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정말 오덕한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뭐 자세한 설명은 책리뷰에도 나와있으니 예기하지 않고 그냥 감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책은 말그대로 오덕을 위한 책입니다. 하지만 오덕의 필수책이라고 하기 보다는 오덕이 좋아할만한 내용을 가진 책이지요.
기본적으로 건담세계관에서 말도안되는 세계구성을 말되는 아주 객관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어 낳았지만 그래도 미노소프스키는 모든 과학문제의 해결책이고 우연이 역사를 움직인다. 등등등
하지만 기본적으로 건담자체가 지닌 세계관이 비교적 리얼리한 세계관이었기 떄문에 이러한 무리한 설정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본적으로 국가란 무엇인가? 체제란 어떤것인가란 고민에서 부터
지온군은 이렇게 싸웠다!! 모빌슈츠는 이렇게 운용하는 것이다! 왜! 빔샤벨은 히트계열의 무기보다 유리한가! 무엇보다도 어떻게 연방은 지온으로부터 승리하였는가? 라는 대답에 맞는 책이라는 느낌입니다.
즉 이책을 읽고 이해가 된다거나 동감했다는 말을 한다면 오덕이란말이죠. 극악한 오덕취향의 책이지만 그만큼 오덕에게는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본인도 그러한 오덕입니다. ㅠ,ㅠㅠ 그래서 여친이 없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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