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쟁천구패
출판사 :
음화화화...
드디어 오늘 쟁천구패를 읽었습니다.
제가 5권을 읽은것이 1주전이니 복받았다는 생각이듭니다.
얼마만에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의 첫 페이지에 사과글이 있더라구요...그리고 8권완결이라네요...7권은 3월 8권은 5월이렇게 말이죠...
음~~역시라고 할까나...
역시 임준욱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머니머니해도 우쟁천이라는 주인공의 매력은 더해만 가고 라이벌겸 친구라는 설정하며...가끔씩 터져나오는 닭살 이야기하며...
아직도 주인공이 성장하는 중이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보통은 성장은 2권쯤 끝나고 절대 강자가 되는 요즘의 소설에 비해 아직도 강해질 여지가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답니다.
역시 소설은 이름이 있는 작가분의 책을 읽어야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습니다.
그렇다고 신예작가님들의 글이 재미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그러니 읽어보세요...읽고 나서 에이 괜히 읽었네 하는 소리는 절대 안나오는 소설이니 무협팬이라면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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