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시스
작품명 : 창공의 날개
출판사 : 연재
우연하게 보게 된 창공의 날개 처음에는 글의 초반부에
드래곤과 계약하는 장면과 주인공이 너무 잘생겼다는 부분에서
여타의 양판소인줄 알고 안 볼려고 했다. (첫 전투장면에서 너무
무감각하게 산적들을 아작내길래 닥치고 킬!분위기인줄 알았다)
하지만 글이 계속 진행되도 소드마스터나 마법이 난무하지 않는다.
더불여서 할렘분위기도 아니다.(이부분에서 약간 실망..)
그리고 난 주인공 넌 바보같은 황당한 전투장면은 나오지는 않는다.
업그레이드 되고 있지만 초반에 주인공은 정면승부는 산적 50명이
한계다. 중반에 레벨업되면 RPG계의 초특급 보스 케릭을 죽여주는
놀라운 무위를 보여주지만 (보스케릭의 정체는 직접 보시길...)
오러블레이드 안나오는 판타지중에서는 칠성전기나 불멸의 기사등
초창기의 판타지 같은 리얼함이 살아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해적으로 인해 나라가 유린당하고 거기다 국토의 일부까지 뺏긴 상황 어렸을때 해적에게 잡혀 노예로 팔린 경험이 있는 주인공은 의병에 투신하여 자신의 복수를 진행하며 대륙의 영웅이
되는 것이 글의 전반적인 스토리 입니다.(마치 임진왜란 같군요...)
드래곤은 유희 때문에 주인공과 계약하지만 무기 두개 준거 빼고는
관여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합니다... 글이 진행되면 될수록 몰입하게
되는 보기드문 수작이군요 근데 조회수는 안습이군요 ...
반왕(1,2권 그다음 약간에러..)을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강력추천
입니다. 전 반왕보다 이것이 훨씬 좋습니다.
왜! 주인공이 화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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