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막무영 그 진중한 맛을 추천합니다!

작가명 :

작품명 : 대막무영

출판사 :

고무림에 지우분들이 대막무영을 추천하길래 혹시나 해서 읽었더니

결과는 역시나였다.

글의 도입부분과 초반 전개부분은 그렇게 진부하지도 그렇게 특이하지도 않다.

주인공의 성격도 특이하지 않다. 무정지로의 주인공같다는 느낌이다

작가의 프로필을 몰라 처녀작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아직 처녀작의 냄세가 풍기는 것 같다

스토리의 개연성과 약간 단순해 보이는 주변의 인물들간의 관계

부족함이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글은 몰입도가 매우 뛰어나다. 다시 말하자면

재미있다는 것이다.

보통 남아라면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정복욕은 큰 활력제다.

그는 군림천하와 절대강자를 동시에 노린다.  진부하면서도 가장 무협다운 주제다.

아직 읽지 않으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길바란다.

무정지로의 느낌이 물신 풍기는 작품이다.

[깡치]

대박무영? 대막무영 아닌가요?
아니면 추천하시는 분의 센스이신가...ㅋㅋㅋ
대박나길 바라는 마음에..ㅋㅋ

대막무영..... 호쾌한 문체에 스토리더군요.

[기적이되라]

앗 ㅡㅡ 이런 오타를...치명적인.ㅜㅜ

작가님죄송요ㅜ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소제가 대박이라 나도모르게 대박무영이라고 쓰고말았다는..

이실수를 어이해야할지ㅜㅜ

죄송죄송..

암튼 정정해서 대막무영 정말재밋어요ㅜ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