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한배달쥬신
작성
07.12.14 09:27
조회
595

배울 것이 많아 그 글들과 댓글을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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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지림

2007-09-29 12:49:19

화성인mars님이 제 글에 댓글로 남기신 것입니다.

너무 내용이 좋고 여러분도 읽었으면 하는 바람에 제가 이곳에 옮겼습니다.

내용 중 자신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면 화성인mars님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글을 남기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 몸이 좋지 않은 놈이라 여기에 많이 들릴 수도 없고 논쟁할 여력도 없습니다.

대신 화성인mars님은 다르다 생각됩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상식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몇몇 단어나 표현 등에 집착하지 마시고 전체를 보면서 편견없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비판이나 댓글은 그 다음에 남기는 센스!

부탁 드릴게요.

다음은 화성인mars님의 글입니다. 딱 한 단어는 수정했습니다.

****

본인의 블로그에서 일부 몇 가지 자료를 제시합니다.  

한반도-만주 8천년 전에도 동일 문화권 입증  

http://blog.daum.net/hearo9mars/4420405  

이제 한걸음을 떼기 시작한 한국역사  

http://blog.daum.net/hearo9mars/4846896  

홍산문화와 요하문명, 주인공은 우리 겨레였다  

http://blog.daum.net/hearo9mars/3590109  

동북공정은 서막에 불과하다  

http://blog.daum.net/hearo9mars/3589049  

유학은 동이족의 마음을 담은 사상  

http://blog.daum.net/hearo9mars/3646230  

사료를 통해 알아보는 동이의 실체  

http://blog.daum.net/hearo9mars/3026908  

순수한 한족漢族은 없다  

http://blog.daum.net/hearo9mars/3301830  

훈민정음에서 말하는 '중국'  

http://blog.daum.net/hearo9mars/4265412  

왜왕실에 잠들고 있는 우리 사서들  

http://blog.daum.net/hearo9mars/3025139  

blog.daum.net/hearo9mars 이 본인의 블로그에서는  

요하문명이나 홍산배달문명 등 여러 공신력있는 자료들이 있으니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국회자료, 방송다큐멘터리, 신문, 대학교수들을 비롯 여러 학자들의  논문, 짱골라들의 역사공정에 대한 현상황까지 알 수 있습니다.  짱골라의 역사탐원공정은 고구려,발해뿐만 아닌 그 이전의 한웅배달국,단군조선국 등의 홍산배달문명,요하문명, 하가점문화,장강문화 등 배달 한겨레의 고대문명을 노리고 벌이는 짓입니다.  

여러 영상자료도 많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동영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자료들에 있어 그 관련성이나  필요에 따라 /역사/면, /인물/면, /음모,테러/면 등 각 대분류(카테고리)마다 영상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것은 본인의 블로그에서 검색해 직접 둘러보면 많은 의문이 어느 정도 풀릴 것이라 기대합니다.  

몇 마디 부연하자면, (이전에 천지림님의 댓글에 남긴 것을 그대로 재인용합니다.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  

주나라도 사실 배달갈래왕조입니다.  

특히 주나라가 주목해야 할 것이 이 때부터 민족구성이 약간 기형적인  왕조가 되는 것이죠.  

상(은)나라를 무너뜨리면서 은나라에 여전히 충성을 바치던 가문들을  배제하는 과정 중에 중간관리 다수를 화하족을 끌어들여 상위지배층과 하위백성들은 배달 동이족이 대부분인데, 중위지배층이 화하족인 이상한 구조가 되죠.  

이때부터 서서히 왜곡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공자의 가문 역시 은나라에 충성하던 가문 중 하나인데 그때문에  

주나라를 거쳐 춘추전국시대까지 배척을 많이 받았던 하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자의 아버지는 동이족이고 어머니는 화하족인데, 아버지가 공자가 아주 어릴때 돌아가셔서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면도 컸죠.  

기형적인 왕조였던 주나라에 반기를 들고 일어난 것이 춘추전국이죠.  춘추전국의 대부분 나라 모두 역시 배달갈래민족이죠.  

배달겨레 중 환족과 웅족 그리고 범족이 배달의 정통성을 두고 일시  다툽니다. 그래서 환족과 웅족은 몽골,만주,연해주,한반도로 퍼지고  범족은 중원대륙으로 퍼지죠.  

환족과 웅족의 후손들은 북쪽에서는 흉노로 동쪽에서는 북부여를 세웁니다.  

흉노족이 나중에 유럽의 헝가리를 이룩한 훈족, 수나라와 당나라를 세운 선비족, 터키와 위구르의 돌궐족, 북중원을 차지한 거란족, 유라시아를 통치한 몽골족 등 여러 민족으로 다시 나누어집니다.  

몽골의 원나라 후예를 자처한 티무르제국은 티벳의 강족같은 배달계 융족과 배달계 흉노의 일파인 몽골,돌궐 등이 합쳐진 나라죠.  

그래서 중앙아시아 역시 여러 배달겨레의 혼혈입니다.  

그 과정 중에 일부 백인과도 피가 섞이게 되죠.  

동쪽은 예족,맥족,숙신,말갈족 등으로 지역에 따라 달리 불리며 성장하게 되죠. 배달계 말갈족이 여진족으로 불리고 다시 만주족으로 불립니다.  

짱골라들이 마치 다른 민족인 것럼 조작하기 위해 시대에 따라 달리  부른 것입니다.  

북부여의 뒤를 이어 동부여,고구려,백제,대진국(발해) 등이 세워지고  고구려,발해의 후예를 자처했고 그들의 역사서에도 분명하게 남긴 여진족의 금나라,청(후금)나라 등이 일어나죠.  

신라는 일부 흉노족이 섞인 배달갈래왕조입니다.  

근세고려는 이들 겨레구성 모두를 다시 융합하여 이어가게 되죠.  

중원대륙으로 들어간 배달 범족은 하나라,상(은),주,춘추전국으로  왕조들을 이어갑니다.  

헝가리나 터키 등이 우리와 모습이 많이 다른 이유는 지역적인 이유로  황인종의 피에 백인종의 피가 꾸준히 유입된 결과입니다.  

몇대를 거쳐 어느 인종의 피가 다수를 점하면 그에 따라 그 농도가 진해지죠.  

브라질을 비롯 남미의 등 여러 나라에서는 서양의 침략과정 중에 워낙  많은 피가 섞여 같은 친부모 아래에서도 황인종,백인종,흑인종 다양하게 태어납니다.  

친자식이 어느 인종으로 태어날지 예측할 수가 없죠.  

그래서 친형제인데도 불구하고 형은 흑인 동생은 백인,황인 이런식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많죠.  

KBS나 MBC 혹은 BBC 등 국내외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죠.  

직접적으로 짱골라의 시작은 유방의 한나라때부터입니다.  

이 때부터 사마천의 사기를 집필하는 등 여러 역사조작 왜곡을 시작합니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로 많은 서적들과 자료들이 불타버린 관계로 조작하기가 한층 쉬웠죠.  

옛날(B.C 200) 쥐나의 사마천은 당시까지 정립되지 않았던 쥐나의 역사를 2600년을 거슬러 올라가 짱골라의 역사를 편찬했습니다.  

그것이 쥐나의 사기입니다. 소위 말하는 춘추필법으로 말이죠.  

즉 자기들은 한껏 올리고 주위의 국가나 민족은 한껏 깎아 내리는 못된 필법으로 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에는 그들 스스로도 그것을 역사서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약간 양심은 있었던지....)  

그것이 약 300년 후에야 정식 쥐나의 사서로 채택된 것입니다.  

그것도 후대의 왕들이 자기들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한번 생각해봅시다.  

2600여년이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당시까지 정립되지 않았던 그들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정식역사라고  할만한 사료가 그때까지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마천은 2600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단숨에 정립(?)했던 것이죠. 사마천이 편찬한 사기史記25권......  

