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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초차이 패배.. 이게 뭔뜻이죠?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
06.12.22 15:45
조회
1,117

반초차이로 졌다는게 뭔뜻이죠?

뭐..졌다는건 알겠는데;;

반초차이라는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반초로 졌다면, 차이가 많이 난다는건지.

어감상 근소한 차이같은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니 헷갈리네요;


Comment ' 26

  • 작성자
    Lv.87 오서희
    작성일
    06.12.22 15:50
    No. 1

    ㅡ,.ㅡ 바둑으로 따지면 반집차이로 졌다는 말은 반집이 적다는 뜻이니
    무공으로 따지자면야.. 속도에서 반초(반초를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부족해서 졌다던가..
    몇 수 제한 대결로 했는데 반초를 더써서 졌다던가@.@ 뭐 그런 뜻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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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디아별로
    작성일
    06.12.22 15:51
    No. 2

    보통 무공을 시전할때보면 1초식 2초식~~~ 이 있잔아요.
    그 한 기술의 반. 그게 반초인거 같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근소한 차이, 육상으로 치자면 간발의 차이정도지 안을까요? ^^;
    틀리거나 더 정확한 내용은 아랬분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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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6.12.22 15:52
    No. 3

    아깝게 졌다, 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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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효직
    작성일
    06.12.22 15:52
    No. 4

    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구어체고수님이 댓글 순위놀이를 하다가 처음에 댓글을 달게 되서, 1빠! 했는데 글을 쓰고 보니 누군가가 1빠라고 미리 써잇는 경우지요.
    이럴 때 반초차이 패배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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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허얼
    작성일
    06.12.22 16:11
    No. 5

    자 알기 쉽게 스타를 예로 들어보면..
    본진에서 패스트 다크빌드로 나갔는데 다크템플러가 나오기 직전에 상대방 쌩마린에 의해 파일런 파괴로 언파운드..

    이런게 바로 반초차이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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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2.22 16:13
    No. 6

    음, 쌍방 엘리전 갔는데 커맨드센터 체력 2 남았을 때 넥서스 날아가고 엘리미네이션 당하는게 아닐런지요.

    뭐 그냥 간발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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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6.12.22 16:18
    No. 7

    화산질풍검 읽다 궁금해서 물어봤는데요.
    청풍과 명경 결투에서..

    내가 상대를 제압한뒤, 반초식을 쓸 시간이 지난뒤에야 상대 칼이 나한테 오면 반초식 차이인가요??
    그럼 한초식, 두초식 차이면..어마어마한 실력 차이아닌가요?
    고수사이에서 한두초식을 쓸 시간 차이면..;;

    반초식도 시간으로 보면. 엄청난 차이같은데;

    어감상으로는. 분명 근소한 차이같은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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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6.12.22 16:19
    No. 8

    다들.. 게임 얘기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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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殺人探偵
    작성일
    06.12.22 16:27
    No. 9

    그러고보니 정말 이상하군요.
    '반초 차이로 졌다'는 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비유가 아닌 정확한 뜻을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리바람
    작성일
    06.12.22 16:27
    No. 10

    초식이라고 해서 칼을 몇번씩 휘두르는 것만 초식이 아니죠. 간단하게 태산압정이라는 초식은 칼을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 한번의 동작을 한초식으로 합니다. 반초식이라는 것은 그런 한번 칼 휘두를 정도의 차이도 안되는 근소한 차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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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최심장
    작성일
    06.12.22 16:32
    No. 11

    보통 무협소설의표현에서 수백합씩 겨루다가 반초차이로 졌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그반초라는것은 그냥 한초식을 반정도 펼친시간이라기 보다는 수백초식중의 반초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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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입문
    작성일
    06.12.22 17:05
    No. 12

    너무너무 아깝게 졌다. 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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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6.12.22 17:17
    No. 13

    '반초'차이는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두명이서 검으로 대결을 하고 있다고 칠때
    A가 하나의 초식을 휘두르는게 반초식
    B가 하나의 초식을 휘두르면 또 반초식
    합쳐서 한초식을 나눈거라고 봅니다.
    한초식을 나누려면 서로 대등한 실력과 초읽음이 필요한거죠
    여기서 반초식 차이... 라는것은 마지막의 한수를 앞서 읽지못해서
    대응할수 없어 당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보통 고수들이 그와 나의 차이는 반초차이다 뭐 이러잖아요
    1000초를 나누든 10000초를 다투든 결국 반초식 차이로 진다면
    작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슬바람
    작성일
    06.12.22 17:18
    No. 14

