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두 편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오래전에 썼던 글을 수정만 조금 해서 올리고 있고,
하나는 갑자기 소재가 떠올라서 이번에 새로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공포의 시험기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레포트와 중간고사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느라 며칠째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
잘때도, 밥먹을때도, 공부할때도, 그냥 걸어다닐때도
미칠듯이 쏟아지는 소재들 때문에 용량이 꽉 차버린 느낌이랄까요?
하드디스크 하나 더 사서 머리에 꽂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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