진시황의 분서갱유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당시까지 제대로 된 사료가  없는 상태에서 사마천이 그 많은 사서를 편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따라서 사마천이 서술한 역사들은 거의 꾸며낸 짱골라 위주의 재미있는  책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그들 자신도 어처구니가 없었던지 그것을 정식역사로 인정을  하지 않았던 것이죠.  

짱골라는 역사를 삭제,왜곡하는 등의 방식뿐만 아니라 그들은 사이四夷라 하여 북적,동이,서융,남만으로 나누어 배달 한겨레를 흉노,동호,몽골,선비,묘족,말갈(여진)족,돌궐,거란,강족,오환,저족 등으로 계속 분리되도록 유도해왔습니다.  

이夷란 뜻마저 오랑캐로 변질시키기까지 했죠.  

반면에 짱골라는 서로 다른 민족과 결합되도 양친 중 한명만이라도 짱골라면 그 혼혈인은 짱골라다라는 정책을 편 것이죠.  

누구는 결합되면 민족이 사라지고 누군 마찬가지로 결합되도 민족이 불어나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계속 한 것이죠.  

북부여,동부여,졸본부여(고구려) 등은 한웅배달국과 단군조선국의 후예들로 농경과 유목기마를 함께 하는 대표적인 반농반목민족국가이고 몽골,돌궐 등은 전형적인 유목기마민족국가죠.  

배달 한겨레는 여러 지역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퍼져 살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보고 그것이 모두를 대표한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뿐만 아니라 어불성설입니다.  

배달 한겨레는 농경민족이면서도 유목기마민족이며, 그의 후예 백제나 왜열도 등 해상민족이기도 한 것입니다.  

유방 한나라 이전에는 짱골라가 존재하지 않았죠.  

아니 없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화하족은 낙양 중심으로 살아가던 소수민족이었죠.  

시간이 흘러 화하족은 배달민족들에게 흡수되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유방의 한나라 때부터 자신의 치부를 가릴려고 조작하게 되면서  짱골라 개념을 갖고 나오게 된 것이죠.  

한나라가 영토확장하려다 북쪽 배달계 흉노와 동쪽 배달계 북부여에게  대패해서 그들에게 조공을 바쳐가며 살아가는 속국으로 전락하죠.  

이런 상황 등이 그들에게 조작,날조하도록 더욱 부채질하게 되죠.  

진시황의 분서갱유로 조작하기는 더욱 쉬운 것은 말할 필요없죠.  

짱골라들이 타국을 침략할 때 가장 먼저 한 일이 그 나라의 사고에 있는  역사서나 수많은 저서들을 약탈하거나 불태운 것이었죠.  

지들이 저질러놓고 그것을 믿으라 하는 심보가 정말 가관입니다.  

지들이 없애놓고 니네는 원래 그런 것 없었다 하면 말이 됩니까?  

민족에 의해 그 역사가 탄생하는 것이지, 영토에 의해 역사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민족의 흥망성쇠에 따라 영토의 변화가 있을 뿐이죠.  

짱골라들이 내세우는 역사관의 맹점은 시간의 연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간(영토)를 확보하여 날조,삭제하려고 생난리를 떠는 것이죠.  

복희, 신농, 공손헌원, 요임금, 순임금 등 삼황오제 모두 배달 한겨레입니다. 진시황의 진나라마저도 배달 흉노계 국가죠.  

실제 짱골라의 왕조는 한,송,명 3왕조뿐이며 이들이 설쳤던 세월은 고작 수백년 밖에 안 됩니다.  

한나라는 북쪽 배달계 흉노와 동쪽 배달계 북부여의 속국으로서 조공을  바치며 연명했고, 송나라는 배달 흉노계 거란족의 요나라와 고구려,발해 후예인 배달 부여계 여진족의 금나라에 조공을 바치며 힘겹게 속국으로 살아가다 배달 흉노계 몽골족의 원나라에 병합되어 사라집니다.  

명나라 역시 고구려,발해의 후예 여진족의 청나라(후금)에게 망합니다.  

처음 시작은 단일민족으로 시작했을지 모르나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겨레가 여러 계통으로 나누어졌죠.  

그래서 지금으로서가 아닌 오래전부터 우린 다민족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이 처음에는 하나였지만 시간이 흘러 먼 친척이 되고 그 후에는 남남이 되어 다시 서로 만나 부둥켜 살아가는 세상처럼 말입니다.  

수많은 배달 한겨레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오면서 여러 분파로 나뉘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기원은 배달 한겨레에서 시작되지만 그 세부의 역사에 있어서는 그 분파된 민족의 고유한 역사인 것입니다.  

역사는 그 민족의 것이지, 시대적인 영토변화에 따라 역사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의 흥망성쇠에 따라 영토의 변화가 있을 뿐이죠.  

원나라의 역사는 몽골 그 자신들의 것이고, 훈제국의 역사는 헝가리의 것, 오스만투르크(돌궐족)의 역사는 터키의 것, 부여,고구려,백제 등의  역사는 대한민국인 것처럼 우리 배달 한겨레 형제들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 억지를 부리는 짱골라들이 문제입니다.  

치우천황이나 복희,신농,공자,묵자,징기스칸 등 남의 조상도 자기 조상이라 하고 수많은 배달갈래왕조들이 이룩한 발견,발명,업적 등을 자기 것이라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짱골라의 억지에 대해 우리는 보다 정확히 민족을 분류하고 그것에 따라 역사를 논리적으로 반박할 뿐이죠.  

만약 누가 우리 자신이 역사나 민족을 너무 확대시킨다고 성질을 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것은 사대주의 매국노나 짱골라,쪽바리 등의 의견에 동조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배달 한겨레가 시간이 지나 이렇게 여러 민족으로 나누어졌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끝내려 하나 짱골라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니 그것에 대해 배달 한겨레가 나누어졌다고 말하는 이상의 사실을 지적하며 그들의 무지를 일깨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니죠.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문제의 원인과 원인제공자인 짱골라나 쪽바리에게는 아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그에 대해 지적하는 우리 자신 스스로를 타박한다면 말이 안 되죠.  

그런 어리석은 짓은 공정하지도 못 할 뿐더러 스스로를 자학하는 꼴이죠.  

민족이란 용어가 근대 국민국가 이후에 생겨났다고 해서 배달 한겨레가 부정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훨씬 이전부터 겨레라는 순수 우리말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겨레는 같은 혈족,언어,풍습,문화 등을 공유하는 용어입니다.  

고대의 배달겨레가 크게 동이계,흉노계와 융족계 등으로 나누어졌지만  그 뿌리는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배달민족이 먼저 생긴 개념이고, 이것이 후에 광의의 동이족, 협의의 동이족 개념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배달계통이 흉노,예맥,말갈(여진),돌궐,동호,거란,선비,묘족,오환족, 강(티벳)족, 장족 등으로 좀더 세분되어집니다.  

배달민족이란 용어 안에는 흉노계나 융족계,동이계 등 모두 담을 수 있는 말이지만 동이족이란 말은 그렇지 못하죠.  

그리고 한웅배달시대가 단군조선시대보다 더 이전의 시대니 당연한 것이죠.  

요하문명 전시회도 심양이나 대련에서 열고 있는데 짱골라들은 그 유산들과 우리 배달 한겨레의 연관성을 숨기려고 엄청 노력을 하더군요. 그래서 역사공정을 더욱 펼치는 것이죠.  

한웅배달국의 홍산문명이나 단군조선국의 요하문명 등 여러 고대 유적들이 드러나고 세계 학자들 사이에 논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도 자료가 올라가 있죠.  

물론 2006년에 생방송으로 국회방송도 했었습니다.  

