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댓글 말입니다

작성자
Lv.1 에스넬
작성
11.01.18 21:04
조회
427

저는 읽는 글마다 댓글을 다는 습관이 있는데요

그렇게 해야 쓰신분께 힘을 더 실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거지요

그리고 '여기 선작한 사람이 글을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 느리게 읽는거지 선취한게 아닙니다' 라는 뜻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ㅎㅎㅎ

그런데 글 수가 100편도 넘고 글마다 달린 댓글 수도 10~20이 넘고 그런 글에 1편부터 댓글을 달아드리면

일일히 확인 하시기 귀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십개씩 최근글에 달릴텐데

유독 한 사람(저)만 이제 1편부터 몇주째 20편 미만에서 천천히 올라가고 있으니....

그래도 다는 게 힘이 될까요?

이거 한담란에 올라와도 되는 글 맞죠?;;


Comment '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8 21:08
    No. 1

    그런 작가가 돼 본 적이 없어서 심리상태를 모르겠네요 ㅋㅋㅋ
    도움이 못 돼서 죄송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꿀벌
    작성일
    11.01.18 21:10
    No. 2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리우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쇳대
    작성일
    11.01.18 21:18
    No. 3

    저는 질문이나 감상을 남기시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계시다면 그 분을 생각하며 다음 글을 써 나갑니다.
    이번 편에서 그 분께서 전투씬이 조금 약하네요.라는 한마디에 이어지는 전투씬에서는 술을 먹고 없는 과감성을 발휘에 글을 쓰고 술깨면 오타수정후, 올립니다.
    와! 정말 재밌네요. 라는 한 분의 말에 아! 이 분이 이런 것을 좋아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다음 편을 똑같은 패턴으로 써 나갑니다.
    댓글이 많이 않은 글이라, 딱 한분의 댓글에 하루종일 그 분만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그게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형식적인 잘 읽었습니다 라는 말보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요. 라고 딱 짚어 주시는 그 한 분을 생각하며 다음 편을 씁니다.
    그렇게 글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1.18 21:19
    No. 4

    일일이 다 확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쇳대
    작성일
    11.01.18 21:20
    No. 5

    많이 않은 -----> 많지 않은.
    오타하고는.....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스넬
    작성일
    11.01.18 21:22
    No. 6

    그렇군요. 일일이 다 확인 하시는 거군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요 말을 더 길게 써야겠어요 ㅋㅋ

    꿀벌님//사랑해요 감동감동감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1.01.18 21:24
    No. 7

    전부 일일이 확인하고 답변을 달아드리는것도 작가님들의 재미가 아닐까요?
    그 댓글을 보면서 힘도 얻고 말이죠.
    누가 말했던가요? 작가는 독자의 리플을 먹고사는 존재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1.18 21:27
    No. 8

    정연란의 경우는 댓글이 올라오면
    녹색으로 따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사람 심리상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1.18 22:06
    No. 9

    일일이 확인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1화부터라도 처음에 썻던것에 대해 댓글달아주시면 그것을 확인하면서 1화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까먹었던 복선도 다시금 떠올리게 하게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각영
    작성일
    11.01.18 22:23
    No. 10

    이제껏 글 올라온지 꽤 지난 글들은 작가님들이 덧글 확인하실까했는데, 확인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빅파더
    작성일
    11.01.18 23:11
    No. 11

    그런 사치를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단 것을 저는 절대 용납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1.19 00:07
    No. 12

    귀찮다니요. 댓글이 귀찮은 작가가 어디있겠습니까? 열심히 달아주신만큼 작가는 힘내서 더 열심히 쓰게 된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1.01.19 01:44
    No. 13

    저도 댓글 그렇게 다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런거 싫어하는 작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나기
    작성일
    11.01.19 01:55
    No. 14

    정연란은 예로 이미 확인한 덧글 [20]이 있어도 새로 달린 덧글 하나가 있으면 [20]과 녹색 글자로 [1]이 뜹니다. 선물 받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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