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
06.10.17 06:55
조회
3,321

요즈음에는 처음에는 참신하고 좋은 소재들과 내용으로 인기를 끌지만 뒷마무리가 별로거나 극악연재로 완결이 나오지 않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밑의 내용은 지난 10년동안 수천권의 소설을 읽고 그 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베스트라고 생각되거나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소설들입니다.(순서 관계 없음^-^;;)

1.사라전 종횡기

2.여왕의 창기병

3.사나운 새벽

4.하얀 로냐프강

6.앙신의 강림

7.천마선

8.재생

9.신왕기

10.하얀 늑대들

11.괴협

12.불멸의 기사

13.드래곤 라자

14.폴라리스 랩소디

15.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위 작품들은 제가 대여하거나 빌려서 보고나서 직접 구매한 책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위 작품들 못지 않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로사
    작성일
    06.10.17 08:01
    No. 1

    더 로그를 빼놓으시다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06.10.17 08:21
    No. 2

    아 더로그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로사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짜아앙
    작성일
    06.10.17 09:02
    No. 3

    비커즈 어떤가요? 충분히 소장 가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환생물 이르나크의 장도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케델리아도 괜찮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06.10.17 09:12
    No. 4

    비커즈는 보질 못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르나크의 장이나 사이케델리아는... 글쎄요.
    둘 다 수작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이르나크의장은 처음에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끝마무리가 미흡한듯한... 사이케델리아는 조금 가볍다고 해야 하나요
    둘 다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앙냐세영
    작성일
    06.10.17 09:42
    No. 5

    12번 불멸의 기사란 책이 혹시 주인공이 교도소 죄수를 부하로 삼고 (부하로 만들기 전에 카리스마 발휘(?)를 위해 사람피도 먹는 거 맞나여? )형인가 아버지인가를 대신하는 그런 내용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06.10.17 09:51
    No. 6

    네 맞습니다.
    검은 갑옷과 검은 철가면을 쓰고 다니는 얀 지스카드. 사람들은 그를 흡혈자작이라 부른다. 그는 많은 사람을 죽이지만 그는 얀이 아니라 얀의 동생 카발. 카발의 얼굴을 본 사람은 모두 죽고 얀은 죄수들로 구성된 기사단을 창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OREA진
    작성일
    06.10.17 10:39
    No. 7

    전민희 작가님 책 한 종류쯤은 소장하시는 것도 후회 안하실 겁니다.
    룬의 아이들, 아니면 세월의 돌 등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앙냐세영
    작성일
    06.10.17 10:40
    No. 8

    아!맞군요.. 그거 무지 잼있게 읽어었던 기억이...요새들어 가끔 다시 읽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혹시 맞나 여쭤봤습니다...무협지같은 경우는 가끔 보면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검강 검기 이런거 안나오고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허무맹랑하지 않은거...가끔 있어서 잼있게 읽는데 판타지에서도 그런 작품이 있나요? 그나마 좀 현실적인거라고 해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톡로
    작성일
    06.10.17 11:57
    No. 9

    제가 요새 보는 것 들중에 규토대제, 열왕대전기, 레드서클 도 괜찮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06.10.17 12:12
    No. 10

    KOREA진 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세월의 돌이 없구나 왜 빠졌지;;
    룬의 아이들은 윈터러는 완결됬지만 데모닉도 쓰고 계시고 뒤의 이야기도 다 나오면 그 떄쯤에 한꺼번에 살 계획입니다.

    므하핫님
    글쎼요; 판타지에서 현실적이다라고 하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요.
    불멸의 기사도 그런 대표작중 하나.
    현실적이라고 하면 요즈음 나오는 일곱번째 기사라는 작품이 좋더군요.
    이계진입물인데 마법이 나오고 드래곤이 나오지만 만약 정말로 그런 것이 존재하는 세상에 떨어지면 있을법한 내용들..
    작가님이 여기저기 사실적인 부분을 만들려고 노력하신 흔적이 보
    이더라구요.^^
    이것도 완결 나오면 구매할까 생각중.

