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
11.05.07 19:04
조회
1,083

평상시처럼 댓글을 확인하는 재미에 글을 쓰고 있는데... 악플? 이라고 하기에도 뭣하고... 그렇다고 비평이라고 하기에도 이상한 댓글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설정이니 이해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분명 일반인의 영역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반인의 범주에서 생각하시고...

다른 분은 전부 다 이해하실 때, 그 분은 이해하지 못하겠네. 주인공 심리를 파악하기 어렵네. 하시면서 댓글을 남기시는데.. 참 고민됩니다.

과연 제가 글을 어렵게 쓰기 때문에 못알아 들으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분이 약간 힘들게 읽으시는 건지...

또 이러한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개연성이 없네요.]

;;

소설이 물론 비현실적인 입장이지만. [인물을 인물답게, 최대한 현실처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쓰는지라 개연성에도 신중에 신중을 가하고 있었죠. 그리고...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사실 그 부분은 엑스트라가 대거 등장하는 장면이고. 그 엑스트라의 설정을 일일이 서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적받을 줄은 예상도 못했죠 -ㅅ-;;

게다가... 사실성을 최대한 살리려고 하다 보니까. 인물의 말투 하나하나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해야 되]와 [해야 해] 전자는 평상시에도 많이 사용하는 말이고... 후자는 활자에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느낌을 살리려고 일부로 전자의 말을 썼는데. 후자의 말로 고쳐야 한다고 지적하셨습니다.

고치자니... 인물의 개성이 죽을것 같고... 안고치자니 애매한 기분이 듭니다.

인간은 자신에게 안좋은 점을 지적받을 경우, 그것을 수비하고 보호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기에 깊게 고민해 보았지만 도저히 답을 내릴 수 없겠더군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아니면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이상한 걸까요?

이것 때문에 도저히 글이 써지지가 않습니다.

PS. 프라모델을 말할때 [피규어]가 맞습니까? 아니면 [피겨]가 맞습니까? 그분은 [피겨]라고 하시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ㅅ-?


Comment ' 23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5.07 19:05
    No. 1

    글을 쓰기 위해선 필터링도 중요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메트로눔
    작성일
    11.05.07 19:09
    No. 2

    댓글 중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응당 고쳐야 하는 게 맞지만 적절한 필터링도 필요합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구별하는 게 힘들어서그렇죠.
    피겨나 피규어나 둘 다 쓰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희미한너
    작성일
    11.05.07 19:16
    No. 3

    표준분포 상에서 작은 과일님의 글이 이해되는 확률이 90%가 넘을때
    이해하지 못하는 10%의 몰이해에 대해서 작은과일님이 책임질 필요가
    없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러한 장르의 대중소설이 분명 '대중'을 상대로 하고 있는 것은
    명확합니다만, 이러한 대중의 정의가 '평균적인 이해와 추론능력을
    지닌 대다수의 사람'이라고 할 때 이러한 범주를 벗어나는 부분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유아용 교육서적 집필자 정도가 되겠네요. (^^)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분께서는 평균적인 추론능력에서 약간의 부족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오니, 이점에 대해서 작가님이 걱정하실 필요
    가 없다고 봅니다.

    말투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작가님의 생각을 밀고 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능 언어영역 출제자도 아니고, 심지어 언어영역이라 하더
    라도 시적허용 등을 통해 그 시의 분위기를 살리고자 문법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인물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말투 정도는 의도
    하신대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피규어문제는...[fɪgjər]가 발음기호네요. 즉, 발음은 피겨에
    가깝습니다. 이 지적은 나름 일리가 있네요.

