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로는 대단하지요.

아이디 바꿔서 조작으로 자추할 정도의 낯짝이라면

힘든 세상에서도 제 밥그릇 정도는 챙겨먹을 수 있을겁니다.

그게 안되는 사람이기에 한글 2007 켜놓고 무념무상으로 있습니다.

아 막판에 연독률 이 거의 천가까이 떨어져 버려서 좁혀질때까지

올릴 시기를 기다리는 중. ㅡㅡ...

[방그라]

..............

[린마루]

;;;ㅁ;;;;; 훌쩍, 이중아이디자추라니...그런 대범함이;;;;

[Spaz]

난 메모장

[톨스토리]

글은 진실되야 합니다. 자신을 속이는 글로 남을 또 속이면 무엇이 남을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쓰기는 종종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평생을 두고 달리는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글쓰기를 전자라는 생각과 함께 제 안의 양심의 눈을 가리는 순간 조작 자추 같은 일이 발생한다고 생각갑니다. 저도 아직 위 말을 가슴으론 이해를 못해 종종 조바심 내고 발을 동동구르곤 하지만.. 그래도 글은 진실되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티그리드]

난 다중아이디 악플이 더 기억에 남던;;

[흑염린]

묵호님 화이팅!!
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

[H_얀]

묵호님 글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데 흑흑 ..

[흑설검]

음... 난 홍보도 부끄러워서 못하겠던데 정말 대단하네요;;

[박촌]

작가로서 자부심을 가지려면 작가로서의 기본적인 양심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글을 잘써도 못써도 좋지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