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하
작품명 : 귀혼
출판사 : 청어람
* 송하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본인은 귀혼이 나오기 ─전 즉 문피아에서 연재할 당시부터 읽던 독자이다. 나 자신은 문피아에 똬리를 튼지 얼마 안됬지만, 유령회원 으로 활동까지 합치면 나름 긴시간을 문피아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귀혼에 대한 평가를 쓰자면,
나 자신이 귀혼 이라는 글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별점 5개 중에 3개반 이라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일단 귀혼을 쓴 작가는 여러 작품을 쓴 사람이 아닌, 신인 작가이다, 대충 말해 처녀작 이라는 것이다.하지만 신인작가 답지않은 필력을 소유 하셨다. 역시 문피아..
무공에 대한 개념도 다른소설과는 조금 다르고 세세하게 구분되어 있는게 보기 좋았다. [솔직히 말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라 하겠다.]
귀혼의 불사귀는 한때 무림공적 으로도 몰린 전적이 있는 사내,
사내가 타임리프, 즉 리셋라이프와 같은 설정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일어나게 되는 사건을 쭈───욱 쓴 소설,
이글은 먼치킨이 아니다, 주인공이 강하긴 하되, 그렇게 강하진 않았다, 왜? 무림공적으로 몰려서 죽었으니, 그렇게 강하다고 할순 없다, 본인은 이 작품의 3권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
솔직히 요즘 소설중 ‘개념’잡힌 소설은 몇개 없다, 아직 1.2권 밖에 안나와 잘 모르겠지만, 나름‘개념’잡힌 소설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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