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2.03.09 11:33
조회
1,507

이 게시물이 한담인 이유는 공지는 나중에 할 생각이라 그렇고, 또 하나는 작가들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번달부터 연참대전에는 독자들이 참여를 하게 될거라서 그렇습니다.

담당자와 저외에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만. 이유는 개발이나 일정이 아직은 완벽히 세팅이 안되어 있어서...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거의 정리가 된 걸로 압니다만.)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연참대전의 의의를 비축분 쌓아서 투척이 아니라, 매일 쓰는 것에 두도록 방향전환이 될 수 있는 부분과(작가에게 이 매일, 혹은 꾸준히 쓰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실력향상과 감각조율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 연참대전이 작가실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참대전 2.0이라고 불려도 무방합니다.

자, 독자여러분의 참여가 필수가 될 연참대전!

과연 어떻게 바뀔 지... 기대하시고 많이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들에게 여러분이 힘이 되는 것은 댓글과 추천들이겠지요.

추천에도 일반적으로 이 글 좋아요! 하는 추천과 그 게시물이 좋다고 추천해주는 추천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리액션은 작가들에게 힘내서 글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79 송재(松材)
    작성일
    12.03.09 11:37
    No. 1

    오오, 이 순서로 메인에 오르는 순서가 정해지는건가요?
    신청 안하길 잘한듯 합니다.(크흑 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쥬주전자
    작성일
    12.03.09 11:38
    No. 2

    비축 없이 지금 막 쓰고 있는데 이거 참 ㅡㅡㅋㅋㅋㅋ 걱정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2.03.09 12:19
    No. 3

    저, 저희도 참여하는 거군요. 열심히 읽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세츠다
    작성일
    12.03.09 12:38
    No. 4
  • 작성자
    Lv.54 푸른산호숲
    작성일
    12.03.09 12:57
    No. 5

    모두들 살아남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칠흑의검객
    작성일
    12.03.09 13:04
    No. 6

    2.0이라니!
    열심히 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월하연가
    작성일
    12.03.09 13:12
    No. 7

    내일은 토요일 아닙니까? 연참대전은 주말은 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까?;;;

    음.. 그리고 이건 지난 번에 제가 여쭈어 봤던 질문의 연장선인데, 기존 연참대전의 순위선정 방식에 독자분들의 점수(?)가 합산되어 순위가 결정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순전히 독자분들의 점수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것입니까?
    연참대전 시작전에 확실하게 알려주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26330번 공지글에 달았던 제 질문에 금강님께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답하신 것과, 오늘 공지 글에 쓰신 내용이 상반되는 듯 해 덧글을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3.09 13:16
    No. 8

    월하연가님,연참은 토요일은 하고 일요일만 안 해요. 홀 수 개월, 10일부터 31일까지.(연참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월하연가
    작성일
    12.03.09 13:19
    No. 9

    이설 님 /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어이없이 탈락할 뻔했습니다.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쥬주전자
    작성일
    12.03.09 13:53
    No. 10

    전 11일부터 시작인 줄 알았는데 이거 보고 깜놀했음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3.09 13:56
    No. 11

    월하연가님,큰일날 뻔 했네요!

    정리해보자면

    1.연참대전의 한 편당 글자 수가 3500이상이고요.
    2.댓글 갯수.많이 달릴수록 높은 순위.
    3.추천 갯수.역시 많이 올라올수록 높은 순위.

    이렇게 되겠네요.

    합산? 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그러니 독자분들도 많이 도와야 한다는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월하연가
    작성일
    12.03.09 14:34
    No. 12

    이설 님 / 이제까지의 연참대전은 연참대전이 끝난 시점에서 누가 가장 많은 분량의 글을 연재했는가로 순위를 정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연재량이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가, 미치지 않는가, 만일 연재량도 순위에 영향을 미친다면 독자의 추천, 덧글수로 얻은 점수와 연재량으로 얻는 점수의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가 전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밝혀 주시길 금강님께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일전의 공지글에 제가 그 부분을 여쭈어 보았을 때, 금강님께서 '달라지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시길래 그냥 연재량으로 순위를 정하나보구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 공지를 보니까 또 그게 아닌 듯 싶습니다.

    만일 연재량으로 얻는 점수의 비율이 없거나 아주 적은 양을 차지한다면 사실 이번 연참대전의 순위는 시작할 때부터 거의 정해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처음에 가지고 있는 선작 수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수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해결방안이라면 독자평가단을 구성해서 백 분이면 백 분, 이백 분이면 이백 분이 동시에 연참대전 참가작을 모두 읽어보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 정도인데, 당장 연참대전이 하루 남은 시점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즉, 원래 많은 독자를 지니고 있던 작품이 상위권을 차지할 확률이 대단히 높지요.

    연재량이 총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연재량을 좀 늘릴 것인가, 말것인가를 정할 수가 있습니다. 비율이 낮다면 연참대전의 포상으로 정연란 작품중 위쪽에 글을 게시할 수 있다는 점만을 노리고 생존을 위해 최소량 만을 연재할 것이고, 비율이 높다면 보다 상위를 노리고 연재량을 늘릴 테니까요.

    이것이 제가 자꾸 질문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세종
    작성일
    12.03.09 15:03
    No. 13

    첫 조회수와 마지막 조회수를 비례해서 점수를 먹이는 방법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03.09 15:26
    No. 14

    사실 이 방법에도 문제가 있는게... 골베에서 놀던 글이 연참대전에 참여하면 그글은 원래 댓글과 추천이 많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적용을 하려면 처음과 마지막의 차이 추세를 보거나 하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3.09 16:53
    No. 15

    생각 잘못하고 계시는 부분.
    왜냐하면, 자 매일4500자를 연재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렇게 했다고 해서 순위에 영향이 있느냐?
    바뀐 부분에서 차이가 있느냐?
    당연히 없습니다.
    해서 연재에서 바뀌는 부분이 없다고 한 겁니다.

    이번 연참개편에서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은 연재량의 차이입니다.
    다시 말해서 비축분 연재를 우선하면, 연재량 많은 사람이 무조건 우승하는데 이게 불합리 한 면이 있다는 거지요.
    내용은 재미없는데, 양만 많으면 우승.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고 그렇다고 누가 보고 우승을 정해줄 수도 없고.... 해서 몇가지 방식을 두고 적용을 해보고 가장 현명(?)한 방안을 도출해서 우승자를 결정하는 형태로 가 볼 생각입니다.
    추세만 보고 가는 것도 애매하고 추천만 보고 하는 것도 애매하고 복합적으로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한 번으로 방식이 결정되지는 않을 거고 더 좋아지고 더 합리적으로 되도록 결정하고 시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분량은 감안은 되지만 그걸로 순위가 결정되지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기본 방향에 대한 것은 오늘 밤에 고지가 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3.09 21:09
    No. 16

    으어... 큰일났군요. 왠지 심히 걱정됩니다.ㅠㅠ 연참대전 괜히 신청한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작은구름
    작성일
    12.03.09 21:37
    No. 17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카리수마
    작성일
    12.03.10 22:12
    No. 18

    그러면 독자는 연참대전 올라온 작품 다 읽고 감상문...? 독자 연참대전 빡시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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