짱골라들이 진실을 가릴려고 러시아,미국,독일 등을 비롯한 세계 학자들의 유적방문조사도 못 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짱골라들이 그 고대 유적들을 조사 못 하게 군사통제구역으로 설정해서 출입을 아예 틀어 막고 있으며 그 유적들의 일부는 물에 수장시키거나 나무를 심는 등 여러 방법으로 파괴하고 또다른 일부는 유적지 자체를 들어내어 거기에 인위적인 장치를 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조작하고 있는 것도 알았으면 합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오랑캐라 치부하던 치우천황이나 단군,징기스칸 등을 지금에 와서는 짱골라들이 자신의 조상이라고까지 우기는 코미디도 연출하고 있죠.  

실제 복희,신농,요순임금 등 삼황오제 모두 배달민족일 뿐 아니라 진시황의 진나라 역시 배달 흉노계 국가이니 이미 말 다 했죠.  

남의 조상,역사,업적 등을 빼앗으려 하는 짱골라들.  

한,송,명 3왕조를 제외하고는 수많은 배달왕조들에게 지배당한 짱골라들.  

그래서 짱골라들은 배달 한겨레에 대해 그렇게 열등감과 두려움으로 똘똘 뭉쳐있나 봅니다.  

<사고전서>는 청나라 건륭 황제 때 연간 1000여명의 학자를 동원, 10년에 걸쳐 국력을 기울여 편찬한 동양 최대 총서로 무려 7만9천여권에 달합니다. 고대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역대 중원의 주요 문헌들을 거의 다 망라하고 있는 이 책은 그 사료적 가치를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하는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 총서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동이 사료 안에는 한국역사, 동양역사의 물꼬를 바꿀 수 있는 그야말로 새로운 발견에 필적하는 귀중한 자료들로 가득 차 있죠.  

만약 고대부터 청나라때까지 역대 중원대륙 모든 왕조들의 역사서들을 그 출처로 하여 종합편찬한 <사고전서>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그 출처였던 중원대륙의 모든 사서들마저도 부정하는 자가당착에 빠질 뿐이죠.  

7000년을 대륙의 지배자로 군림하다 그 후 2000년은 혼란을 거듭하다  이제는 이렇게 반도에 처박혀 옛 영광은 거의 망각하게 되었지만 보름달은 앞으로 기울게 되어있고 초승달은 앞으로 달이 차오르는 형세이니, 비록 반딧불에 미치는 한국이라 할 지라도 앞으로 기울 보름달보다는 나을 겁니다.  

아니 고토를 회복하는 등 다물하여 과거의 한웅배달국이나 단군조선국 같은 배달 한겨레의 영광을 다시 찾아 갈 것입니다.  

어차피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고 도는 것이니....  

많이 알수록 끊임없이 노려할수록 유럽의 변방에 불과한 독일이 일어났듯이 징기스칸이 대제국을 건설했듯이 왜놈들이 강대국에 올라섰듯이 우리도 자주국방다물하여 다시 세계에 우뚝 서는 팍스 코리아나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합니다.  

만약 이곳, 연재한담에서만은 이 방법이 안 된다면, 그 분에게 환단지로에 댓글이 있으니 확인하라고 하세요.  

자신이 던진 말이 있으니 최소한 확인할 의무에서라도 할 것입니다.  

만약 그가 확인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그 사람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비판만 하고 딴지를 거려는 투덜이일 뿐이죠.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판 격이죠.  

대체로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멋대로 규정해서 환빠니 어쩌니 하며 몰아부치기 좋아합니다.  

솔직히 난 환빠도 아닐 뿐더러 식민사관학자는 더더욱 아니죠.  

오히려 신문,방송국 등 언론계, 여러 분야 대학교수 등의 강단학자들(개구라같은 식민사관학자들 제외)을 비롯한 학계 기타 등등 공신력있는 자료를 더 믿는 사람입니다.  

유적발굴이나 역사를 알아가는데는 역사학자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고학자,인류학자,화학자,생물학자 등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동원됩니다. 그 유물,유적에서 나온 물질을 분석도 해야 하는 등의 여러 상호관련되어 진행되는 것이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방관적인 태도랑 중립적인 태도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실을 알기 위해 중립적이면서도 공정한 태도는 학자들뿐만이 아닌 기자,판사,일반인 등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당연한 행동인 것입니다.  

이런 내가 환빠라니 뭐니 하는 소리 들으면 정말 기도 안 찹니다.  

그렇다고 모든 자료를 다 믿으라고 강압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그 자료들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주 소수의 몇몇 자료가 미심쩍다 하여 나머지 절대 다수의 객관적인 자료를 마다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짧은 토막상식~~~~~~  

대놈, 땟놈 >> 대국이란 말에서 나온 말로, 이 용어를 쓰면 짱골라를  오히려 큰 사람, 큰 나라사람 하며 칭찬하는 꼴이 됩니다.  

짱개 >> 계산대란 말로 영어로 번역하면 프론트,  

즉 이 말을 쓰면 짱골라를 주인장이라 부르는 꼴이 됩니다.  

짱골라 >> (썩을 장, 장례 장) (뼈 골) 즉 장골라란 말에 강세가 붙은  말로서 해석하면 '썩은 냄새나는 좀비같은 버러지'란 뜻.  

바퀴벌레 족속들에게는 짱골라란 말도 과하죠.  

그래서 그런지 그들은 씻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들에게 나는 냄새가 고약하죠. 세계인들이 질겁을 합니다.  

쪽바리 >> 왜놈들이 신는 버선이 돼지발을 닮았다 하여 족발이,쪽발이,  쪽바리로 변음된 것입니다. 물론 더러운 돼지와 연관시켜 부정의 의미도 함께 담겨 있죠.  

짱골라가 주변 여러 나라들이 자기의 연호를 쓴다고 자신들의 속국이라 억지를 부리는데 실지로 짱골라의 왕조는 한,송,명 3왕조뿐이며 오히려 짱골라들이 배달계왕조들의 지배에 있었고 혹은 속국으로 살아간 노예종족입니다.  

(실지로 짱골라족 자체가 허구의 개념입니다. 조작,날조를 시작하면서  허구의 종족을 내세운 것에 불과합니다.)  

2007년 9월 29일 현재, 짱골라는 서력을 쓰니 서양의 속국이군......

  1  10만리한국 2007-09-29 13:16:16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짱골라~ 짱골라~ 쪽발이 ㅋ;;

  2  수부타이. 2007-09-29 13:27:47    

홍산문명이 나오면 한단고기가 연상이 되서 거부감 부터 들더군요. 예전 다음 한열사 카페에서 이것때문에 박이 터지게 싸웠던 경험이 있는데 증거라고 내 놓는것들이 거의 음모론 수준이었습니다.

결국 가슴뜨거운 한단고기 신봉자들에게 혼자 다구리를 당한 후 다시는 그쪽 근처에 얼씬도 거리지 않고 있지만 문피아 한담란에서 비슷한 글을 읽게되니 슬슬 몸이 달아오르네요.

한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배달의 기수라는 국방부 홍보드라마를 보고 자란탓에 배달이란 우리겨레를 뜻하는 것으로 철썩같이 믿고 살았지만 조금만 생각이 달리하고 깊이 파고 들어간다면 사실 그 어원자체도 출처가 모호합니다.

한단고기에서 처음으로 언급하고 많은사람들에 의해 과장되고 재 해석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지만 솔직히 상고시대에 국가라고 불릴만한 나라가 한반도나 한반도 북부에 존재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물론 중국도 마찬가지겠죠?

한민족 9000년 역사라던지 12000천년 문명 이라던지 한쪽 블로그나 사이트에 집착해서 파고드는것 보다 좀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세계사 전체를 아우르는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만들어 가는데 바람직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민족 9000년 이라는 것이 왜 말이 되지 않는지 고대 근동사만 살짝 곁눈질 해도 분명해 집니다. 세계 대규모 농경의 역사만 살짝 살펴봐도 되고 문명이 발생조건만 조금만 생각해 봐도 됩니다. 철기와 청동기의 시작에 대해서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더욱 분명해 지겠죠.

하다못해 용산 국립박물관에 들려 유물을 관람해도 시야는 넓어집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코드가 두려운 마음에 짧은 댓글을 남겨봅니다.

