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자기 작품에 달리는 댓글에 관심 없는 작가님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댓글 달렸나 보고 또 보고 자주 모니터링을 하는 편인데요, 볼 때마다 댓글 수에 변동이 없네요.
글 매일 하나씩 올리는 것도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요즘 쓰는 속도가 붙어서 매일 하나씩 올렸는데, 이전에 하루 걸러 올릴 때보다 매일 올리니 조회수가 더 안나오네요.
선호작 선정 수는 조금씩 늘어나는 데 반대로 왜 댓글 수와 조회수는 점점 줄어드는지.
연재한담에 이따금씩 소설 추천을 요청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그분들이 원하는 조건과 제 소설이 비슷한 점이 너무 없어요. 그럴 때마다 너무 마이너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회의감도 찾아옵니다.(이번엔 좀 대중적인 글을 써보자! 하는 취지로 쓴 글이라 더 충격이에요;;)
저녁밥 맛나게 먹고나서 더 기운이 빠져버리는 신기한 저녁이에요. 비가와서 그런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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