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파괴자....
제목이 멋지군요.
뭐, 제목이 멋지다고 내용이 다 재밌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한번 봤습니다.
결론은... 재밌다입니다.
주인공이 황제에게 배신당해 빡 돌아버립니다.
그래서 복수를 꿈꿉니다.
작은 왕국에 가서 그곳에서 세력을 키웁니다.
처음에는 도둘 길드를 접수하고 용병을 모으고
누군가를 추적합니다.
에델루이튼가? 그걸 찾는 걸 보니 아마 그것이
키워드일듯.
도둑 길드를 접수하고 용병을 모으는 장면이 재밌습니다.
주인공. 싸움 잘하고 냉정하며 머리도 잘 쓰는 듯합니다.
이런 주인공을 물 먹인 황제. 이해가 안됩니다.
죽을려고 환장하지 않는 이상 이런 인물 적으로 돌리면
*됩니다.
아니면 확실하게 죽이던가.
어쨋든 처형장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뭘 할지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전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재밌는 글에 목마른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