  3  狂猫眼 2007-09-29 14:02:23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코드가 안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동북공정이나 일본문제 관련해서 이야기들을 보다보면 국가주의나 민족주의에 안좋은 감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전 아직 그쪽 계통으로 주관이 뚜렷한 상황이 아니라 국가주의나 민족주의에 의해 쓰여졌다고 판정되어지는 글들이 제 마음에는 와닿는데, 왜 그게 문제가 되는건지를 잘 몰라서요..

  4  흑미르 2007-09-29 17:01:32    

어느나라 사람이나 기본적으로 국가주의나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죠..

또 나라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고요..

하지만 지나쳤을 때 문제가 되겠죠..

그 자세한 이유는 밑에님이..;

  5  리키 2007-09-29 17:12:44    

짱골라 짱골라 짱골라

자제좀 합시다

  6  inhm0 2007-10-03 08:21:25    

취지는 좋지만 상당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그들의 역사를 보기좋게 포장한다고 우리까지 그렇다면 똑같은 욕을 들어 마땅합니다. 저도 한국을 사랑하고 고구려를 사랑하지만 고증된 역사가 아니라면 함부로 입에 내뱉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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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블로그 들어가봤습니다. 그 동안 역사적 진실이 얼마나 가려졌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민족이나 민족주의에 대한 이런 글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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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글을 보고 무조건 딴지를 거는 이가 있다면, 일단 제시한 자료 확인이나 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딴지를 걸기 위해 자신이 던진 말이 있으니 최소한 확인할 의무에서라도 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가 확인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그 사람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비판만 하고 딴지를 거려는 투덜이일 뿐이죠.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판 격이죠.        

대체로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멋대로 규정해서 환빠니 어쩌니 하며 몰아부치기 좋아합니다.        

솔직히 난 환빠도 아닐 뿐더러 식민사관학자는 더더욱 아니죠.        

오히려 신문,방송국 등 언론계, 여러 분야 대학교수 등의 강단학자들(개구라같은 식민사관학자들 제외)을 비롯한 학계 기타 등등

공신력있는 자료를 더 믿는 사람입니다.        

유적발굴이나 역사를 알아가는데는 역사학자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고학자,인류학자,화학자,생물학자 등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동원됩니다.

그 유물,유적에서 나온 물질을 분석도 해야 하는 등의 여러 상호관련되어 진행되는 것이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방관적인 태도랑 중립적인 태도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실을 알기 위해 중립적이면서도 공정한 태도는 학자들뿐만이 아닌 기자,판사,일반인 등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당연한 행동인 것입니다.        

이런 내가 환빠라니 뭐니 하는 소리 들으면 정말 기도 안 찹니다.        

그렇다고 모든 자료를 다 믿으라고 강압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그 자료들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주 소수의 몇몇 자료가 미심쩍다 하여 나머지 절대 다수의 객관적인 자료를 마다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다물을 이루어 다시 영광의 진정한 최강 대한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소한 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신의 회복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부터 먼저 다시 세워야 하겠죠.

역사란 현실의 거울이요 미래의 지표라고 합니다.

진실되고 확실한 역사관정립은 분명히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자 우리 미래의 도약대가 될 것입니다

평화를 바라면 전쟁을 대비하라!란 말도 있죠.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기회가 와도 준비소홀로 실력이 부족하여 그 기회를 잡지 못 하겠죠.

하물며 주변4강국에 둘러싸인 한국은 풍전등화의 위기라 볼 수 있습니다.

손 놓고 있다가는 평화는 커녕 모든 것을 잃게 될 겁니다. 과거의 기상을 잃어버린 근세조선만 봐도 알수 있죠

[소위 세계화]라는 것은 우리 자신의 정체성이 확고하게 확립된 위에 이뤄져야 [진정한 세계화]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각 국가의 역사교육,민족교육,국민교육이 바로 [그 나라, 혹은 민족의 정체성]을 기르는 교육이죠.

[시민교육]은 세계인으로서 갖춰 야할 [보편적인 윤리/덕목]을 가르치는 것이죠.

따라서 [역사교육]은 없고 [시민교육]만 한다는 찌질이의 절규에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옛날 덴마-크의 "그룬트비히"라는 사람은 [너는 크리스찬이 되기 전에 먼저 덴마-크 인이 되라]고 했죠.)

유태인들이 부르짖는 시온주의, 독일의 게르만주의 운운하는 것도 다 같은 맥락입니다.

미국도 다민족국가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 민족사회,인종사회로 굴러갑니다.

그에 따라 인종차별도 심하고... 그래서 미국 정치계에서 스패니쉬계나 흑인종,동양인 등을 비롯한 각 단체들의 힘겨루기가 극심합니다

근데 미국내 한국사회만 결집이 안 되는 편이죠. 그래서 미국에서 부당한 이익을 받는 면이 더 큽니다.

흑인이나 스패니쉬계 등은 각각의 정치의원이나 이익,인권 등 다양한 수단을 마련해 미국 정부에 압력을 주어

보다 많은 것을 이끄는 것에 비하면 정말이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가 되고 있는 유럽공동체마저도 각국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합니다. 물론 미국도 마찬가지.

그런 기반이 되는 정체성교육도 없이 세계화를 추진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사상누각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보스니아 내전이나 아프리카의 여러 내전과 같은 위험을 안게 되는 겁니다.

체코슬로바키아가 체코나 슬로바키아로 나누어진 것이나 구소련이 무너진 후, 여러 국가가 들어선 것만 봐도

현재는 한울타리의 세계화라는 이면의 신민족주의시대로 볼 수 있는 겁니다.

하여튼 자신의 주변도 살피지 못 하면서 인류애,세계화를 부르짖는 찌질이들이 된다 면 우리는 곧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지금 폭풍전야의 풍전등화같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겁니다.

최근 유엔에서 한국 순혈주의 운운하며 마치 인종차별을 낳는 식으로 민족주의가 나쁘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데 참 황당합니다.

민족주의는 부정도 긍정도 아닌 그저 중립적인 용어일 뿐입니다.

민족주의와 인종차별주의를 혼동하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군요.

어떤 이들은 애국심과 배타성을 구분 못 하더군요.

미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 위해 애쓰면 애국심이고, 한국 사람들이 조국을 위해 애쓰면 국수주의,배타성입니까??

도대체 이런 사람들의 의식구조는 어떻게 되어 먹은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한국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을 잃어버린 나머지 외부에서 무슨 소리를 하면 쉽게 흔들리더군요.

그리고 도움도 안 되는 체면을 위해 손해보기를 밥 먹듯이 하고, 똥고집은 엄청 부리죠.

근세고려 아니 후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나름대로 실리추구를 하는 면이 강했는데 중기에 들어서면서 유학이란 학문을

변질적인 유교로 받들기 시작하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유교로 포장하는 것도 실은 불완전한 후조선 왕조의 정통성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죠.

그래서 백성과 현실을 도외시한 채 양반만의 정치, 체면과 허위허례의식의 유교로 똘똘 뭉쳐

종국에는 국방력을 모두 말아먹고 외세에 침입에 쉬이 당하고 무너진 것입니다.        

몇 가지 더 인용하면서 말하겠습니다.

단일민족론의 기원은 조선유교 쥐나사대주의에 비롯합니다.

단일민족이론의 시초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유학이 통치이념으로 자리잡은 근세조선조 이후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죠.

‘조선왕 독살사건’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등의 저자인 역사 연구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씨는

‘소쥐나’ 사상에 경도된 유학자들을 단일민족이론의 시초로 꼽습니다.

이씨는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쥐나와 일체화하기 위해 같은 민족이었던 동이, 몽골, 만주족을 오랑캐로 내몰았다”면서

“민족 개념이라는 것도, 봉건시대에서 통일국가로 이행했던 유럽이나, 왜국의 경우에는 맞아 떨어질지 몰라도,

나라의 개념이 하나뿐이었던 우리나라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단군신화를 순수혈통주의로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한 조상이라고 해도, 여러 지류가 흘러 큰 물을 이루는 넓은 개념으로 해석하면 다문화, 다민족 사회를 가로막는 요소로 보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대에 이미 배달겨레가 크게 동이계,흉노계,융족계로 나누어집니다.

