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슨 소재가 가장 좋을까요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
14.08.25 15:55
조회
1,915


다음 글을 쓸려는데 세가지 소재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1.

장르 : 무협

특징 : 환생

내용 : 대통령 암살사건에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진 보디가드가 주인공.

주인공은 총알을 막아내는 것에는 성공하지만, 제 몸으로 총알을 막고 대통령을 지켜내는 것에 성공한건지, 아니면 뚫고나가버려 지켜내지 못한건지 알지 못한채 숨이 끊어집니다. 이후 주인공은 조선시대로 환생합니다.

그 때가 바로 1871년. 주인공은 [누군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을 떨치지 못하고, 명성황후를 지키기 위해 두번째 삶을 살게 됩니다.


2.

장르 : 스포츠

특징 : 퓨전판타지 가미

내용 : 대륙 11개국은 불필요한 소모전과 자국의 국민들이 전쟁터에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한가지 조약을 내걸고, 그 조약에 따른 승부를 벌입니다.

승부인즉슨, 길이 90m 넓이 60m의 필드 안에서 공 하나를 두고 누가 상대의 진영에 더 많은 골을 넣느냐는 내용. 즉, 축구입니다.

축구에 판타지를 도입된 특징을 가집니다.


3.

장르 : 현대판타지

특징 : 먼치킨 탐정

내용 : 마법을 쓸줄 아는 탐정이 주인공입니다.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한가지 사건이 주가 됩니다. 범인의 특징은 ‘과학적인 지식을 가진 범죄자’ 입니다.

즉, 과학범죄자와 마법탐정간의 대결이 이야기의 주 내용입니다.



무엇이 가장 흥미를 이끌까요



Comment ' 30

  • 작성자
    Lv.68 시리엘w
    작성일
    14.08.25 15:57
    No. 1

    1,3 재미있어보이네요
    하지만 가장 당기는걸 고르라면 3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제하
    작성일
    14.08.25 15:57
    No. 2

    저는 3번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4.08.25 15:57
    No. 3

    2요. 3은 현판 보정 받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탐정이라니............... 탐정과 범죄자간의 머리 싸움 같은 건 좀만 삐끗하면 말도 안된다. 등장인물들이 멍청하다. 욕 먹기 쉬운 소재죠! 유명 포탈들의 댓글만 봐도 코난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덕구킹
    작성일
    14.08.25 15:57
    No. 4

    전 명성황후를 안좋아하기때문에 1은 별로, 2같은경우엔 스포츠물이라함은 우리가 익히알고있는 바르샤나 맨유 , 레알, 맨시티같은곳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의 모습이 대리만족의 주라고 생각하기에 2도 전 별로.. 3번이 독특한 소재라 한번보고싶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8.25 16:09
    No. 5

    명성황후를 도대체 왜 지키나요? 그시절 구한말 민중을 도탄 of 도탄에 빠지게 하고 국가 전체를 약화시켜 일본에 통째로 먹히게 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데다 그나마 일본인의 칼에 죽은 게 유일한 까방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는 여잔데요. 그나마 서방이란 놈도 지 마누라 죽어나가는데 방에 꼼짝없이 틀어박혀서 덜덜 떨기나 한 졸장부이고.
    아마 작가님 조상님들이 강가에서 배를 곪아 쾡한 눈으로 지켜보셨을 겁니다. 민비가 지 자식 잘 돼라고 평민은 일년에 몇 술 뜨지도 못하는 백미를 물고기한테 봉양한답시고 수만 석을 갖다 뿌리는 광경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25 16:21
    No. 6

    명성황후를 옹호하거나, 또는 사실고증을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보디가드 = 호법 이란 개념에서 시작해서
    암살이라는 단어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떠올렸을 뿐입니다.
    중국무협은 많은데, 한국무협은 없다는 것도 한몫했구요.
    그리고 소설인 이상 설정은 얼마든지 바꿀수있습니다; 명성황후를 악인으로 그렸다가 주인공이 개입하면서 뜻을 바르게 품는 것으로 고쳐쓸수도 있고, 또는 명성황후를 지킨 후에 후회하는 스토리가 나올 수도 있죠.
    조상 운운한 비난은 좀 너무하지않습니까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8.25 16:33
    No. 7

    작가님께 대한 비난이 아닙니다. 저게 어떻게 비난의 뜻이 되겠습니까. 말마따나 작가님 조상만 그랬겠습니까. 작가님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치를 떨고 저주해야 할 대상이 바로 민비인데 왜 저렇게 학정을 펼치다 못해 나라까지 말아 먹은 여자를 보호하려는 글을 쓰려는 건지 저로선 이해가 되지 않아서 쓴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25 16:45
    No. 8

    아마 작가님 조상님들이 강가에서 배를 곪아 쾡한 눈으로 지켜보셨을 겁니다.

