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글이 읽고 싶습니다.
판타지는 개인 취향이 아니지만, 고증이 잘 됐으면서도 굳이 그것을 드러내지 않는 깔끔한 글이라면 기꺼이 읽습니다. 무협은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좀 가벼운 명랑 무협이 좋습니다.
현판은 전혀 읽지 않습니다.. 또 과도하게 폭력적인 글도 읽지 않습니다.
쓰고 보니 조금 까다롭네요;
최근 힘든 일이 좀 있어서 다 잊고 재미있는 글을 좀 읽고 싶습니다..
참고로 지금 문피아에서 읽는 글은..
호루스의 반지, 위대한 검사가 유료고요.
무료에서는 월드 메이커만 읽고 있습니다.
글을 쓸 때에는 타인의 글을 읽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별로 읽는 게 없네요...
한동안은 좀 쉬고 싶어서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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