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맨스는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선작해 주셔서..
부담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선작 170을 돌파했습니다... ㅜ_ㅜ 기쁘네요.. 듣보잡 초보작가라..
습작을 쓰면 쓸수록 실력은 는다고 하셨죠.
이번 작품을 마치면, 미리 생각해 둔 아이디어로 새 습작을 쓰고.
또 쓰고. 쓰고를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저에게도 해뜰날이 오겠지요.
출판의 꿈은 한참 멀었지만, 마음만큼은 행복한 작은아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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