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는 글이 없어서 이리저리 찾다가 한 글을 새로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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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징징모드
- 14.08.18 16: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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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징징모드
- 14.08.18 16: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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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미
- 14.08.18 16:31
- No. 3
리플을 부끄러운 지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독자가 작가의 글을 읽고 리플을 남기는 것은 좋아하는 작품을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고 싶다는 욕심이라 생각하시고 작가님께 의견을 리플로 남긴다면, 그 어떤 작가님이라도 즐겨이 반겨줄 거라 생각합니다.
작품은 일기가 아니잖아요. 작가 혼자만의 만족을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대상을 위해 글로 남겨진 것인 만큼 독자가 이 글을 읽고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부족한 점이 눈에 띄였는지 그것을 작가에게 피드백 해주는 행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작품일 경우에는 제가 아는 한도안에서 작가님에게 리플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다만.. 작품중에 나오는 캐릭터로 BL리플을 달아 놓은 경우에는 작가님들이 주화입마에 빠지시더군요. -_-;;; -
- 휘동揮動
- 14.08.18 16:33
- No. 4
네, 저도 댓글이 힘듭니다. ^^; 제 스스로의 논리 허점을 완벽히 파악하지도 못하고서 남의 주장을 논파하려 든다는 것이 우습게 보이기도 하고 해서, 논쟁거리로 시끌시끌할때는 그냥 읽기만 하는 편입니다. ^^;
그래도 작품에 대한 댓글은 필요한 것 같아요. 반드시 글을 잘 쓰는 사람만이 작품을 읽고 평가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맞춤법 좀 틀리게 쓰는 독자도 글을 읽다가 맞춤법 틀린 것 있으면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댓글을 보고 "너도 틀리는데 웬 지적질?"이러면 그건 그 사람이 인성이 덜 여물었다는 뜻 아닐까요? ^^;
그러니 작품에 대한 댓글은 좀 과감하게, 논쟁거리에 대한 댓글은 천천히 논리적으로, 그럼 되겠습니다. ^^; -
- Lv.80 필로스
- 14.08.18 16: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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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징징모드
- 14.08.18 16:3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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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0 필로스
- 14.08.18 16: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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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징징모드
- 14.08.18 16: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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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0 필로스
- 14.08.18 16:4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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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거믄밤
- 14.08.18 16: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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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0 필로스
- 14.08.18 16: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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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8.18 16:3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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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4.08.18 16:3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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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8.18 17:0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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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4.08.18 22:12
- No. 15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