    자극적불륜 님 감사합니다
    위의 작품들은 제가 열심히 보고 있는 것들입니다.
    저는 대도록이면 완결까지 보고 제 취향에 맞는 책들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성격입니다.
    연중되거나 너무 늦게나오는 책들이 많고 용두사미의 작품들은 차라리 처음부터 지뢰작인 잪품들보다 실망을 하게 되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6.10.17 12:23
    No. 11

    수작만 가지고 계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6.10.17 12:42
    No. 12

    델피니아 전기..

    풍월루..

    광기..

    정도 추천해 봅니다;;

    그나저나...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대부분 가지고 계시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현자지망생
    작성일
    06.10.17 13:55
    No. 13

    훗 네오만한게 없습니다

    저도 보았습니다..

    그넘의 호기심이 먼지............

    호기심은 고양이도 죽인다
    오늘의 명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06.10.17 14:56
    No. 14

    뫼비우스 님 감사드립니다. ^_^

    별난놈 님
    저랑 취향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위의 3작품은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제가 도저히 구해서 볼 수가 없엄ㅆ단 책들입니다.
    저는 제가 보고 마음에 들면 바로 지르는 스티일이라. ^_^a...
    조금 더 먼 세상으로 가봐야 할 듯...ㅎㅎㅎ

    현자지망생 님
    감사 드립니다.
    네오라...
    누구나 -당신도 글을 쓸 수 있다- 라는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지요.
    그 책을 구매하게 되면 왠지 저와 제 주위가 피바다가 될거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6.10.17 16:12
    No. 15

    무협을 안 보시는분도 아닌데, 임준욱님 작품이 하나도 없네요 ^^;;
    임준욱님 작품은 다 재미 있지만 소장가치로는 촌검무인만한게 없죠. 그 짧지만 강력함이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낭협
    작성일
    06.10.17 22:12
    No. 16

    퇴마록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그 외에도 월야환담 채월야, 월야환담 창월야가 재미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眞柏
    작성일
    06.10.17 23:53
    No. 17

    비상하는매, 발틴사가 추천하구요^^

    무협으로는 용대운님의 독보건곤 과 일도양단, 아수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06.10.18 07:16
    No. 18

    천유향 님 감사합니다.
    임준욱님 작품은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촌검무인은 저도 구해보려고 했으나 지금 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낭협 님 감사합니다.

    퇴마록은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혼세편의 뒷부분이랑 말세편 부분으로 갈수록 글이 어수선해지는 거 같아서 제 마음이 무척 아팠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이우혁님의 작품은 좋죠^_^)
    월야환담 시리즈는 수작이기는 하지만 조금 취향을 타는 작품들이라고 해야 하나요.
    재미는 있지만 현대물에서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등이 나오고 하는 작품들은 저랑 코드가 잘 맞지 않아서...

    眞柏 님 감사합니다.

    비상하는 매랑 발틴 사가, 둘 다 저도 님의 글 보고 생각난 작품들입니다.
    용대운님의 작품들 중에는 3작품 중에서 일도양단이 특히 마음에 들더군요. (3작품 모두 천천히 지를까 생각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든카드
    작성일
    06.10.18 21:01
    No. 19

    윤현승님의 더스트 워치도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제 1부 완결돼는데 사건들을 하나하나 짜맞히는 재미와 실감나는 전투신이 정말 멋진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6.10.19 15:03
    No. 20

    소장 목록을 보니 저랑 취향이 비슷한듯 하여 추천해 보겠습니다.
    무협에서는 임준욱님(작품 모두 좋아 하지만 촌검무인을 가장 좋아하구요)과 좌백님(대부분 좋아 하지만 대도오와 혈기린외전을 가장 좋아합니다)의 소설들 추천 입니다.
    판타지에서는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더퍼스트도 추천 입니다.
    대체 역사물은 안보시는거 같은데 한제국건국사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대체역사물에 빠지게 만들었던 소설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06.10.20 06:53
    No. 21

    건들면 둑어 님
    감사합니다.