    결론인 즉슨, '옳은 길이 맞다면 고고싱'입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5.07 19:22
    No. 4

    아스토류아님 / 감사합니다. 아스토류아님 말씀을 들으니 어느정도 힘이 나기 시작하는군요 ^-^ 한번 네이버에도 검색해봤는데... 피규어라고 치면 의도했던 것이 쭈르륵 드는가 하면 피겨라고 치니까 김연아선수가 뜨는군요.
    그것 때문에 ps부분은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1.05.07 19:23
    No. 5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모든 사람의 취향을 다 맞출 순 없는 노릇이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채여 넘어지지 말고 달려가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Aar
    작성일
    11.05.07 19:25
    No. 6

    저도 많이 받아 봐서 압니다.
    별로 신경 안 쓰셔도 좋아요. 괜히 토를 다는 사람이 다수에요. 그게 사람 심리더라고요. 괜히 아는 척 하고, 시비 걸고 싶기도 하는 사람 많아요.
    칭찬 없이 그저 지적만 하는 사람은 그냥 시비를 걸고 싶을 뿐일 사람일 겁니다. 칭찬이 없다는 건 그 소설에 관심이 없다는 건데, 관심이 없는데 뭐 하러 그 소설이 잘 되길 바라며 비평을 하겠습니까?
    애초에 그 사람 의도가 어떻든, 당신이 기분 나쁘다면 한 마디 하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피규어나 피겨나. 이것은 지적 할 일이 못 되는군요. 애초에 미국어 아닙니까? 발음이야 한국식으로 바꾼다면 누구나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 잘 안 다는 성격입니다. 괜히 다른 사람들과 이런 댓글로 시비가 붙곤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기분 알기에 이렇게 격려를 드립니다.
    열심히 글 쓰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 했다면, 누가 뭐라든 만족 하시면 됩니다.
    비록 속상하시긴 하시겠지만 말이죠.
    아니면 저처럼 그냥 댓글 포기 하셔도 좋아요. 저는 아예 공지로 댓글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글이란 1권 이상 읽어야 그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감히 몇 개의 글만 보고 평가 하는 사람은 좋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저에 대해 댓글을 다신다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5.07 19:28
    No. 7

    저는 처음부터 인물의 대사 부분에 대한 지적은 받지 않겠다고(오타 제외) 못을 박아 두었습니다.
    인물의 대사는 글자 그대로 '말'입니다.
    우리는 흔한 번역투, 틀린 단어, 잘못된 어법 등을 이용해 대화를 하지만 그거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해야 되, 해야 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인물이 그런 말을 한다면 그걸 굳이 고쳐야 할 필요나 이유는 없습니다. 라고 전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07 19:31
    No. 8

    오타가 있어도 그걸 지적하는 분이 없어서 직접 찾아 고치는 전... [후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5.07 19:33
    No. 9

    서광(曙光)님 / 조언 감사합니다. ^-^

    동땡님 / 댓글에 대해 의견이 있을리가 있나요. 글쓰시는 많은 작가분들이 느끼셨지만 겉으로 표현을 안 하시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동땡님도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5.07 19:35
    No. 10

    cheshire c님 /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사이니어님 / 저는 그럼 그분께 고마워해야 하는 것이였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체리티
    작성일
    11.05.07 19:48
    No. 11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피규어'가 더 익숙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11.05.07 19:59
    No. 12

    해야 되가 아니라 해야 돼 입니다.
    해야 되는 오타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단련鍛鍊
    작성일
    11.05.07 20:01
    No. 13

    뜬금 없지만.. 해야 돼 입니다....
    그리고 해야 돼 와 해야 해는 둘 다 표준말이라고 들었어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옆집폐인
    작성일
    11.05.07 20:15
    No. 14

    독자 한 분에게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소신껏 하시는게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사자인
    작성일
    11.05.07 20:59
    No. 15

    외래어표기법상 '피겨'가 맞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피겨'보다는 '피규어'라고 많이 쓰고 어감상으로도 '피규어'가 더 친숙하죠..
    올바른 표현은 '피겨'이지만 딱히 '피규어'라고 해서 흠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07 21:24
    No. 16

    작은과일 님이 이상한 겁니다. 그런 걸 일일이 신경 쓰시다니.... 다른 분들도 말씀 해주셨다시피 글을 읽는 분들이 100명이면 그 글은 100가지의 방법으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_-;;