이들이 서로 다시 여러 민족으로 갈라지며 합쳐지는 등의 변천을 거듭했죠.

곧 우린 이미 배달겨레의 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입니다.

그래서 단일민족이니 뭐니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서양인들이 헛소리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더욱이 그들의 혼혈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 지배로 통한 것이니...

더군다나 그들의 현사회에서도 오히려 인종차별이나 민족차별이 심하면 심했지 못 하진 않죠.

지들 주제도 모르면서 남에게 뭐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거죠!

그리고 유엔에서 한국의 민족 운운하는 헛소리들은

정확히는 유럽에서의 논란이라고 보는 것이 보다 적절할 것입니다.

본인은 외국의 사례인 스킨헤드, 시오니즘, 네오나치,kkk단 등은 굳이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표리 부동한 그들에 대해서 비판은 하겠습니다.

유럽인들이 왜 다인종 국가를 만드는데 성공했을까.....

그것은 그들의 관용(똘레랑스 ㅗ 먹이셈)따위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제국주의 시대에 값싼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 끌고온 것이었으며,

2차대전 이후 경제성장에 있어 3D업종에 종사 시킬 사람들을 충당하기 위해

그나마 연관성이 있는 식민지인들을 데려온게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신생아 출생 감소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고.

그것으로 인해 다원사회를 이룩하였으면서,

그들이 본질적으로 관용적인 것처럼 말하는 것에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어차피 한국도 20년내 고려인 역이주.

50년내 타국민 이민을 받아들여 인구수 8000만 유지해야만 하는 떄가 옵니다.

통일한국이 되면 더욱 가속화되겠죠.

순리가 그러니까 제발 먼저 설레발 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그 잘나신 프랑스도 타인종 관리 못해서 폭동이나 일어나게 만드는 주제에, 자신들이나 잘 관리하길 충고할 뿐입니다!

똘레랑스 좋아하고 자빠졌다. {-_-}

우리도 다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고토를 회복하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면 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근세조선이 침묵을 지키고 있을 때, 왜국은 1592년이후부터 포르투갈의 조총 등을 비롯한 문물,난학(네덜 란드 학문),프랑스,독일,미국 등 많은 서양의 문물을 300년간이나 꾸준히 받아들이고 발전시켜 지금의 강국이 되었습니다.

물론 독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수십개의 소국으로 갈라진 약소국 독일은 끊임없이 주변 유럽의 열강에 당해왔습니다.

하지만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그로 인한 과학의 집중적 투자 등으로 독일은 하나의 나라로 통일할 수 있었으며 그 저력으로

세계1,2차대전까지 일으키는 최강국이 된 것입니다.

서양은 동양으로부터 문물을 받기 시작해서 그리스,로마 문명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죠.

하지만 중세시대의 미쳐버린 종교때문에 건축기법 중 시멘트공법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암울한 시대죠

하지만 아랍의 문명을 다시 받아들이면서 르네상스를 이루어 과거의 학문,문화 등을 서서히 되살리기 시작하죠.

세계최초의 종합병원이나 도서관 아라비아 숫자 등 뛰어난 동양 아랍문명이 없었다면 어림도 없었죠.

하물며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등 의 여러 고대 저서 등이 아랍의 도서관에 보관되지 않았다면 아마 서양의 문명은 벌써 사장되어 한참이후에나 다시 발전을 이루어 나갔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전에 ebs 교육방송에 방영된 bbc역사관련 다큐멘터리 등에서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한웅배달국부터 시작하여 고구려,발해까지 위대한 선조들이 이룬 업적을 짱골라에게 우리 조상까지 다 빼앗기고 역사마저 빼앗기게 만든 그 후손이 못 나서 그렇지 그 조상이 못 난 것은 아니죠.

아무리 뛰어나도 그 후손이 못 나면 아무 소용없죠.

우리의 전례뿐만 아니라 잉카,마야,캄보디아의 크메르, 인도의 여러 문명,종교때문에 모든 발전이 거의 정체되게 된 근동,중동의 아랍문명 등등...

서양 역시 마찬가지죠. 동양의 문명이 없었으면 다시 르네상스를 일으키지도 못 했죠.

또 회계제도는 우리나라도 개성상단의 사개송도치부법이라는 훌륭한 복식부기법이 예전부터 사용되어왔고 시스템도 현대 서양의 그것에 비해 결코 뒤쳐지지 않습니다.

숫자는 한웅배달시대에는 산목으로, 단군조선시대에는 산대 등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 근세조선에 들어서는 쥐나의 숫자나 조선산이라는 고유숫자도 사용했습니다.

물론 숫자표현체계는 아라비아숫자가 더 쓰기 편한듯 싶습니다

이 우리부기법은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있어 1910년대 오스트리아 경영학회에 보고되어

고려의 회계시스템이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에 전파되었다고 주장되었으나

왜국의 학자가 이를 반박하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당시 왜국의 식민지배를 받던 우리 나라의 상황때문에 묻히게 됩니다.

물론 금속활자에 대한 앞선 사용 또한 마찬가지죠.

참고로 서양이 동양을 서서히 따라붙다가 17세기초에 이르러, 여러 분야의 발전 에서 조금씩 추월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서양이 세계대항해시대를 열게 된 배경 중 자연의 영향도 큽니다.

15세기에서 18세기까지 유럽은 소빙하기시대였거든요.

그래서 최북단에 있던 영국은 식량문제 등을 비롯한 여러 악조건을 타개하기 위해서 상공업을 장려시키고 과학을 위시한 학문을 공부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필요성이 컸죠.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끝내는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그리하여 전세계에 미국,호주 등의 영연방이 생기게 된 기저가 되죠.

솔직히 서양인들이 배가 부른 때라 해 봤자 기껏 '그리스, 로마시대'와 '산업혁명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는 300년 정도'입니다.

이를 제외하면 수천년동안 아랍과 동아시아 등 동양의 지배에 있었던 야만인들에 불과할 뿐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고 도는 것이죠.

이제 다시 우리가 일어선다고 해서 하등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몇몇 이들은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문명과 역사를 판단하는데, 이는 대단히 위헙하고 짧은 생각입니다.  

문명과 기후,지형 변화 등 다각도로 그 상황에서의 여러 관계들을 함께 끌어들여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겁니다.

과거의 땅이었던 것이 지금은 바다로 되어 있는 것도 많고 또 이전에는 초원지대가 지금에 와서는 사막이 된 자역도 많죠.

한마디로 오판하는 그들은  지구의 환경변화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지구의 환경변화를 중심으로 문명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유적발굴이나 역사를 알아가는데는 역사학자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고학자,인류학자,화학자,생물학자 등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동원됩니다.

그 유물,유적에서 나온 물질을 분석도 해야 하는 등의 여러 상호관련되어 진행되는 것이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방관적인 태도랑 중립적인 태도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실을 알기 위해 중립적이면서도 공정한 태도는 학자들뿐만이 아닌 기자,판사,일반인 등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당연한 행동인 것입니다.        

본 블로그에 들어와서 게시된 여러 글들을 읽으며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했으면 하는군요.

종합과 분석을 같이 해야 그 사이의 미묘한 상호작용을 알 수 있죠.

따로 떼어놓고만 보면 나무만 보지 숲은 못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는 길을 헤맬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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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위의 몇몇 댓글 단 이들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확인없이 댓글 달지 말고 일단 거기에 들어가서 제대로 그 근거부터 확인하고 말하는 것이 당연한 절차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선입견만으로 그것이 한단고기네 역사왜곡이니 하는 미리 설레발부터 치는 행동에 어이없었습니다.

