6~7권까지는 가야 떡밥이 풀린다. 그러나 출판사에서 조기완결해라. 이런 강압을 받는데요.
물론 그때는 종이책이 안팔리면 5권정도 조기종결을 했었죠.
나름 재밌게 읽었던 작품도 이상하게 종결된적도 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연재가 돈이 더 됩니다. 출판사보다는 매니지먼트..가 주를 이루죠.
그러면 지금도 재미가 없으면 매니지먼트에서 빨리 끝내라. 이렇게 독촉을 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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