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월영신
작품명 : 천하제일 이인자
출판사 : 파피루스
뭐랄까...
어딘가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상황(?)을 앞두고서 끝이 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 조금 헷갈리는 것 같네요.
귀주에서 일어난 두가지 공교로운 일(?)로 인해서 검각의 위기가 풍전등화가 된 상황에... 백천이 정신차리고 전장으로 갈 결심을 굳혔군요. 거기에 옵션으로 쓸만한 한놈 건져서 친구(?) 삼은것도 같고 말입니다. 흠~
문제는, 검각을 치러 올 세력에... 흑사련주가 직접 행차를 할 예정이라는데... 과연 검각이 무사하게 될지... 9권을 보면 알겠죠?
어쨌건,
한 없이 변태의 길을 걷고 있는 백천이...
후기지수들이 몰려가 있는 북의 전장에 어떤식으로 들어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 전에, 검각 문제가 또 어찌 될지도 궁금하구요.
9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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