    마환 님
    감사합니다
    촌검무인과 혈기린외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저도 매우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그런데 더 퍼스트는 어떤 작품인지?
    그리고 한제국건국사도 완결이 됐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6.10.21 19:14
    No. 22

    한제국건국사가 윤민혁님께서 쓰신게 맞다면 완결 났던거로 기억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날랭
    작성일
    06.10.21 23:01
    No. 23

    좋은 작품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네요.. 저도 전민희님 작품과... 무협지로는 천사지인을 좋아하고요..
    무엇보다.. 바람의 마도사 가 제 베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563 무협 과외선생 1,2권 +23 Lv.26 레드리버 06.10.17 2,734 0
12562 판타지 문피아 연재작 중 내 취향의 수작들 +2 Lv.18 o마영o 06.10.17 2,889 0
12561 무협 철산전기를 읽고.. +2 Lv.99 혜린 06.10.17 1,468 0
12560 판타지 예전 "재생"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을 잡... +10 Lv.16 풍객 06.10.17 2,671 2
12559 무협 좀 야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코믹무협의 진... +1 Lv.1 무림접수 06.10.17 3,644 2
12558 무협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땡큐한 작품들입니... +7 Lv.1 無名者 06.10.17 2,571 1
12557 무협 초우님의 <권왕무적> 10권까지 읽고. +17 Personacon 검우(劒友) 06.10.17 2,815 1
» 판타지 내가 가지고 있는 베스트 작품들... +23 Lv.67 푸른나라 06.10.17 3,322 1
12555 무협 황규영님의 <잠룡전설> 5권까지 읽고. +12 Personacon 검우(劒友) 06.10.16 2,086 1
12554 무협 한백림님의 <화산질풍검> 4권까지 읽고. +7 Personacon 검우(劒友) 06.10.16 2,074 3
12553 판타지 김운영님의 <흑사자>를 읽고. +9 Personacon 검우(劒友) 06.10.16 3,806 2
12552 무협 [추천] 광마 한번 읽어 봅시다~ +6 Lv.10 소호검정 06.10.16 2,245 3
12551 무협 백전백패!! 1,2권은 3권의 짜릿한 통쾌감을... +8 Lv.63 인생50년 06.10.16 2,188 5
12550 무협 비리제일존 잘 쓴 작품? +26 Lv.1 라면지겨워 06.10.16 2,716 6
12549 판타지 백기사 +2 Lv.15 앙냐세영 06.10.16 1,140 2
12548 판타지 전생물의 새로운획, 리셋라이프 +12 Personacon 시우림 06.10.16 3,205 3
12547 무협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성도의 오... +10 Lv.1 묘왕단탈 06.10.16 3,701 4
12546 무협 무협 판타지 ....... +10 Lv.1 SinDongI.. 06.10.16 2,197 3
12545 무협 오랜만에 중국무협 김용의 '협객행'을 읽고 +10 Lv.54 아킬 06.10.15 3,756 2
12544 판타지 레드스톰(RedStorm), 그 사막의 붉은 폭풍 ... +3 Lv.14 한빈翰彬 06.10.15 9,616 2
12543 무협 약간 좀 많이 아쉬웠던 구중천 3권을 읽고.... +12 Lv.23 가상인 06.10.15 2,535 4
12542 판타지 개들의 왕, 뱀 꼬리로 끝나는군.. +19 Lv.56 Eclipse 06.10.15 3,448 3
12541 일반 [RS] +7 비도(飛刀) 06.10.15 6,050 1
12540 판타지 레드스톰, 사막여행을 떠나자 +9 Lv.1 홀리데이 06.10.15 4,499 2
12539 판타지 퍼스트 블레이들 류 6권 +6 Lv.24 마법시대 06.10.15 1,734 1
12538 무협 비뢰도 21 +43 천풍운 06.10.15 2,953 1
12537 판타지 사람을 두 번 끌어들이는 흡인력 있는 소설. +6 Lv.1 모루장이 06.10.15 3,017 1
12536 판타지 규토대제 6권 +7 Lv.8 나뭇가지 06.10.14 1,647 1
12535 무협 빙마전설... +18 Lv.15 앙냐세영 06.10.14 2,624 0
12534 무협 비뢰도21편 +23 Lv.1 마사(魔士) 06.10.14 2,574 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