    큰 따옴표 안에 들어가는 대사 부분은 표준적인 표기법으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라도에서 만 년을 살아온 드래곤의 대화를 교양 있는 서울 사람들이 쓰는 말투로 쓰면 어색하겠죠.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 외에 설명하는 부분 등은 표준어로 맞춤법에 맞춰서 적어 주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피규어 부분은 요즘은 어떻게 말하는 지 잘 모르겠군요. figure를 영어식 발음으로 하자면 '피겨'가 맞겠지만, 이건 솔직히 일본 쪽의 관련 문화가 확산되어 넘어오면서 같이 넘어온 일종의 전문 용어 같은 느낌이 강해서 '피규어'라고 적는 게 더 친숙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편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저는 프라모델은 건담 등과 같은 로보트나 전투기, 자동차 등을, 피규어라 하면 만화 주인공 등의 캐릭터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것도 요즘 추세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뭣하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5.08 00:29
    No. 17

    저도 오탈자라든가 맞지 않는 문맥이나 문장을 지적하는걸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지적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 경우란,
    "그러던가 말던가(그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
    식으로 말 일 경우는,
    조심스럽게 지적하는 편입니다. 서술 부분에 저런 문장이 있다면 ,
    던지x든지
    이렇게 댓글만 딱 다는데, 다들 던지던지 하기때문에 큰따옴표 있으면 그냥 넘어갑니다.

    한마디로, 좀 심한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05.08 03:26
    No. 18

    감감소식님은 좀 비유가 그렇네요. 전라도사람은 몬스터고, 서울사람은 교양잇는 사람으로 표현한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08 05:10
    No. 19

    제르미스 님,
    전라도를 특정한 것은 '사투리를 쓰는 지방'이라는 말을 대체한 것에 불과합니다. 굳이 전라도를 끌어다 쓴 것은 전라도 사투리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이미지를 차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제가 알고 있는 사투리가 많지 않은데다가, 그나마 어릴 때 살아서 알고 있는 경상도 지역 사투리는 어감이 굉장히 강한데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일상적 평범한 대화가 싸우는 소리로 듣기 십상인데 반해 전라도 사투리는 구수한 정감이 잘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라도 사람을 몬스터로 비유한 적이 없습니다. 굳이 드래곤이라 표현한 것은 문장을 너무 심심하게 하지 않기 위해 양념으로 집어 넣은 것이지 비유의 형태를 빌려 무언가를 비하하기 위한 의도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제르니스 님께서 사용하신 '몬스터'라는 말은 인간보다 하위 생물을 가리키는 어감이 묻어 있지만, 마법의 종주로서 만 년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드래곤은 인간보다 우월한 상위 개체로 종종 묘사됨을 볼 수 있습니다. 제르니스 님의 식대로 해석한다면 전라도 사람을 더 높인 격이 됩니다.

    그리고 서울 사람만이 교양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받아들이셨는데, 제가 쓴 표현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라는 표준어의 사전식 정의에서 일부분만을 발췌해 온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사전적 정의를 들이밀지 않더라도 제 말은 서울 사람만이 교양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서울 사람 중에서도 일부인 교양 있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라는 뜻이 됩니다.

    혹시나 오해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풀리셨기를 바라며, 어설픈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해 부득이한 오해를 낳게 된 것이라면 사과 드립니다.

    제가 단 댓글에 대한 변명을 위해 본문과 전혀 상관 없는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이 점에 있어 작은과일 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척제현람
    작성일
    11.05.08 05:27
    No. 20

    감감소식님 훌륭하신 대댓글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채이서
    작성일
    11.05.08 08:27
    No. 21

    음..드래곤에게 몬스터라 하면 혼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맑s
    작성일
    11.05.08 09:37
    No. 22

    오렌지를 어륀지라 하란 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10 09:47
    No. 23

