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일도양단
출판사 : 청어람
오늘에서야 보게되었네요.
작가님 프로필을 보니깐 보표무적 작가님이라고 적혀있던데...
제가 보표무적 보고싶었지만 책방에 없어서 보지는 못했네요.
오늘 일도양단 보고 나서 조만간에 보표무적도 꼭 보리라고 다짐은 해뒀구요.
요즘 무협에 많이 식상해져서 거의 끊을려고 하는순간에 일도양단이 다시 불을 지피네요.
전 우선 이야기 소재가 재미있으면 그다음으로 관심이 히로인으로 쏠리는데 일도양단1권밖에 보지를 못했지만 3명의 후보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개인적으로는 서린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저는 히로인은 많은게 좋아요 ;; 소위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리죠. 작가님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
일도양단1권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게 통이문의 문주가 다른무협에서의 정보계열문파문주와는 달리 사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부분이 있었던 점과 서린의 과거에서 왼손의 흉터에 담긴 사연에서 눈물을 찔끔하였습니다. (제가 이런부분에 약하거든요 ;;)
그리고 단화경하고 곽철 내기 내용이... 재미있었습니다 ^^
인상적인거는 극히 저만의 개인적인것으로 다른분은 보통일수도 있구요.
작가님이 요즘 출판주기인 한달주기로 나올것인지......극악일지..... 제발 한달주기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대박이나 인기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좋은 이야기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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