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일런트 테일

작가명 : 까먹었네요

작품명 : 싸이런트 테일

출판사 : 죄송(__)a 까마귀과라서...

최근 내가 좋아하는 소설에 한자리를 더 차지하게 된 소설입니다.

요즘 글을 쓰다가 지쳐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 읽게된 싸일런트 테일.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전개나 글의 흐름은 말할 것도 없고 전체적인 구성 역시 훌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RS도 그렇지만 요즘은 읽을 만한 책이 풍성하더군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f> 어제 출판사를 갔습니다.가서 또 뭉탱이로 책을 받아왔지요. (후후... 작가의 특권중 하나지요...)

게다가 우연히 김용환작가를 만나 '배틀워커'1-5권까지 싸인을 강요했습니다. (후후... 나이가 깡패지요...)

[아라할라]

사일런트테일 정말 재미있지요. RS는 책방에 없내요 우잉~

[여름밤]

헐...사테 명작이죠.~

[황금달걀]

흐름은 처음부터 계속 좋았지만 특히 2권 후반부 헌터들의 의기투합하는 과정부터 뭔가 '되어간다'는 분위기에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듯한 기대감이랄까 설렘을 느꼈습니다. 손에 3권이 없어서 정말 아쉽더군요.

[오우거13]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

[당운설]

도대체 울책방엔 왜 없는거냐고!!! ㅜ

[유랑강호]

개인적으로 연재일때 완결까지 봐서 양장판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s으헬s]

하아~ 정말 재미있는 책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