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선제국사 추천합니다..^^

작가명 : 여백지기

작품명 : 신조선제국사

출판사 : 환상미디어

시대적 배경은 19세기 고종 즉위 전입니다.

주인공은 오세훈이라는 인물로써, 최강의 무기인 전생의 기억인 지닌 인물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을 뛰어 넘는 두뇌를 가진 천재적 인물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천재인 주인공이 독일로 유학을 가서 선진문물을 배워 자신의 발명품(?)을 만들어 상용화 시켜 돈을 벌어 여러가지 문물을 가지고 귀국하여 조선을 변화 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쏟아져 나오는 대체역사물중에서 수작으로 꼽히는 환생군주나 천룡전기, 부여섭에 버금간다고 까지는 할 수는 없지만, 그 바로 밑 레벨은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오랜만에 정독하게 만드는 신조선제국사.

한번 보세요. 후회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자의(子儀)]

정말로 최고 중의 최고인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작가 분의 역사 지식도 대단하시고, 그 당시의 시대상을 보는 고찰이라던가, 정치적, 법적 지식 역시 대단하십니다. 작가 분이 1~2부를 사이트에 올리셔서 다 봤는데 대박입니다. 꼭 소장할 계획입니다

[무영소소]

출삭이라던데요 어느 사이트에 올라와 있나요 ?

조아라에서는 출판삭제라던데~~~쩝

아쉽네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다시 재출간 될려나요 ?

[나우시카]

저도 조아라부터 네이버 카페까지 다 찾아봤는데... 출삭되었던지 안보이더군요. 작가 카페이도 소설이 없고....;;;

[난감]

방금 책방에서 오는길인데, 신간코너에 1~2권이 나왔더군요.

[소슬비가]

재간되었네요, 그것도 모르고 ^^;; 이번 출판은 꼭 2부까지 무사히 출간되길 빌면서 주문하러 갑니다.

[소설절대자]

이것 뭔가 이상하다?
이책을 보면 왜 자꾸 5년전에 나온 "조선제국기"가 떠오르고
책을 봤더니 이건 뭐 "조선제국기"99%을 보고 썼더군요.....
그래서 이거 돈주고 보면 돈만나가지 이거 온디스크,케이디스크.파일아이,큐다운,에서 10p면 소설책으론 10권양으로 꽁짜로 보실수 있는데.....
아직 "조선제국기"를 못보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99%는 조선제국기를 1%는 아니 0.5%만 작가가 조금 아주 조금 바껐을
뿐인데....휴~~~~~~~출판사는 이런것에는 무신경하니 원~~~~~
아니 무신경이 아니라 돈 될것 같으니까 바로 5년전의 작품을 바로
또다시 내보내는 일을 하는지????

[별작]

전 인터넷 연재할 때 읽다 맘.
필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탈퇴계정]]

신성례님, 참 좋으신 말 하시네요.
전에 나왔던 작품이니 돈 내고 또 보지 말고
그냥 다운 받아 보라 이겁니까?

그때 전에 나왔을 때 출판사가 이상해서
출판되다가 도중에 중단되고, 작가 분이 무척 고생하신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다 출판되지도 않았고요.
이런 상황에서 다시 출판된 건데 전에 책으로 읽었던 독자라면 뒷내용을 읽을 수 있어 기뻐해야지 왜 쓸데 없이 나왔다고 한다니 참...

[한뫼1]

환상에서 진~~~짜 오랜만에 읽을만한 책이 나왔군요.

[천영객]

개인적으로 1명이서 역사를 바꾼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어서 그런 종류는 보다가 접게 되더군요. 도서관에 4권까지 꽂혀있는 것을 봤지만 1권 중반까지 보다가 포기해버렸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만한 책 같습니다.

[no*****]

어디서 본 것 같은 내용이긴 하데요...... 그리고 그게 없었어도
2권 넘어가서도 볼만할 필력의 소설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소슬비가]

작가님의 첫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반이 더 좋습니다. 후반부로 가서 강해진 조선이 동남아 정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먼치킨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필력도 후반부로 가면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1,2권을 읽고 기대하다 실망하는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우리]

당시 출판사에서 제대로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던 문제가 있어 제대로 책이 풀리지도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완결도 내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다시 나오는 것일 겁니다.

[가우리]

그리고 지금 작신잡기등 많은 작가들이 불펌을 잡기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유 사이트 이름을 늘어 놓으며 다운 운운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봅니다.

[여백지기]

흠~. 보고 썼다니 좀 그렇네요...^^
아마도 저 분은 조선제국사 책 작가가 제 실명으로 나갔던 것과
신 조선제국사에서는 그것을 필명으로 출판한 것을 모르셨나보네요.
그리고 1, 2권 도입부에서도 내용은 조금 추가 되고 변화되었지만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내용을 다 바꾸려면 차라리 아예 제목부터가 달라졌겠죠.
하지만 3권부터는 내용이 제법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또한 조선제국사가 출판사가 중도에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완결이 되지 못했다가 다시금 이번에 신조선제국사로 출간된 것입니다. 하니 이점 양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흠~ 그리고 불펌은 참.....