글에서는 한단고기를 크게 내세워 다루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단고기를 들먹이며 덮어씌우고 보자는 식의 수부타이의 행동이나, 가치중립적인 낱말인 민족주의를 무조건 배타적 수구주의로 호도하는 식의 흑미르의 말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몇몇의 환빠때문에 역사적 논지가 흐려지는 것도 안타깝지만 수부타이 같은 어설픈 이들 때문에 진정한 역사 찾기가 퇴색되는 것 같아 한숨만 나옵니다.

외부의 적인 짱골라의 역사공정도 위협스럽지만 오히려 내부의 적인 식민사관학에 물들어 역사적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외면하는 인식 자체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그 근거자료들 http://blog.daum.net/hearo9mars/5289466 에서 확인부터나 했으면 하네요.

두서없이 글 올린 점 양해해 주십시오.


Comment ' 5

  • 작성자
    Lv.79 하늘이좋다
    작성일
    07.12.14 14:14
    No. 1

    너무 길어서 끝에 3줄만 읽은 1 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mbro23
    작성일
    07.12.14 18:49
    No. 2

    와 ..

    전 꼴에 역사좀 안다 자부햇는데

    파고들으면 파고들을수록 신기해지네요...

    사학자가 꿈인데....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패스워드
    작성일
    07.12.15 00:34
    No. 3

    수부타이님이 말씀하신 용산 박물관만 다녀와도 눈이 새롭게 띄여지실 겁니다. 님은 부정하려하지만 님이 가지신 역사관은 완전히 허구에 가까워요..한반도에서 청동기유적, 그리고 철기 유적이 언제 발단되었는지, 그리고 청동기라는 것과 철기라는 것이 문명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공부해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 배달민족이론 말인데...역사라는 것은 주로 사료를 통해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죠...하지만 위에서 분서갱유등을 통해 사료가 많이 없어지자 중국인들이 역사를 날조했다고 하셨는데..그게 날조인것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남아있는게 없는데..사기가 날조라 해도 적어도 그건 2000년 전의 날조죠. 우리가 21세기에 배달민족 운운하며 한,송,명 외에는 전부 배달민족국가다.....이런 소리 늘어놓는 것은 사실에 기초한 것도 아니고, 설득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해서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소설'일 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배달쥬신
    작성일
    07.12.15 01:13
    No. 4

    블로그에 들어가서 자료확인이나 하고 말 좀 하시죠. 거기에 학계나 신문,뉴스 등 여러 자료들이 있으니... 어떻게 확인해 보라고 그렇게 말해도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지...<a href=http://blog.daum.net/hearo9mars/5289466 target=_blank>http://blog.daum.net/hearo9mars/5289466</a> 에 있는 경향신문의 '코리안루트'나 사이언스타임즈의 '한국인의 고향'이란 자료만 봐도 능히 신빙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뿐만 아니라 kbs나 mbc 중앙일보,동아일보 등의 뉴스나 영상프로그램 등 여러 자료들이 있어 확인해보라고 그렇게 소개해줘도 보지 않고 댓글 다는 꼴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배달쥬신
    작성일
    07.12.15 17:13
    No. 5

    집요한 `역사공정` [중앙일보 2006.12.18 ]



    이젠 한반도 문화 뿌리까지






    중국이 한반도와 만주 문화의 뿌리로 알려진 랴오허(遼河) 일대의 북방 신석기 문화를 자국 문명권에 편입하려는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선사(先史)시대 중국문명의 판도를 기존 학계가 주장해온 황허(黃河)와 창장(長江) 유역에서 여타 지역으로 확대하려는 이른바 '중화문명 탐원공정(探源工程)'에 따른 것이다.

    1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국가문물국은 랴오닝(遼寧)성 뉴허량(牛河梁) 신석기 유적 등 35개를 세계유산위원회에 등재 신청할 중국의 세계문화유산 예비 목록에 포함했다.

    국가문물국은 적어도 10년에 한 번씩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예비 목록을 수정해 제출하도록 한 '세계문화.자연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1996년에 이어 이번에 목록을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뉴허량 유적을 랴오허 유역에 분포한 북방 신석기 문화의 대표적 유적의 하나로 분류해 왔다. 랴오허 일대 문화는 한반도와 만주 문화의 원류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돼 왔다.

    이번 조치에 대해 전문가들은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 등을 중국사에 편입하기 위해 이들 문화의 원류인 랴오허 일대의 북방 문화를 중국 문명권에 편입할 의도"로 파악하고 있다.

    중국 사학계는 황허와 창장 유역을 중국문명권으로 분류하고 랴오허 일대는 중국문명과 뿌리가 다른 북방문명으로 파악해 왔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올해 선양(瀋陽) 박물관에서 '랴오허 문명전'을 여는 등 일련의 역사 왜곡을 진행하면서 북방문명을 중화문명권에 편입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한편 새로 작성한 예비 목록에는 뉴허량 유적 외에도 ▶대운하(大運河)▶실크로드▶장경동(藏經洞)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헤이룽장(黑龍江)성 닝안(寧安)시 보하이(渤海)진에 있는 옛 발해의 수도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 유적은 복원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목록에서 빠져 당분간 신청이 어려울 전망이다. 예비 목록에 오른 유산 중에서 2008년 32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 등재 신청할 유산이 최종 선정된다.

    장세정 기자

    ◆ 뉴허량 유적=랴오닝성 링위안(凌源)시 젠핑(建平)현 근교에서 1981년에 발굴된 신석기 유적. 북방 신석기 문명(기원전 7000년)의 하나인 훙산(紅山)문화에 속하는 유적으로 황허 유역의 중원 신석기 문명보다 일찍 발생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랴오허강 일대에 기원전 3500년 무렵에 형성됐다. 섬세한 옥기(玉器)와 돌무지무덤(적석총) 등이 발견됐다. 특히 흙으로 빚은 여신의 두상(頭像)은 전형적인 몽골 계통의 피부색을 하고 있어 중원문명과 확연히 구별된다.

    ◆ 탐원공정=상고사를 고쳐 써서 선사시대 중국문명의 판도를 확대할 목적으로 중국 당국이 벌이고 있는 사업이다. 랴오허 일대에서 황허문명(기원전 3000년)보다 더 일찍 발생한 신석기 유적이 발굴되자 중국 당국이 이를 자국 역사에 편입하기 위해 2003년부터 해온 사업이다. 랴오허 일대를 편입하면 중국문명이 기원전 1만 년까지 올라간다. 현재의 정치 사정에 맞춰 역사 왜곡을 시도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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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몽골자치구 적봉시 동북쪽에 紅山(홍산)이라는 산이 있다. 몽골사람들이 ‘우란하따(烏蘭哈達)’라고 부르는 이 붉은 바위산 인근에서 학계를 놀라게 한 거대한 제단(壇)과 신전(廟)`적석총(塚) 등 거대한 후기 신석기 문화가 발견됐다. 100여년 전의 일이다. 중국 요녕성과 내몽골, 하북성 경계의 燕山(연산) 남북, 만리장성 일대에 널리 분포된, 국가 체제를 완벽하게 갖춘 이 유적을 ‘홍산문화’라고 부른다.

    ◇홍산문화를 세상에 처음 알린 사람은 일본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藏)였다. 1906년 적봉 일대 지표조사를 하던 중 많은 신석기 유적과 적석묘 등을 발견했는데 동북지방과 만주, 한반도 일대에서만 발견되는 무덤 형태다. 1955년 이를 ‘홍산문화’로 이름 붙였는데 이후 1982년 요녕성 뉴허량(牛河梁)에서도 같은 유적이 대거 발굴되자 세계 각국 언론들은 ‘5천 년 전 신비의 왕국’이라며 대서특필했다. 이 일대는 현재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나 중국의 방해로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 하고 있다.

