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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신선 11권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
09.07.24 21:04
조회
3,037

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무당신선  

출판사 : 영상노트  

11권에 와서 그럴까요?

진시황의 지하궁전에 들어간 무한과 지상에 있는 무한이 쪽 사람들.. 그리고, 그 대적인 선계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이리저리 얽혀 있는것이... 아마도 급박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보였습니다.

어쨌건, 이제 남은 것은 가장 힘든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지금까지 헤쳐온 길도 수월치는 않았지만(사실... 무한의 입장에선 그리 어려웠다는 느낌도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앞으로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는 일이니...

심히.. 걱정 스러워집니다.

ps - 하나 하고.. 또 하나(?)가 남은 느낌이랄까요?

나머지는... 떨거지로 보이는 제 눈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어쨌건, 제일 골치 아플 상대가 남았는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ps - 몇백년 전의 전대기인들... 과연 몇이나 남았을지...

조금 골치 아플지도 모르겠어요.


Comment ' 8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9.07.25 18:23
    No. 1

    11권이 나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9.07.26 23:29
    No. 2

    이상하다. 무당신선은 인지도가 높지 않앗나요? 왜 댓글들이 안 달리죠. 이게 첫 감상문인데..

    11권도 즐겁긴 했지만 조금 스토리가 정체되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확실히 들더군요. 그러니까 이야기는 분명 진행되고 있는데 너무 많이 보던 그런 장면들이 많더라고요.

    주인공의 여자기 때문에 굽신하게 되는 주변인물들이라던가.... 하는거 말이죠. 뭐 있을법한 일이고 즐겁게 보긴 했지만 꼭 필요한 장면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들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7.27 03:33
    No. 3

    8권쯤이었나요? 대부분의 독자들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9.07.27 06:40
    No. 4

    전4권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9.07.27 14:55
    No. 5

    매번 같은 패턴 전투생략... 질질끄는 스토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얀비
    작성일
    09.07.27 23:53
    No. 6

    천봉무후도 그랬고,
    이번 무당신선도 그렇고...

    처음엔 비교적 신선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왠지 뭐랄까...
    재미는 있지만, 많은 다른 글 처럼
    역시나로 흐르는 듯 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천봉무후에 비해서 필력이 좋아지신 듯 해서
    다음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28 14:16
    No. 7

    너무 오래 끌고 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인공 타입이라 계속 읽고는 있지만
    점점 읽는 시간은 단축되고^^;
    흠 영상노트는 무당신선 매출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오래 끌도록 하는 것일까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09.07.29 20:49
    No. 8

    확실히 좀 끈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그리고 팔마황 이라하면 어느정도는 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무한이만 만나면 그냥 사라지니..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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