    이게 작가를 향한 비난이 아니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25 16:39
    No. 9

    꽤나 긴 글을 사랑받으며 적으셨던 분이 어떻게 이런 댓글을 적게된건지 궁금하네요;
    요 근래 환생물에서 역사대로 흘러간 이야기가 하나라도 있었나요?
    환생이라는 특이점때문에 대부분 주인공의 시점에 맞춰져서 바뀐 역사로 흘러 갑니다.
    명성황후를 지키겠다는 동기와 설정은 얼마든지 흥미위주로 짜낼수 있습니다.
    이해가 가지않네요, 피드백이 싫어서 문피아를 떠났다는 분이 이렇게 돌아오자마자 바로 조상 운운하며 욕을 남기는 행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8.25 16:46
    No. 10

    제가 좀 민감했던 것 같군요. 쓸데없는 참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글을 써나가기 나름이겠죠. 다만 위에 적은 댓글은 작가님을 모욕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 시절 민중들의 고초를 강조하다보니 너무 큰 무리수가 된 것 같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8.25 16:09
    No. 11

    다 재밌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25 16:12
    No. 12

    득템이다!

    농담입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김강혁
    작성일
    14.08.25 16:39
    No. 13

    저는 개인적으로 2번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4.08.25 16:39
    No. 14

    2번이 땡기네요 무협을 가미한 소림축구 처럼 마법과 맛스타들이 출전한 축구를 보고 싶네요. 일반축구라면 별로 안 땡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기억하자
    작성일
    14.08.25 16:42
    No. 15

    3번은 영드 드레스덴 파일즈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 거 같네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4.08.25 16:52
    No. 16

    다아시 경 시리즈를 좋아해서 마법탐정의 3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8.25 16:54
    No. 17

    3번 .
    1번은 루이캇트님 처럼 명성황후에 비호감인 분들이 있을테고...
    2번은 축구랑 판타지랑 결합하면 과연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야구나 축구나 스포츠물의 최대 장점은 현대라는 배경으로 인해 감정이입과 대리만족이 잘된다는 걸텐데.. 판타지랑 결합해버리면 ...그게 될지.. 독수리슛 불꽃슛 이런게 나오면 좀 깰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25 17:01
    No. 18

    의견 감사합니다. 2, 3표. 3, 6표!
    2와 3중 우선 캐릭터 먼저 생각나는 쪽으로 진행하면 되겠네요!
    음, 가능한 3으로 가겠지만 우선적으로 스토리준비가 가장 많이 진행된건 2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빠른 시일내에 작품으로 의견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4.08.25 17:13
    No. 19

    장르 불문하고 소재만 주면 거기에 맞게 척척 글을 써 낼 수 있는 글쓴이의 능력이 부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08.25 17:18
    No. 20

    1번 명성황후 바리가드는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위험요소가 되므로 필자의 사전준비가 치밀해야 할듯 합니다.
    2번 축구보다는 미식축구처럼 전략적요소가 첨가된 스토리가 좀더 흥미로울듯 합니다.
    3번 탐정물은..... 호불호가 갈릴듯... 호1 불호99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로미
    작성일
    14.08.25 17:18
    No. 21

    1번.
    대통령이 저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경호원인 박인철은 망설이지 않고 대통령의 전면을 향해 몸을 던지고 그를 구할 수 있었으나, 하필이면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을 관통하고 만다. 그 충격에 정신을 잃은 후 깨어났을 때, 자신은 조선시대의 왕궁에 자색 관복을 입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가 환생을 한 후 새로 얻은 신분은 조선 내명부 소속 환관...
    전생에 죽기전에 고자가 된 것도 억울한데, 환생을 해서도 내시로 살아야 한다는 것에 격분한 그는 하늘에 대고 울분을 토해 내는데.. 과연 그는 잃어버린 고환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д⊙)/ 내가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으흑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돼지통통이
    작성일
    14.08.25 17:25
    No. 22

