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뭐였더라..-_-
작품명 : 비뢰도19
출판사 : 청어람.
비뢰도는 맨처음부터 느낌점이지만 소설자체의 내용보다는 소설등장인물들 사이의 대화 즉 언어가 참 다양하고 그 대화로서 비뢰도가 인기가 있었다고 봅니다. 즉 그만큼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다는점이 맞다는거겟죠..
하지만 제가보기엔 그로인한 단점들도 여러가지가 초기에도 몇개 지적됏지만 2부까지 진행됀 현재에선 더많이 나왔다고도 볼수있더군요;
뭐 제가느낀 대표적인 단점은 아무래도 케릭터 자체가 특성이 강하고 개성이 있다보니 소설의 내용적인 부분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뭐 이점은 작가님께서 조절한거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저한테서는 별로인느낌이엇죠..
2부까지 나온 현재 비뢰도의 내용을 보면 주내용적인부분은 거의 반도 안차지하고 케릭터간의 "만담 개그" 만 보여지더군요-_-;
이 대화가 다양하고 언어가 특색이 있는건 좋지만 너무나 깊게 들어가다보니 이젠 이 비뢰도를 읽다보면 이런 만담류의 대화가 나오면 처음에봤을땐 "와 특이하네? 잼잇다" 라는 느낌이 요새는.
궂이 별 필요도 없다고 보는 대화에서 만담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이젠좀 "지겹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하더군요-_-
특히나 이 19권에선 그래도 2부인대 진도가 좀 있을려나 하는마음이었는대. 역시나 1부에서의 그 대공자 비만 빠진거뺴고는 거의 변화는 없더군요;
19권까지 복선을 얼마나 깔아놓으실생각인지 작가님의 의도는 알수없지만 이쯤하면 슬슬 진도가 빨리빨리 나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군요.. 어쨋든 이번 19권. 별다른 기대를 하셧다면 전 이랑 똑같았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돼겠습니다.
어쨋든 저한테서의 이번 비뢰도 19권은 별로인 기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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