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한 머리에 견문도 좁은 주제에 이상하게 쓰는 글은 어려운 길을 고집합니다.
돌이 보여서 돌을 쓰려하면 어느새 바위를 쓰고 있고 바위에서 그대로 이어가려니 어느새 계곡을 넘어 산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 왜 이러지.. 지금 잠깐 뇌가 부하를 일으켜서 미치겠네요..ㅜㅡ
애초에 글의 모티브 중 하나를 사문유관으로 잡는게 아니었어요!
그냥 적당히적당히 갈걸..ㅜㅡ
처음 기획은 50부였는데 지금 쓰고 있는 꼴을 보니 100부가 넘어가게 생겼네요. 한 에피소드에 2~3부 기획인데 이것저것 할 말을 넣다보니..
게다가 이제 첫 번째 관문인데 머리가 터지기 직전...
그나저나 참고할 소설로 '죄와 벌'을 사서 읽어보려 하는데, 뭐 오래전에 나온 소설이기도 하니 요즘 번역본은 다 좋겠지만, 그래도 누구의 번역이 읽기 쉽고 이해가 잘가나요?
음.. 이거 한담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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