    1)해야 되-해야 돼,해야 해 둘 다 맞지 않나요?그건 작은과일님 마음대로 하셔도 될 것 같은데..다만 해야 되는 해야 돼 로라도 좀 고쳐주세요;;
    2)영어 발음 나와 있는데로 써야 하면 맑s님 말씀대로 하셔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1308 한담 제 친구 놈을 문피아에 입성시켰습니다. 그랬더니... +15 Personacon 백곰냥 11.05.10 2,497 0
71307 한담 재밌는 글 쓰기란 어려운거네요 ^^.... +8 Lv.1 Horizon2.. 11.05.10 1,560 0
71306 한담 다 함께 망하는 추천... +9 백야혼 11.05.10 2,134 0
71305 한담 요즘 정연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10 Lv.3 건들지맛 11.05.10 1,537 0
71304 한담 인삼님글 홍보할때도 구호가 있었으면 좋겟네여 +49 Lv.2 Lexio 11.05.09 1,801 0
71303 한담 아쉬운 소설들.....잡설입니다. +2 Lv.99 黑霧 11.05.09 1,792 0
71302 한담 실시간 1등 리플을 노리는 인삼님팬은 몇명인가요. +13 Lv.69 amgm 11.05.09 2,253 0
71301 한담 연참대전 때 +3 Lv.70 미립 11.05.09 2,037 0
71300 한담 인삼님의 '진짜' 폭주 선언! +71 Lv.26 은화살. 11.05.09 4,279 0
71299 한담 은빛어비스 투리에 투표? +29 Lv.35 카르니보레 11.05.09 1,575 0
71298 한담 왜 글은 쓰고나서 올리면 아쉽고 고칠 부분이 눈에... +5 Lv.91 마른멸치 11.05.09 1,456 0
71297 한담 연재로 보는것과 출간작으로 보는것의 차이 +7 Lv.67 루시드루 11.05.09 1,432 0
71296 한담 내일부터 연참대전인가요? +3 Lv.39 청청루 11.05.09 1,670 0
71295 한담 포쾌출두의 독자였던 분들께. +12 Lv.3 수양록 11.05.09 1,151 0
71294 한담 연재글을 볼때와 책을 볼때의 심리변화. +6 일리 11.05.09 816 0
71293 한담 ...연중....이라. 혹시 지금 이런 생각하고 계신 ... +4 Lv.19 rainstre.. 11.05.09 866 0
71292 한담 자기비하증? 자기소설 비하증. +17 Personacon ALLfeel 11.05.08 1,408 0
71291 한담 패러디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9 SantaLucce 11.05.08 1,075 0
71290 한담 선삭,묵히기,효도 그리고 전설 +4 Lv.48 무한반사 11.05.08 1,495 0
71289 한담 게임 소설의 주인공이 청소년일 경우. +27 깜장까마귀 11.05.08 2,317 0
71288 한담 빛가자 어딨나요 ㅠ +2 Lv.4 Alexandr.. 11.05.08 1,613 0
71287 한담 작가님들! 궁금해서 그러는데 좀 알려주세요! +4 Lv.91 마른멸치 11.05.08 1,342 0
71286 한담 제목을 어떻게 지으시나여? +9 Lv.25 시우(始友) 11.05.07 924 0
» 한담 제가 이상한 걸까요? +23 Lv.38 거거익선 11.05.07 1,084 0
71284 한담 난생 처음 추천을 받았네요 +15 Lv.28 하츠네미쿠 11.05.07 2,388 0
71283 한담 더블네임....인기 많나요? ㅠㅠ +4 일리 11.05.07 1,724 0
71282 한담 아직도 1년이 남았군요. +5 Lv.50 백린(白麟) 11.05.07 1,350 0
71281 한담 글을 쓸때 가장 걱정되는 점이 무엇이신가요? +7 Lv.78 장스 11.05.07 1,113 0
71280 한담 연참 대전인데... +39 Lv.83 그루지오 11.05.06 1,395 0
71279 한담 소개글을 쓰지 않으면 공지로 나가지 않는거였군요;; +5 Lv.4 비연회상 11.05.06 1,91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