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드디어 300만자 돌파!

작성자
Lv.21 매한작
작성
14.07.04 09:32
조회
966

저는 연재하면서 동시에 그 작품 그대로 이북도 진행하고 있는데 플래티넘 연재 기준으로는 아직 300만자가 안됐는데 이북 기준으로는 300만자가 넘었네요(이북은 1권부터 10권까지는 리뉴얼을 한번 한 거라 글자수가  이삼만자 가량 늘어났습니다).

300만자라.......... 한글성경이 구약과  신약을 합쳐 약 175만자라는데 아직 완결도 안 난 내 작품이  300만자라..........

스스로 생각해도 참 열심히 썼네요.

혼자서 흥에 겨워 쓰다보니 연재하는 사이트도 늘어나고 인기가 좀 있어서 유료로 돌렸더니 나름  수입도 되 주고 그러는 가운데 계약금 제대로 받고 종이책 출판에, 얼마 전부터는 정식 전자책까지 판매가 시작되고....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새로운 연재와 기존 연재분의  종이책 편집 작업 동시 진행으로 솔직히 직장생활과 집필 활동이 둘다 무쟈게 빡빡해졌지만 그래도 참 행복합니다.

하고싶은 일은 한다는 거...... 참 좋네요.  

솔직히 너무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7.04 09:36
    No. 1

    세상에... 대단하십니다. 성경이 200만자가 안 되었군요. 생각보다 짧네요.
    그나저나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100만자는 꼭 넘기고 싶은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4 09:38
    No. 2

    와 축하드립니다. 대단합니다. 300만이라니. 300만을 숫자로 세는 것만 해도 엄청난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선위
    작성일
    14.07.04 09:47
    No. 3

    완결도 안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염왕
    작성일
    14.07.04 10:22
    No. 4

    문득 옆에 연재한담을 보다 300만자라는 말에깜짝 놀라 들어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제가 쓰는게 분량이 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300만자라는 얘길 보니 비할바가 아니군요. 더구나 아직 완결도 안난 작품이;; 저는 세 개를 합해야 이제 150만자가 겨우 넘는데...
    앞으로도 건필하셔서 400만, 500만까지 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어른챙이
    작성일
    14.07.04 10:40
    No. 5

    좋네요로 모든걸 축약하네요. 더 힘내시길. 물론 전 플래티넘 독자가 아니라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4 11:15
    No. 6

    저는 제 소설이 10만 자를 넘은 걸 보고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4.07.04 11:15
    No. 7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04 12:56
    No. 8

    대박이다... 300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선생김봉투
    작성일
    14.07.04 18:48
    No. 9

    대단하십니다. 그 근성과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매한작
    작성일
    14.07.07 08:38
    No. 10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타고난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하며, 즐기는 자는 꾸준히 계속하는 자를 이기지 못한답니다.
    저는 재주를 타고나지도 못했고 글쓰기가 때로는 너무 싫기도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쓰는 거 하나만큼은 한번 열심히 해볼랍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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