    1.2.3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1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그 대상은 명성황후가 아닌 다른 대상이면 좋을 것 같군요..이건 저 혼자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명성황후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게 아니라면 2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3번은 흠......내키지 않는군요;; 하하하하
    좋은 글, 재미있는 글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8.25 17:26
    No. 23

    좀 자세한 설정을 미리 말씀드린다면...
    2번의 경우, 주인공이 속한 나라는 최약소국, 마법도 제대로 쓰지못하고 그 흔한 마스터 한명 가지지 못한 나라입니다. 주인공은 '플레이'를 보이는게 아니라 '전략'을 짜내서, 마법을 쓰거나 육체적으로 우월한 상대에게 역전승을 거두는 스타일입니다.
    3번의 경우, 추리물이 아닙니다. 탐정이라고 말해서 그런것 같은데; 정확히는 '마법과 과학의 대결'입니다. 머리싸움은 있지만 추리싸움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자견(自遣)
    작성일
    14.08.25 17:50
    No. 24

    어떤 소재든지 장, 단점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트렌드를 맞춘다면 직구 승부가 좋을 것 같네요. 변화구를 잘못 구사하면 양쪽을 다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가장 쓰시고 싶은 글을 쓰시는 것이 정답이겠죠 ^^
    재미있는 글이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10시간
    작성일
    14.08.25 18:11
    No. 25

    민비 들어가면 100% 태클 거는 사람 생깁니다. 굳이 시작부터 안티를 안고 출발할 필요는 없어요.뭐 그런 독자는 버리고 시작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10시간
    작성일
    14.08.25 18:20
    No. 26

    그리고 전 축구로 전쟁을 대신한다는 당위성 자체를 갖기 힘들다고 봅니다. 스포츠는 엔터테이먼트에 가깝지 심각한 현실 문제로 가면 좀 이상하거든요. 과연 약소국이 축구로 승리한다고 할 때 패배한 여러 강대국들이 결과에 모두 승복하느냐라는 것도 문제고 전쟁이라는 건 어쨌든 국가간에 최후의 선택이라고 보는데 그 선택을 할만큼 중요한 사안을 축구로 결정한다는 것도 무리수라고 보거든요.

    승복 문제는 초월자적인 존재가 개입한다면 해결되겠지만 애초에 초월자적 존재가 나오는 것 자체가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애초에 설정이 이러니까 납득하고 시작하자라고 한다면 시작부터 장벽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거죠. 현 다른 스포츠 판타지 소설은 대게 주인공만 특별하지 다른 야구나 축구 세계는 현실에 가깝게 설정되어있죠. 그게 아닌 세계운 세계관 설정은 참신하지만 반대로 굉장히 납득하게 쓰기 어려울 것 같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25 18:30
    No. 27

    전 다 재밌을 것 같은데요.. 굳이 고르라면 1번이나 3번을.. 1번이 재밌을 것 같긴한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8.25 20:10
    No. 28

    3번은 정말 흥미롭네요. 발상의 역전환 같은 느낌입니다. 과학으로 마법의 비밀을 밝히는게 아니라 그 반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냉장고1
    작성일
    14.08.25 20:29
    No. 29

    1과 3이 흥미롭다는 분들이 많지만
    막상 글을쓰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대세가 아니기 때문에 독자가 적을거예요.
    2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대세인 스포츠물이기는 하지만
    스포츠물이 대세인 이유는 감정이입이 쉽고 자료가 많기때문에 현실성이 느껴진다는거죠.
    하지만 2는 판타지요소가 더 강해보이는 군요. 스포츠물의 강점인
    감정이입과 현실성 둘다 느끼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즉, 전부 약합니다.
    자기 글솜씨가 엄청나서 무슨 소재든 살릴수 있다...가 아닌 이상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근데 그렇게 되지 않는게 작가죠.
    대세를 알지만 대세를 못씁니다.
    쓰고 싶은 글이 아니니까요.
    그냥 작가님이 가장 마음에 드는 걸 써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8.25 20:49
    No. 30

    3번이 좋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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