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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닫드러라
작성
07.02.09 15:10
조회
2,231

작가명 : 송진용

작품명 : 패왕투

출판사 : 청어람

오랜만에 아주 제스타일의 수작을 건졌습니다.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주인공

히로인까지.. 따로 설명하기 힘들고 그냥 보시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패왕투-

컬트적인 폭력과 로맨스의 달콤 쌉쌀함이

공존하는 작품을 그린다!

가장 지독한 원한, 그리고 가작 지독한 사랑,

그건 서로 같은거야,

나를 미치게 하거든.

강렬한 주인공이 있고, 막강한 원수가 존재하며,

그들 사이에도 몇 명의 여인이 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통쾌한 활극과 모험이 펼쳐진다.

--------------------------------------------

책뒤에 써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 말이 100% 동감합니다.

의심하시지 마시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닫드러라~


Comment ' 9

  • 작성자
    닫드러라
    작성일
    07.02.09 15:49
    No. 1

    3권까지 나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7.02.09 18:15
    No. 2

    헉 벌써 3권..요즘 작가님들이 단체로 스팀팩을 맞으셨나???

    물론 독자인 저는 기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당운설
    작성일
    07.02.09 20:05
    No. 3

    2권까지 봤었는데, 내용이 기억이 잘 가물가물....... -,-
    주인공이 경쟁하는 상대가 나이 많은 천하제일인(?)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산자
    작성일
    07.02.09 20:48
    No. 4

    맞아요// 요거 꽤나 잼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2.09 22:08
    No. 5

    3권은 안봤지만 1권에 "난 그래서 악귀가 되었다" 이 비슷한말 하고 2권까지 복수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여자에 미쳐서 휘둘리다가 2권 말쯤에 "난 잊지 않았다"인가 비슷한말 하고 또 딴일 하는거 보고 포기한 작품이네요. 물론 그 여자가 원수와 관련이 있지만 주인공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여자곁에서 휘둘리는거 보면 악귀라는 말은 왜 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닫드러라
    작성일
    07.02.10 00:05
    No. 6

    휘둘리는것 같진 않던데.. 그리고 복수할 상대를 모르는데 어떻게 복수합니까;; 여자가 너무이뻐서 약간 휘둘리는거지..ㅋ
    천하제일도 휘둘리는데..주인공이라고..
    그런여자들은 똥도 안 눕니다. 오줌도 안눕고..
    이슬만먹고 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7.02.10 14:10
    No. 7

    똥도 안누고 오줌도 안누고...이슬만 먹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2.10 14:55
    No. 8

    복수할 상대를 모르면 찾아야지 내가 니 원수다 하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나요? 글 흐름상 먼저 나올거 같지만 안나오면 기다리다 늙어 죽는?? 한마디로 복수는 부업 연애가 주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7.02.10 18:44
    No. 9

    초반은 재미있었지만 1권 후반부인가? 에서 딴 길로 새더군요...(그리고 2권까지 쭈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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