    ◇황하문명보다 앞선 서기전 4천500년~2500년경으로 추정되는 홍산문화는 통상 청동기 시대에나 출현 가능한 분업화가 이뤄진 국가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가면과 玉(옥) 장식 등에 곰 형상이 투영된 유물이 대거 발견돼 국내 학자들은 곰 토템을 지닌 웅족과 청동기 시대의 고조선 초기(고조선 중기 이후는 철기시대) 이전 한민족 원류 중 하나인 신석기 시대의 배달국 초기(한웅배달국 후기는 청동기시대)가 자리했던 곳이라고 주장한다. 즉 홍산문화는 단군조선 건국의 토대일 가능성이 높은 유적이라는 말이다.

    ◇2006년에 중국이 뉴허량 유적 등 35개를 중국의 세계문화유산 예비목록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遼河(요하) 일대의 북방 신석기 문화를 중국 문명권에 편입하려는 중국의 探源工程(탐원공정)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국내 학자들은 “고조선과 부여`고구려`발해 등을 중국사에 편입하기 위해 요하 일대의 홍산문화를 중국문명권에 편입할 의도”라고 비난하고 있다.

    ◇30년 전 중화문명의 시발점을 앙소문화에서 하모도문화로 바꿔 재설정한 중국은 뉴허량 유적 발견 이후 홍산문화를 ‘요하문명’이라 부르며 중화 3대 문명의 시발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漢族(한족)의 것과 엄연히 다른 동이족 문화인데도 과거 일제가 한 것처럼 한민족의 뿌리마저 잘라버리려는 역사왜곡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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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0월 21일 (일) 09:53 연합뉴스


    BC 7세기 철기유물 강원 홍천서 출토





    "철기시대 개막 앞당길 획기적 자료"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기원전 7세기 무렵에 제작돼 사용한 것이 확실시 되는 철기 유물이 강원도 홍천에서 출토됐다.

    이는 기원전 300년 무렵에 철기가 제작, 사용됨으로써 한반도는 '초기철기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한국 고고학계 통설에 일대 의문을 던지게 하는 획기적 성과가 될 전망이다.

    강원문화재연구소(연구실장 지현병)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국도 44호선 홍천 구성포-두촌간 도로확ㆍ포장 공사구간에 포함된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1246-16번지 일대 12만6천509㎡(3만8천268평)를 지난해 2월 이후 발굴조사한 결과, 청동기시대 한 주거지에서 송곳과 같은 형태의 단조품 철기 1점을 수습했다고 21일 말했다.

    지현병 실장은 "이 소형 철기는 무문토기가 출토된 58호 주거지에서 유물을 수습한 뒤 바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면서 "주거지 내부에서 수거한 목탄(숯) 시료를 채취해 서울대 기초과학공동기기연구원 AMS연구실에 탄소연대 측정을 의뢰한 결과 BC 640-BC 620년(BP 2540±80, BP 2500±50)이라는 연대를 얻었다"고 전했다.

    지 실장은 "청동기시대 중기 또는 후기에 만들었다고 판단되는 주거지에서 철기가 출토된 것은 국내 최초이며, 특히 그 연대가 기원전 7세기로 확인된 것은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면서 "이는 철기가 한반도에 출현한 시기를 훨씬 앞당길 수 있는 획기적 자료일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뚜렷한 정설이 확립되지 못한 청동기시대의 하한 연대도 결정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소 최종모 조사3팀장과 현장책임자 김권중 연구원은 "후대에 만든 철기가 지층 변화 등으로 인해 폐기된 청동기시대 주거지에 휩쓸려 들어갔을 가능성을 두고 유적을 더욱 세밀히 검토한 결과,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주거지가 활용된 청동기시대 제품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철정리Ⅱ 유적'에서는 신석기시대 적석 유구(돌무지 흔적) 1기, 청동기시대 주거지 66기ㆍ주구묘(周溝墓) 9기ㆍ지석묘 하부구조 1기ㆍ소형 석관묘 2기, 철기시대 주거지 19기, 삼국시대 석실묘 4기를 비롯한 총 230기 이상의 유구가 확인됐다.

    이 중 청동기시대 대형 주구묘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독특한 묘제(墓制)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구묘란 도랑처럼 땅을 파 사방으로 두른 무덤으로 이번 철정리 유적에서는 이런 주구가 평면형태 기준으로 볼 때 모두 장방형이었다.

    이 중 2호 주구묘는 길이가 무려 43.28m에 이르지만(폭은 3.96m) 훼손된 부분을 감안하면 원래 길이는 45m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조사단은 말했다.

    이 외에도 철정리 유적에서는 한강 유역 한반도 중부지방 철기시대 문화층에서만 독특하게 출현하는 평면 呂자형과 凸자형인 주거지가 다수 발견되고, 그 중 일부는 벽체 시설과 부엌 아궁이를 비롯한 내부 구조가 완벽하게 남아 있어 당시 가옥 구조 해명에 결정적인 자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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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연합뉴스


    p.s 반도식민사관학자들의 오류는 무조건 한반도내에서만 유물,유적을 찾으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원래 기원은 몽골,만주,연해주,중원대륙의 북부와 동부인데 자꾸 한반도로만 국한시켜려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일례로 짱골라 한족이란 존재도 순날조요.

    다음의 기사들만 봐도 알 수 있소.

    中교수 “순수한 漢族은 없다”… 多민족 섞여 혈통 불분명


    2007년 02월 16일 | 글 | 베 이징=하종대 동아일보 특파원ㆍ[email protected] |


    일개 민족이 전 세계 인구의 19%인 13억 명이나 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학자가 있었다. 중국 란저우(蘭州)대 생명과학학원의 셰샤오둥(謝小東) 교수. 회족(回族)인 그는 한족(漢族)과 서북지역 소수민족의 유전자(DNA)를 몇 년에 걸쳐 조사했다. 중국 서북지역 소수민족의 기원과 이동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였다.

    조사 결과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는 한족은 실제로 1개의 민족이 아니었다. 한족이라고 부를 만한 순수한 혈통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중국 언론은 13일 셰 교수의 연구 결과를 자세히 보도했다.

    셰 교수는 “오래 전부터 한족은 중원(中原)에 살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는 어느 한 시기에 한족을 주변 국가 또는 민족과 구별하기 위해 지역적으로 획정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일반적으로 ‘염제와 황제의 자손(炎黃子孫)’으로 생각돼 온 한족이지만 연구 결과 염제와 황제의 발원지는 중원이 아닌 ‘북적(北狄·북쪽 오랑캐)’지역으로 드러났다는 점이다.

    황제(黃帝)의 발원지는 현재의 간쑤(甘肅) 성 친양(沁陽)에서 톈수이(天水)에 이르는 지역이고 염제(炎帝)의 발원지는 간쑤 성 동부에서 산시(陝西) 성 서부에 걸쳐 있는 황토고원으로 이들 지역은 원래 ‘북적’ 지역이었다.

    중국 역사에 나타나는 중원의 범위는 산시(山西) 성 남부와 장쑤(江蘇) 성 서부 및 안후이(安徽) 성 서북부를 포함한 허난(河南) 성 일대. 따라서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이 바로 중원 사람이라고 생각돼 왔지만 이 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셰 교수는 “연구 결과 현재 소수민족이 된 객가족(客家族)이 오히려 고대 중원인의 문화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순수한 한족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오랜 기간에 걸쳐 주변의 소수민족이나 주변 국가가 한족과 융합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셰 교수의 연구결과에 중국의 일부 누리꾼은 셰 교수가 한족의 ‘동포감정’을 훼손했다며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한족의 비율은 중국 대륙이 92%, 대만이 98%, 홍콩과 마카오가 각각 95%와 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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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동아>에서

    “漢族, 단일민족 아니다 해!”

