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님의 "지금구하러갑니다." 를 추천합니다.
특별구조대라는 단어를 보고서는, 생각했던 것은 바로
어느 일본 만화. 구청에서 문제아들만 모아놓고 일도 없
던 부서에 주인공이 부임하면서 많은 일이 생기는 그런
내용이였는데, 비슷한 것을 모티브로 삼으셨나?!? 하는
생각에 읽어가길 시작했습니다.
현재 대학생이고, 기말고사가 남아있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연재분을 다 읽을 때까지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네요 ^^;;
시험공부를 뒷전으로 다 읽어버린 덕분에 밤새워도 마무릴
지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 입니다. -ㅅ-;;
약소 문파에서 장문인의 명에의해 무림맹으로 가게된 주인공.
미래를 약속했던 연인에게서도 실패, 무림맹의 백호당에서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닌지 5년째. 안정을 찾기 위해 찾은 주작
당에서 배정받은 곳은 "특별구조대". 이곳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지금만나러갑니다가 아니라 지금구하러갑니다.
꼭 읽어보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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