    반초차이 패배란
    나도 초식을 써서 상대에게 거의 타격을 입힐랑 말랑 할때
    상대의 칼이 내 몸에 먼저 닿았다. 그러면 나의 칼은 타격을 먼저 받았기 때문에 힘을 잃고 상대에게 별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만 상태.
    축구를 예로 들면
    키커가 볼을 찼을 때 골키퍼도 반사적으로 방향을 읽고 발을 내뻗었는데 볼에 아슬아슬하게 닿았지만 이미 골은 골대 안으로 쏘옥 들어가 버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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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inz
    작성일
    06.12.22 17:19
    No. 15

    복서 둘이 경기하다 거의 그로기 상태에서, 함께 손을 뻗었는데 한 사람의 팔이 우연히 닿아 이겼다.

    아니면 두 선수가 함께 오른쪽 로우킥을 썼는데, 한 사람의 속도가 더 빨라서 나머지 다른 선수의 균형을 무너뜨려, 초점을 어긋하게하여 둘다 맞았지만 한쪽만 쓰러졌다든지.

    라는 식으로 상상력을 펼쳐보시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악멸
    작성일
    06.12.22 17:51
    No. 16

    서든에서 서로 동시에 총을 쐈는데 난 상대의 몸통을 맞추고 상대는 날 헤샷해서 나만 죽을경우. 반초가 아니런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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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김쑥갓
    작성일
    06.12.22 18:22
    No. 17

    권투로 치면 두 선수 모두 스트레이트 펀치 날리는데 한 선수만 아슬아슬하게 고개 피하면서 크로스카운터 펀치가 나오는 것도 대략 반초차이정도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팔지마소
    작성일
    06.12.22 19:36
    No. 18

    예전 무협에서 봤는데요,
    일초반식차이로 졌다라는 말을 본 것 같네요...
    그럼 여기서 '식'은 뭐가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사자인
    작성일
    06.12.22 21:48
    No. 19

    일초반식(一招半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6.12.22 21:49
    No. 20

    같은 말이에요 일초식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깐 일초의 반식을 펼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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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6.12.22 22:08
    No. 21

    바둑에서의 '반집차이'에서 온 말이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일반적으로 무협소설에서 상대방과의 고저차를 평할때 '몇수안에 제압할수있다', '몇초식안에 승부가 판가름날것이다' 식으로 평을 합니다.
    바둑의 경우, 상대방의 수를 어느정도 읽을수있고, 할수있는방법/위치등이 한정되어있기에 이런식의 표현이 가능합니다만, 칼부림하는 와중에 짜고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몇번부딫쳐서 이길지 알겠습니까?
    그저, 일상적으로 많이 접하는 놀이(...)인 바둑에서 쓰이는 말을 차용해서 쓰는것이라고 보는게 맞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즉, 반초식차이 라는건 '누가 이길지 알수없을정도로 팽팽하게 싸우다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을때' 를 말하는거라 보는게 옳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시시포스
    작성일
    06.12.22 22:17
    No. 22

    초식과 반초
    그저 제 생각입니다. ^^;
    초식이란 일련의 동작이라 생각합니다.
    태산압정이란 초식은 그저 위에서 아래로 칼을 휘두르는 동작이 아니죠.

    먼저 내 칼이 상대를 벨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도록 하고
    상대의 무기가 좌 우 어느 쪽이든 치우쳐 지나가도록 하고
    그 사이 내 검이 머리 위에 올라가 있어야 하고,
    그다음 벤다.
    이런 일련의 상황을 유도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초식이라 생각합니다.

    즉, 태산압정은 내가 공격받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내며, 적을 위에서 베는 상황을 유도하는 것이죠. 적이 몸을 약간 숙이고 오른발을 내뻗으며 횡소천군으로 우에서 좌로 베었는데, 내 칼로 막지를 않고 칼을 위로 들며 오른발을 반보 뒤로 내디뎌 순간적으로 피하면서, 뒤로 내디딘 오른발을 바로 박차고 나가며 들어올렸던 칼로 베는 것.
    횡소천군을 휘두른 적이 태산압정을 예상 못 했을까요? 당연히 대비를 하고 있겠죠. 칼을 다시 돌려와 막기에는 타이밍이... 당연히 몸을 연속적으로 움직이겠죠. 베는 타격점에 느낌이 없는 순간 바로 몸을 숙여 낮추고, 오른발을 축으로 몸을 휘돌면서 번 시간으로 자신의 칼로 막거나, 아니면 왼발을 낮게 돌려차겠죠. 여기까지가 한 초식의 공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줄이면, 하나의 공격을 하려는 일련의 동작과 그 후속 대비 방어와 이차 공격이 준비까지가 한 초식입니다. 초는 마지막 노림수이고요.
    반초 차이란, 서로 맹렬히 초식을 주고받다가 (공격과 방어와 재공격과 재방어-서로 치명적인 허점 또는 흐트러짐을 찾는 공방을 하다가), 드디어 적의 완전한 허점을 만들어내서 내 칼이 적의 신체로 향하려는 순간, 내가 당한 것이죠. 그래서 몹시 아쉬운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6.12.23 00:30
    No. 23