    중국 유전연구소 충격 발표 … “지배민족 편입된 ‘가짜 한족’ 수천 년간 묵인”

    중국을 여행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중국의 남쪽과 북쪽 사람의 생김새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문외한이 보더라도 광둥(廣東) 지방 사람과 베이징 사람과는 겉모양이 뚜렷이 구분된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들을 같은 한족(漢族)이라며, 한족과 닮지 않았다는 말에 상당한 불쾌감을 표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는 이들을 몹시 불쾌하게 할 만한 발표가 있었다. 54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임에도 13억 인구의 92%가 한족이라는 중국 정부의 공식 인구 통계를 부정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기 때문. 거대 순수 혈통으로 인정받던 중국 한족이 단일한 민족이 아니라는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 사회를 뒤흔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이번 발표가 중국 한족에게 더욱 충격적인 것은 중국 한족의 ‘순수혈통론’에 반기를 들고 나선 주체가 바로 중국 국영 연구소라는 점이었다. 중국 과학원 소속 유전연구소 인류유전자연구센터가 지난 5월 26일 15년 동안 진행한 중국인의 성씨와 유전자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족이 단일한 민족이 아니라고 전격 선언하고 나선 것. 분석자료를 통해 연구팀이 내린 결론은 중국 남부 지역인 푸젠성(福建省)과 장시성(江西省)에 걸쳐 있는 우이산(武夷山)과 난링산맥(南嶺山脈)을 경계로 남쪽과 북쪽에 거주하는 ‘한족’이 혈연상으로 확연하게 구분된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연구팀은 두 개의 ‘한족’이 한족과 소수 민족 간 유전적 차이보다 더욱 큰 차이점을 보였다고 발표해 파장을 더했다.

    난링 산맥 경계 두 개의 ‘별개 집단’

    이 연구팀의 한 관계자는 “한족이 통치하던 송나라와 명나라 시기,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등 모두 세 차례의 인구조사 내용을 분석하고 500여 편에 이르는 고문헌과 족보를 참조했다”며 “동시에 수백만 명의 중국인 혈액을 검사해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주장한다.

    유전학자들의 이런 연구 결과는 일부 소장 역사학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중국의 역사는 황허(黃河) 유역 한족세력의 남방 침략과 정복의 역사였고, 이 과정에서 남방의 토착민이 자신의 출신을 속이고 한족 행세를 하면서 이같은 결과가 빚어졌다는 게 학자들의 주장이다. 북경의 한 역사학자는 “한족만이 중국 사회에서 정치적 파워를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 토착민들이 우월한 중화문화권에 편입하기 위해 한족임을 자처했다”며 “중앙 정부도 소수민족 복속정책의 일환으로 그것을 묵인하고 장려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가짜 한족’ 외에도 한족과 소수민족 간의 결혼으로 인해 태어난 후손 중 절대 다수가 소수민족을 포기하고 사회생활에 유리한 한족을 택한 것도 한족 양산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중국에서 부모의 출신 민족이 서로 다르면 자녀에게 선택 권한이 주어지지만, 소수민족을 택하는 자녀는 거의 없는 실정. 바로 이와 같은 상황이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것이다.

    결국 한족은 ‘가짜 한족’에 대한 묵인과 ‘민족 선택제’라는 소수민족 통치 기술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이는 거꾸로 지배민족으로서 한족의 위치를 수천 년 동안 보전하는 힘이 되었다. 역사학자들은 소수민족을 한족의 수로 압도하려는 중국 정부의 ‘인해전술식’ 인구정책의 결과물이 바로 92%라는 통계수치라고 비웃는다.

    어쨌든 ‘중화주의’라는 민족적 개념을 통치 이념의 전면에 내세우는 중국 당국에게 ‘한족이 사실상 두 개의 별개 집단’이라는 사실은 커다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인지 인류유전자연구센터의 이번 발표는 국영 연구소의 발표임에도 중국 언론매체에 거의 소개하지 않고 있다. 한족의 이익이 중국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였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단면이다.



    < 소준섭/ 상하이 통신원 >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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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일례로 삼국지연의와 삼국지정사를 구분 못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더군요. 삼국지연의는 소설입니다. '연의'란 뜻이 '소설'을 의미합니다. 삼국지정사는 사서입니다. 전혀 다른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여령의 '삼국쟁패'에 있던 댓글에서 알게 되어 몇가지 덧붙이리다. 사실 이 블로그 알게 된 것도 '삼국쟁패'에 있던 댓글에서 알게 된 것이니....

    지나의 삼국지에 나오는 백만 어쩌고 하는 것은 사실 뻥이죠. 지나놈들의 농간에 불과합니다. 그 당시 인구 대비로 따져도 그것은 억지죠.
    실제로는 1/2에서 1/3정도 즉 50만에서 30만정도의 군사력 밖에 안 됩니다. 고구려,백제의 인구 및 군사수에 관한 자료가 있던데
    참고해도 좋을 듯 하네요. <a href=http://blog.daum.net/hearo9mars/4924656 target=_blank>http://blog.daum.net/hearo9mars/4924656</a>
    나관중이 지은 연의에는 장판파에서 조운이 80만의 군대 속을 홀로 유린했다고 하지만 실제 정사의 기록을 보면 조조의 군세는 8천뿐이었다고 합니다. 나관중의 허무맹랑은 상산 조자룡에만 거치지 않죠. 관우의 청룡언월도 그것 역시 거짓입니다. 언월도란 무기 자체가 송나라 시대 이후에나 등장해 원나라때 자주 사용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즉, 후한 말기 언월도란 무기 자체가 없었습니다. 툭하면 100만 대군 하는데 이 역시 거짓이죠. 하여튼 역사와 판타지를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죠. 무조건 짱골라들의 허풍은 믿으면서 반면에 우리의 역사는 외면하죠, 위 글에서도 나오듯이 과학의 발달로 서서히 역사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죠. 유물,유적 등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는데는 사학자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죠. 그 유물,유적 등에서 나오는 물질을 분석하기 위해서라도 인류학자,화학자,생물학자,고고학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분야의 여러 학자들이 함께 동원되죠. 이런 여러 관련 분야들의 학자들이 서로 연관되어 연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딸랑 사서 하나만 연구 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위 댓글들을 보면 [사고전서]란 것이 나오는데, 이 사서 [사고전서]는 청나라 건륭 황제 때 연간 1000여명의 학자를 동원, 10년에 걸쳐 국력을 기울여 편찬한 동양 최대 총서로 무려 7만9천여권에 달합니다. 고대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역대 중원의 주요 문헌들을 거의 다 망라하고 있는 이 책은 그 사료적 가치를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하는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 총서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동이 사료 안에는 한국역사, 동양역사의 물꼬를 바꿀 수 있는 그야말로 새로운 발견에 필적하는 귀중한 자료들로 가득 차 있죠. 상(은)나라나 춘추전국시대의 나라들이 모두 동이족이라는 것도 다 밝혀져 있죠. 만약 고대부터 청나라때까지 역대 중원대륙 모든 왕조들의 역사서들을 그 출처로 하여 종합편찬한 [사고전서]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그 출처였던 중원대륙의 모든 사서들마저도 부정하는 자가당착에 빠질 뿐이죠. 청나라의 [사고전서]나 후조선의 [조선왕조실록]은 모두 이미 디지털화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확인이 가능하죠. 민족이란 말이 근대 국민국가 이후에 생겨났다고 하지만 우리는 민족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훨씬 이전부터 겨레라는 순수 우리말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요사,금사,원사,청사 등에 보면 그들이 모두 고구려나 흉노 등 배달계통 동이의 후예 또는 갈래민족이란 것을 다 밝히고 있죠. 거란의 요나라와 여진의 금나라,청나라 모두 고구려의 후예라고까지 자처했으며, 특히 신라가 망한 후 그 신라 왕족 일부가 이들 나라들의 건국에 참여했다는 것도 얘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 증거로 말미암아 이번 2007년부터는 고조선 역사가 국사에 편입됐을 뿐만 아니라 홍산문화,요하문명 등 우리 고대의 역사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죠. 그것을 짱골라들이 방해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더더욱 역사탐원공정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삼국쟁패 댓글들을 나름대로 잘라서 퍼왔습니다.

    도대체 누가 소설 쓰는지 헛웃음만 나올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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