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나이가 있어 문피아에 이런저런 글을 읽으며 목매는 타입은 아니지만, 제 선호작을 보면서 오늘 새삼스런 것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보다는 무협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선호작들이 대부분이 무협이지요. 그리고, 전 순서변경 메뉴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정리를 하죠. 그러면서도 상위5위 밖으로 한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는 작품이 화산신마입니다. 아마 문피아의 정책이 바뀌지 않았으면 골드베스트의 상단에서 화산신마는 사라지지 않았을 정도로 인기도 많고요. 현재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N을 보기 힘들어, 월간지네, 계간지네 하는 등의 위안을 삼는 독자 분들도 계시지만, 작가님의 아픔이 더 크겠죠. 출판사와의 관계도 그랬고, 저도 신문에서 본 거지만, 하신 던 카페도 문제가 있으신 듯 하고... 주저리 떠들고 있지만, 뭘 쓸려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말 그대로 한담입니다. 재밌는 화산신마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냥 썼습니다. 이거 이래 쓰니 조금 쪽팔립니다. 아마...내일 지워버릴까보다...화산신마 보고 싶다...이한마디 되게 길게썼넹...
연말 잘들 보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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