    반초 차이란, 서로 맹렬히 초식을 주고받다가 (공격과 방어와 재공격과 재방어-서로 치명적인 허점 또는 흐트러짐을 찾는 공방을 하다가), 드디어 적의 완전한 허점을 만들어내서 내 칼이 적의 신체로 향하려는 순간, 내가 당한 것이죠. <- 회심의일격을 치려다 동작이커서(혹은 간파당해서, 혹은 방심해서) 반격으로 당했다...정도이군요. 반초식이라는 말이 파생될 상황은 아니라는거죠.
    예를들자면, 서로 백중세로 싸우다, 최후의 일격끼리의 승부를 하는데, 상대방이 쓴 초식의 107개의 공격을 상쇄시켰는데 1개를 놓쳐서 패배했다. 이런경우 반초차이라는 말을 할수있겠죠.
    헌데 이런상황에서 나온거라고 하기는 힘든것이, 싸움질 시작하자마자 첫수에 휘두른 공격을 약간의 차이로 못막아서 맞은게 치명상이 되어 패배했다. 이런경우도 반초라고할수도있게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쓰진 않잔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6.12.23 07:24
    No. 24

    반초는 1초식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1초식은 무공배울때 쓰는 1초식이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1가지 방법을 대련에서 1초식이라 칭합니다.
    예를들면, 대련을 하는데 있어서, 상대방과 검을 3번부딛혔다고 해서 3초식이 아니라, 그 3번부딛힘이 연속기였다면 1초식이라고 합니다. 3번부딛힌것은 '합'이라는 단위를 써서 3합을 겨루었다고 하죠.('합'은 위의 '아리엔(13번댓글)'님이 설명한 것으로, 그것은 초식이 아니라 합입니다.)
    그래서 반초는 초식을 시작했지만, 미처 완성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초식을 완성해서 '적을 무너뜨리거나 적이 다 피해냈다.'가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당한 것이죠.
    상황을 그려보면, 초식전개 중에 적이 기습을 하는경우도 있지만, 상대방이 미리 자리를 선점해서 형편없이 무너지는 것도 됩니다.
    예를 들면, 해동검도 기본자세는 엉거주춤하게 앉아 도 끝이 상대방 목젖을 향하도록 하고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이 도를 휘두르기 위해 다가오다가 그 칼에 찔려죽는 것이죠. 이기려고 달려들기는 했는데, 미처 완전히 휘둘러 보지도 못하고 당하는 경우도 될 수 있어요.
    즉.. 그 상황에 따라 다른것이죠. 하나는 수백합을 겨루다가 반초식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진것으로 승패가 거의 운에 따를정도로 실력이 비슷하거나 그 차이가 근소한 뜻으로 쓰이고, 다른 하나는 시작하자마자 한초식을 완성하기도 전에 반초식만에 이기고 진것으로 실력차이가 극명한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6.12.23 07:33
    No. 25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초식은 어떤 행동을 시작하는 단계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연속적인 행동이 멈출때(종식)까지를 한초식이라고 부릅니다.
    혹시 오락실의 철권 해보셨나요? 거기 있는 연속기들 하나하나가 한초식입니다. 화랑을 중심으로 예를들면, 왼발 한번 누른것도 한초식이고 타이밍에 맞춰 4번눌러서 연속기 한번 완성한것도 한초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타이밍에 맞춰 4번누르는 연속기로 적을 제압하려고했는데, 상대편이 오히려 그 간격을 읽어서 기습을 하거나, 오히려 그 타이밍에 맞춰 반격기('폴' 같은경우 발잡아서 꺽어버리죠. 얼굴도 한대 치긴합니다..ㅋ)를 넣을 수도있지요.
    어떻게 보면 아슬아슬하게 안타깝게 진것이고, 어떻게 보면 실력차이가 극명하게 보이죠.
    결국 전후 문맥사정에 따라 뜻이 완전히 틀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6.12.23 12:33
    No. 26

    잘 읽었습니다.
    그 많은 무협을 보면서도, 초식이 뭔지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었으니.. ㅠㅠ
    덕분에 많은걸 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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